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의 글은 문어체로 작성됩니다.
녹주석(Beryl)
규산알루미늄 베릴륨으로 구성된 광물.
베릴륨의 원료로 쓰이며, 몇 가지 변종이 보석으로서 가치가 있다.
에메랄드를 제외한 보석 변종은 페그마타이트에서 흔히 나타난다.
에메랄드는 운모편암과 역청질 석회암에서 산출된다.
가끔 큰 결정이 나타나는데 200t짜리 녹주적 결정이 브라질에서, 길이 5.8m, 지름 1.5m의 녹주석이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에서 발견되었다.
커다란 결정체가 방사상 모양의 군상으이 미국 올버니에서 발견되었는데 그중 가장 큰 것은 무게가 18t은 길이가 5m,
지름이 1m였다.
1910년 경 마다가스카르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1925년 이전에는 보석으로만 쓰였으나 희유원소를 지닌 광석으로
널리 인식되었다.
생산량의 대부분은 장석과 편마암을 채광할 때의 부산물이다.
굳기[경도]는 7.5~8
비중은 2.3~2.8
굴절률은 1.56∼1.60
조흔색은 백색.
소량의 크로뮴을 함유하여 취녹색을 띠는 것은 '에메랄드(Emerald)',
철(Fe2+)을 함유하면, 푸른 바다빛의 '아쿠아마린(Aquamarine)' 이라 부르며,
무색의 것은 '고세나이트(Goshenite)',
루비와 매우 흡사한 적색은 '빅스바이트(Bixbite)',
철(Fe3+)이 함유된 것은 황갈색으로 '헬리오도르(Heliodor)', '골든 베릴(Golden Beryl)',
망간(Mn)이 들어가 핑크색이 된 것을 '모거나이트(Morganite)' 라 한다.
본디 핑크 베릴로 불렸던 모거나이트[모르가나이트, 모가나이트]는 세계적인 보석 수집가
모건( J. Pierpont Morgan )의 이름을 본딴 것이다.
그가 자신의 소장품들을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 기증하여 보석학에 공헌을 한 것을 '쿤즈'라는
미국 학자가 기념해 보석 이름으로 붙였다고.
고세나이트는 같은 베릴이면서도 색이 진한 녹색 베릴=에메랄드보다 가격이 50배 이상 싸다고 한다.[ㅠㅠㅠ]
-이부분은 꺼라위키 출처라 불확실;;;
무색 투명한 외형으로 다이아몬드의 대용품이나 심지어 모조품으로 사용된 불명예가 있는 보석이나
정작 이론적으로는 불순물이 없는 가장 순수한 녹주석이라고 한다.
미국의 고셴Goshen이라는 지역에서 산출되어 고세[고셰]나이트라는 이름이 붙었다.
'헬리오도르', 혹은 '헬리오더'라는 이름은 "태양", 그리고 "태양의 선물"을 의미하는 헬리오스Hélios
에서 유래되었다.
헬리오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아폴론 이전부터 믿어진 태양의 신이기도 하다.
태양 마차를 무면허로 몰다 벼락 맞아 죽은 파에톤의 아버지가 바로 이 신.
베낀참고한 글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04n0302a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hejoy2017&logNo=221084850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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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원작이라고 합니다. | 17.10.15 0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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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인줄 알았는데;;;그러면 원작 작가분이 광물덕후인걸로! | 17.10.15 0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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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아닙니다;;;; 간단한 검색으로 다 나오는 내용들이에요. | 17.10.15 0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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