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점은 1부 공기의 서 사랑전쟁이 끝난후
2부 영혼의 서 사랑전쟁 입니다.
2부 시작부터 볼린은 마코와 코라를 제외한 새로운 화염의 담비 멤버를 짭니다.
결과는 처참하지만..
마코는 베이퐁 밑에서 경찰임무를 수행중
아사미는 아버지가 감옥에 계신 후 부터 본인 스스로 미래산업을 이어갑니다.
1부에서 아바타 상태를 터득하게된 코라는
텐진의 자녀들과 에어 스쿠터 경기를 하는데 아바타 상태를 부스트 용으로 씁니다.
아앙조차 상상못한 아이디어.
그리고 1부 마지막에서 사귀게된 마코와 코라는 매우 알콩달콩 합니다.
살짝 다툼도 있지만 매우 잘 사귀는 두 사람
남쪽 물의 부족과 북쪽 물의 부족과의 만남
그리고 예의 두 남매 ...
아사미는 자신의 미래산업과 거래를 하게 될 배릭을 만나게 됩니다.
상당히 괴짜인 사업가인데 놀라울 정도로 부자입니다.
그의 비서인 주리
굉장이 이쁩니다!! 아주 그냥 제 취향이죠
뒷이야기의 내용이지만 사장과 비서에게도 사랑이 오갑니다.
이 두사람의 사랑도 재미집니다.
또 한사람 진저
볼린이 진저를 처음 본 순간 한방에 훅가버는 미녀
진저의 사랑이야기 또한 뒷이야기 입니다.
(중략)
물의 부족간의 축제에서 아주 대놓고 꽁냥대는 코라와 마코
옆에있던 볼린은 심기가 매우 불편합니다.
(마음속에는 여전히 마코가 자신의 여자친구 일 뻔한 코라를 채갔으니..)
그러게나 말게나 인생 다 산 표정을 지은 그때 볼린의 눈에 들어오게 된 인물들이 있었으니..
북쪽 물의 부족 예의 남매
다짜고짜 접근해 작업을 거는 볼린
이때부터 볼린의 사랑지옥이 시작됩니다.
(볼린: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이 미친짓을 그만두라고 나에게 말해주고싶네요.)
왼쪽이 남자 데스나
오른쪽이 여자 에스카
처음에 그냥 볼땐 어느쪽이 남자고 어느쪽이 여자인지 몰랐지만
눈 화장과 머리를 보면 구별이 가더군요.
볼린이 작업 걸자 그러게나 말게나 곧바로 넌 내꺼라고 합니다.
매우 무서운 여자죠.
데스나: 쟤가 너랑 일종의 유대를 만들려고 하는거 같은데
에스카: 재미있을수도 있겠는데 거칠고 교양없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것 말야.
딱 이 대사를 한 후 낚아 채갑니다.
물론 남자친구가 아닌 노예로 끌고가지만....
(중략)
제대로 붙잡혀 버린 볼린
남매에게 붙잡힌후로 부터 매우 처량해보이게됩니다.
하지만 두 남매에게 매력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터프함.
갑작스런 어둠의 영혼의 습격으로 인해 썰매가 고장이나 빙벽에 부딪치려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구해냅니다.
정말 터프합니다.
무섭기까지 하고...
다른 여자외의 신체 접촉조차 허가하지 않는다.
마코가 이걸 당했어야했어!!!
노예중의 상 노예가 된 볼린
이쯤되면 눈뜨고 볼 수가 없습니다.
마침 보이는 마코에게 달려가 신세를 한탄하게 됩니다.
볼린: 마코! 형이 필요해!! 어떻게하면 저 두 남매를 떼버릴수 있을까!!
그러자 마코는 답을 알려줍니다.
마코: 어렵진 않아...
마코: 더이상 관심이 없다고 말해줘. 관계를 끝내는건 거머리를 떼어내는 것과 같아.
그냥 뜯어내버려야 하는거라고. 이후엔 금방 나아질거야. 형 말을 믿어봐.
개 씹... 자신이 아사미에게 했던 일을 그대로 볼린에게 알려주는 10새끼..
볼린: 형이 소질있는 하트브레이커라서 너무 다행이다. 코라도 조심해야겠네!!
진짜 있는 대사입니다.
(중략)
북쪽과 남쪽간의 전쟁을 일으키겠다는 일로 미쳐돌아버리는 코라.
우나락이 아바타는 그저 중립을 지키라는 말만 할뿐.
이 때문에 정말 돌아버립니다.
마코: 그럼 잠시 아바타와 관련된건 다 잊고 조용한 곳에서 저녁이나 먹을까? 우리 단 둘이서
눈치없는 볼린 때문에 5명이 모이게된 저녁자리
볼린도 그리 썩 좋은 기분은 아니지만 자신이 처한 상황때문에 어쩔수 없을거라 봅니다.
하지만 예의 바르게도 남매는 식량보급 한답시고 자리를 비켜줍니다.
헤어지고 싶어도 헤어지지도 못하는 불쌍한 볼린
형의 조언대로 헤어지자고 했으나 그런 얘기를 꺼내면 얼린채로 돌고래피라냐에게 먹이로 준다고 협박을 하는 남매
코라보다 백배는 더 미쳐 돌아버립니다.
볼린: 왜 진작 네 사촌들이 맨손으로 내 심장을 후벼파고 내 영혼을 비참하게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말해주지 않은거야!
코라: 어... 뻔한거 아니었어?
볼린: 아냐..나한테는 아니었단 말야! 내가 사람보는 눈 없는 거 지금쯤이면 잘 알때 됐잖아."
그리고 이보다 더 잔혹한 일이 벌어집니다.
뒤늦게 자신의 솔직함(?)을 털어 놓는 볼린
볼린: 처음에는 우리 사이에 무언가가 있었지만 현재는 그게 없는것 같아.
그것을 다행히도(?) 이해해준 에스카
에스카: 동감이야. 마치 거대한 틈이 우리 사이에 생겼고 그걸 메울수 없는것 같아.
볼린: 정말 다행이다. (드디어 해방이다!!!)
에스카: 아니. 한가지 방법은 있어.
에스카: 결혼!!
에스카: 해질졐에 결혼식을 올릴거야. 눈물 흘리면서 기뻐해도 좋아.
그리고 끌려가는 볼린........
끌려간후 파부 또한 덤으로 꼴이 말이 아니게 된다.
(중략)
위에서부터 이때까지 생략이 된 스토리가 많아 간단 설명하자면
볼릭은 현재 남매로부터 도망쳐 나와있는 상태다.
그것을 가만히 있을 남매가 아니지만...
볼린: 저게 뭐지? ...어디서 본듯한?
에스카: 까꿍!!
자신의 남편을 직접 맞이하러 오신 에스카
볼린: 질문! 미친 워터벤더인 전 여친한테 이 배로 도망갈 수 있을까?
배릭: 내가 이 배를 왜 만들었다 생각하나!
빛의 속도로 도망칩니다.
(중략)
공화국으로 돌아온 일행.
공화국에서 각자의 할일이 있어 뿔뿔이 흩어집니다.
이때 배릭이 볼린을 데리고 이상한 계략을 꾸미게 되는데...
한편 남편을 놓친 남매는...
오 갓....
미친 워터밴더에게 벗어난 볼릭은 배릭과 함께 공화국 스타가됩니다.
또 한편 자신의 볼일을 보고 난 코라
남과 북이 치루게될 전쟁으로 인해 공화국에 대통령을 만나러 갔다가 쪽박만 차고와서 심통이 납니다.
대통령이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다고 화가 난 코라에게 마코는 물의 부족간의 일을 상관도 없는 공화국이 나설 필요까진 없지 않냐고 하자 더욱 화가납니다.
코라: 난 연합군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너는 뭘 하고 있는데?
마코: 난 일하고 있잖아.
코라; 그래 경찰관 나으리 난 세상을 구하고 있는데
마코: 사고만 안쳤어도 이런일 없었잖아.
한바탕 싸운 코라는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마코를 떠납니다.
(중략)
공화국에 온 배릭은 볼릭을 주연으로 한 영화를 찍게되는데...
코라가 찾아와 불에 제국에 가겠다고 나가를 맡기고 배를 요청합니다.
이때 볼릭이 실수를 하는 바람에 코라는 더욱 열받습니다.
(중략)
위의 내용을 전혀 설명도 하지않고 대충 막 넘기기는 뭐한것 같아 설명드립니다.
남과 북의 전쟁으로 인해 코라는 공화국 연합군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하지만 대통령은 그걸 거절하자 코라는 아이로 장군에게 찾아가 도움을 청합니다.
아이로는 코라를 도우겠다며 나서려 했으나 대통령이 예고도 없이 찾아와
자신이 허가를 내리지 않는 이상 단 한척의 배가 항구를 떠날순 없다는 말을 합니다.
아이로가 한가지 방법을 제시하며 불의 제국으로가면 도움을 줄거라는 말을 합니다.
그말을 들은 코라를 배릭을 찾아와 배를 요청합니다.
배릭이 아이로 장군과의 얘기는 어떻게 됐냐며 묻자 대통령 때문에 제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누군가가 자신 몰래 대통령에게 말을 했을거란 의심을 품고 있을때 볼린이 마코 얘기를합니다.
코라: 아사미랑 우리빼곤 몰랐을 탠데 누가 알았지?
볼린: 마코가 있잖아.
코라; 마코?
볼린: 왜? 마코가 말했을리가...아닌가?
그리고...
사랑하는 남친에게 달려가 다짜고짜 문짝을 발로 차는 여친님.
대통령한태 얘기를 다했냐며 나에게 뒤통수를 쳤다는 말을 하자
마코는 대통령이 자신에게 물어봤다고 얘기를 합니다.
화가 끝까지 난 코라는 결국 책상을 걷어찹니다.
코라: 넌 날 배신했어! 내 가족도!!
자신도 일이 있다며 반박 합니다.
마코: 우리 둘다 일이 있다면 연애할 이유는 없겠네.
코라; 그래서 뭐... 나랑 헤어지잔거야?
마코: 그래...
눈물을 흘리며 코라가 나가자 베이퐁이 서장실에서 나와 이게 무슨 상황이냐고 묻자
아바타랑 헤어졌다고 당당히 얘기하는 마코.
그에 반면 베이퐁은 가소롭단 듯이 콧방귀를 낍니다.
베이퐁: 이정도면 다행이네. 내가 텐진이랑 헤어지고나서 공기의 사원 섬을 어떻게 했는데
(중략)
마코와 헤어짐의 슬픔을 뒤로한채 배릭에게 배를 빌려 불의 제국으로 달립니다.
그때 불청객이 따라 붙습니다.
에스카: 네가 내 결혼을 망쳤어!!
괜히 애꿎은 코라를 쫓는 남매
우나락이 시킨 일이지만 화풀이 할 대상을 코라에게 합니다.
마코 일도 짜증나는데 볼린의 일 마저 처리하게 된 코라는 남매와의 미친듯한 전투를 치룹니다.
두 형제 때문에 죄 없는 아바타만 구르는 꼴
(중략)
볼린을 주연으로 한 영화를 완성시켜 상영합니다.
우나락으로 부터 자신의 여자친구를 구하는 나크탁(볼린) 이야기.
아직 이 두사람은 크게 가깝지는 않지만 뒷 이야기에 잠시동안 사랑을 하게 됩니다.
매우 잠시...
(중략)
남쪽 물의 부족과의 거래로 인해 미래산업에서 물건을 운송하는 도중
알 수 없는 무리들로부터 물건을 도둑맡게 되어 아사미는 걱정에 빠집니다.
자신에게 남은건 창고 안에있는 마지막 메카 탱크가 전부라며 마코에게 이야기 합니다.
아직 신참이라 베이퐁은 마코의 말을 거들떠 듣지도 않을 뿐더러 선배인 두 형사들도 마코를 개무시하자
아사미와 함정 수사를 꾸밉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하기에는 어려운 문제.. 코라와는 싸웠으며 남은건 볼린뿐
그러나 볼린은 영화로 부터 대스타가 됐다며 자신의 몸을 관리하느라 바쁘다며 능청을 떱니다.
파이어 밴더가 이럴땐 참 재밌네요.
(중략)
결국 공화국의 갱스터 들과 작은 거래를 하여 그 들과 함정 수사를 꾸미게 되는데..
한 갱스터가 마코에게 아바타와의 연애는 어떠냐고 묻습니다.
마코는 생각하기도 말하기도 싫어 묵인을 하려 했으나 게속해서 묻는 질문에
결국 헤어졌다는 말을 합니다.
(중략)
영화 촬영중 대본에도 없는 키스신을 멋대로 하는 볼린
볼린은 어떻게든 진저와 사귀고 싶어 안달납니다
볼린: 촬영때의 넌 좋았는데 지금의 넌 아니네.
진저: 그건 나크탁을 사랑하는 진저지 볼린이 아니기 때문이야.
다른 말이지만 일일이 본 대사 넣기는 귀찮으니.. 대충 이런 비슷한 말을 합니다.
(중략)
갱스터들과 거래를 한후 함정 수사를 펼치려는데 마코가 자신들이 속았다는 것을 깨닫고
배를 버린후 아사미와 도망을 쳐 다시 창고로 돌아옵니다.
다시 설명을 하자면 마코는 갱스터들을 모종의 거래로 고용했는데 갱스터 들은 다른 누구로부터 고용이 되어
마코에게 협조하는 척 한 후 계획을 망치기로 했다.
그 대화를 우연히 들은 마코는 아사미와 곧장 도망을 친겁니다.
창고로 다시 돌아왔으나 창고는 이미 텅 비어버리고만다.
창고에 남은 것들이 자신의 전 재산 이었는데 그것을 도둑 맞아 굉장히 큰 충격을 먹은 아사미.
더이상은 포기하려 하자 마코가 작업을 겁니다.
마코: 난 널 포기하지 않아.
그리고 이어지는 키스...
코라와 헤어진지 단 반나절 만에 아사미와 다시 이어집니다.
시발 것!!
2보다 더한 중략이 많았는데 댓글들을 쭉 보아하니 이미 엔딩을 본 사람들이 수두룩 하더군요.
내용을 모르시는 분도 있겠지만 얘기 드렸듯이 사랑 얘기만 골라서 올리는 글입니다.
본문 내용이 궁금하시면 직접 시청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IP보기클릭)220.81.***.***
코라와 헤어지자마자 아사미한테 다시 작업거는 마코 ㄷㄷ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220.81.***.***
코라와 헤어지자마자 아사미한테 다시 작업거는 마코 ㄷㄷ
(IP보기클릭)142.196.***.***
(IP보기클릭)118.35.***.***
(IP보기클릭)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