이 세계에서는 금화는 은화 100장
은화는 동화 10장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은화 10장이면 일본돈으로 1만엔...
즉 은화 1장이면 우리나라돈으로 만원정도의 가치를 가지는 가지요
근데 이세계 식당 3화에서 보니
한 상인한테 이번달 몫이라며 금고를 건넵니다.
그리고 자루를 가져가죠...
그리곤 금고안에는 적지 않은 화폐들이...
금화가 8장이 들어있다고 했으니 적어도 저 금고에는
800만원 이상의 돈이 들어있는거죠...
이 대사를 추측하건데 저번달에도 같은 식의 거래가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는 겨우 한손으로 들수 있는 무게의 자루에 들어있는 식재료와 한달 전체의 매상을 교환합니다...
이세계의 식재료를 먹어보고 맛을 조절하기 위함이라고 하는데...
물론 이세계에서 받은 돈을 현실에서 쓸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좀더 값어치 있는거랑 바꿀수는 있을텐데...
저 상인에게 금괴같은걸 주문해서 바꾸거나...
안그래도 저 상인은 식당의 레시피를 따라해서 면요리로 대박을 쳤다고 하는데
겨우 식재료로 저 돈을 받아가는걸 당연히 여기는게 아무리 봐도 좀 아니다 싶네요...
솔직히 저정도 식재료는 그냥 줘도 될수준인거 같은데
그걸 한달 매상 전체와 바꾼다는건 아무리 봐도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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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님이라 취미 맞음... 그리고 묘사는 없었지만 이세계 식재료로 새로운 요리를 시험해 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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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삼아 하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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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세. 네코야가 있는 빌딩 한채가 점주꺼고, 1층의 디저트가게와 2층의 펍에서 가계세깎는 대신 물건 받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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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설정의 구멍이라 봐야죠. 이전 점주. 그러니까 할아버지 시절에는 취미라고 해도 될 정도로 손님들이 몇 없었다고 나옵니다. 그런데 이게 현 점주로 스토리를 이어가려니 새로운 손님이 끊임없이 찾아와 다양한 요리를 먹고 가는 스토리가 됬는데 작품이 진행될수록 오가는 손님들이 먹는것에 비해서 저런 거래를 해버리는건 좀 많이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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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재료 한자루와 가게 매상(800만원이상)을 바꾸는데 괜찮은 거래라구요? | 17.10.16 2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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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재료 이야기였나요? 대충 이야기를 만들어보자면 1.'일본'에서는 구할 수 없기 때문에 희귀하다고 생각해서 2. 향후 상인과의 거래를 편하게 하기 위해서 3. 알고보니 저 작은 자루가 사실 마법의 자루라서 보는것보다 용량이 많다던가 말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설명이 없으니 뭐라고 말을 못하겠네요 소설에서는 엄청난 양이였는데 애니에서는 예산 관계로 적게 보이게 했다던가? | 17.10.16 2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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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뿐만 아니라 응급처치용 포션도 들이기도 해서 실제보다 작을 수도 있습니다. | 17.10.16 2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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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에서는 협력자중 케익가게 주인이 있는데 과거 사고로 반신불수가 된적 있었지만 이세계의 약으로 바로 나았다고 나오기도 하죠.. 거의 취미생활이지만 (애니상으로는 단순 건물로 보이지만 몇층이나 되는 빌딩의 건물주라서 돈이 궁하지는 않습니다.) 가끔 특수한 물건을 주문할때도 존재하다고 하죠.. | 17.10.16 2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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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삼아 하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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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럼 가게 주인 입장에서는 일 한번 하고 은화 10장 받아가는 아렛타보다는 치킨카레 먹고 가는 쿠로쪽이 오히려 손해겠네요... 물론 쿠로 먹는걸로 봤을땐 은화 10장 이상 수준으로 먹는거 같긴 하다만... | 17.10.16 2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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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라이스가 오니까 카레는 충분하고 데리야끼 때문에 치킨도 충분하니... 사실상 짬드래곤... | 17.10.17 2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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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님이라 취미 맞음... 그리고 묘사는 없었지만 이세계 식재료로 새로운 요리를 시험해 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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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최적화작업도... 확실히 맛은 넘사급인데도 이질감 때문에 맛을 조정한대요. | 17.10.16 2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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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로즈
가계세. 네코야가 있는 빌딩 한채가 점주꺼고, 1층의 디저트가게와 2층의 펍에서 가계세깎는 대신 물건 받아 옵니다. | 17.10.16 2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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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건물주라 돈이 많아서 그렇다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일주일에 2일 있는 휴일중 하루 뚝 때서 토요일날 저렇게 자기돈 다 들여서 자기가 몸 움직여서 사람들 퍼다 맥이는건 아무리 봐도 엄청난 대인배 아니면 힘들거 같은데... | 17.10.16 2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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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스토리 진행을 위해 점주를 대인배로 만들면 됩니다. 이미 그런 기미도 잘 보이고요. | 17.10.16 2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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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대대로 대인배입니다. 아렛타 고용부터 햐서 3권의 포토푀, 꽁치구이편에서 증명되었고, 전대는 돈까스 덮밥, 톤지루 2탄, 크림 스튜편 참조하심 됩니다. | 17.10.16 2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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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버서커
조금 설정의 구멍이라 봐야죠. 이전 점주. 그러니까 할아버지 시절에는 취미라고 해도 될 정도로 손님들이 몇 없었다고 나옵니다. 그런데 이게 현 점주로 스토리를 이어가려니 새로운 손님이 끊임없이 찾아와 다양한 요리를 먹고 가는 스토리가 됬는데 작품이 진행될수록 오가는 손님들이 먹는것에 비해서 저런 거래를 해버리는건 좀 많이 그렇죠? | 17.10.16 2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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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점은 말그대로 취미 생활이고 자기가 문을 열면 이세계로 연결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신 이세계 주민이 강제로 끌고 갈려고 하면 적룡에게 걸려서 개털리고 문을 만질수 없게 됩니다 팅겨나간다던지 그런게 아닌 허상을 잡듯이 그냥 통과 됩니다 | 17.10.16 2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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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상. | 17.10.16 2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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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전대가 만들었던 통삼겹찜 만들었을 때 손님 엄청 많았다고하죠 그 맛이 근방에서는 레전드였다고하면서 | 17.10.17 1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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