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6일
중동의 한 소년병을 주인공으로 한 두번째 신건담이 막을 올렸습니다.
2008년 10월 5일
행방불명된 주인공과 진히로인주역기체가 망토간지와 함께 다시 돌아와 2기의 막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2010년 9월 18일
인류의 존망을 건 대화와 상호이해를 보여주며 막을 내립니다.
건담 더블오...
솔직히 말해 초중딩때 제대로 접하지 못하고 소문만 들었을때(= 시드뽕에 취해있을때)는
'뭐야 저 윙건담 짝퉁은 개노잼이겠네 시데나 다시봐야징~'하고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이후 호기심이 생겨 다시봤을때는....
'아나 그때 왜 안봤지'하고 후회했습니다.
1기부터 극장판까지 정주행하니 이때까지 본 신건담 中 에서는 정말 더블오 만한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갠적으로 펠트뽕에 취한게 좀 있지만
어쨌든 이런 수작이 오늘 10주년을 맞이했다는게 정말 뭐라고 할까...
당연히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벌써 10년!?'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어쨌든...
그 동안 즐거웠고 앞으로도 부탁한다 더블오!! 10주년을 축하합니다~!!
젠장 더블오 첨 나올때 초딩이었는데 벌써 20대 초중반에 입소 10일전이라니...
(IP보기클릭)223.33.***.***
...10년전 소년병은 그나마 이해할만하게 그려졌는데 왜 현대에그려진 소년병은...(이하생략)
(IP보기클릭)183.104.***.***
몇년후 후배의 상황
(IP보기클릭)61.105.***.***
??? : 이것이 솔레스탈 비잉 최후의 미션이야. (그 후 몇번이나 메챠쿠챠 미션했다.)
(IP보기클릭)221.159.***.***
1기 초본 뽕류밍에 여러사람 낚였지만, 이야기 진행될수록 쌍;년 인성이 드러나죠. 인성, 미모 다 갖춘 마리나는 공기화되가고... 스메라기는... 뭐, 살짝 유부녀 느낌나지만, 푸근하면서 빈틈없는 이미지... 크리스티나... 츤츤대는게 짜증스러웠는데, 1기 마지막화에서 친구 생각해 피신시킨 장면, 제대로 남자만난 장면이 인상적이 었는데... 이미 때가 늦었;;; 펠트... 저도 솔직히 펠트 뽕에 빠져서, 이후 성우 '타카가키 아야히'만 찾아서 애니 봤는데... 펠트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다른 애니 속 캐릭터는 눈에 안들어오더군요. 지고지순이지만, 건담에 맘을 뺏긴 너무나도 거국적인 남자 때문에 결실을 맺지못했죠. 아쉽다면 아쉬운건데... 차라리 잘된건지도... 더블어 마리나도. 세계의 공공의적이 되어 세계를 통합케하는 마중물이되며 억지력이 된다는 시나리오는 종종 보이긴하는데, 더블오의 진행방향은 어찌됐든 (외전적 내용은 모르겠으나) 극장판에서 하나된 세계를 만드는게 너무나 이상적인 방향으로 잘 흘러갔다는 비판이 있지만... 요즘 너무 밑도 끝도 없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이 난무하는 가운데서, 편하게 볼수 있다는데 방점을 찍는거 같습니다. 애니 초반 엑시아 디자인 보고, 무슨 구슬동자냐? 했는데... 반다이 매직인지, 자꾸 보다보니 이뻐보이긴 하네요. 본작 메카도 좋지만, 티에렌이나 캘딤사가 등의 메카의 MG화 기다려봅니다.
(IP보기클릭)175.115.***.***
스...스메라기상!?
(IP보기클릭)210.103.***.***
(IP보기클릭)175.115.***.***
??? | 17.10.06 19:56 | |
(IP보기클릭)210.103.***.***
나도 | 17.10.06 19:57 | |
(IP보기클릭)223.33.***.***
...10년전 소년병은 그나마 이해할만하게 그려졌는데 왜 현대에그려진 소년병은...(이하생략)
(IP보기클릭)175.115.***.***
철혈 ㅅㅂㄻ | 17.10.06 19:56 | |
(IP보기클릭)223.33.***.***
이제 철혈때문에라도 오카다마리는 믿고볼수가없습니다 건담도 신뢰할수없어... | 17.10.06 20:03 | |
(IP보기클릭)175.115.***.***
일단 나가이와 오카다의 신작따위 이제 볼 생각이 없습니다. | 17.10.06 20:57 | |
(IP보기클릭)61.105.***.***
??? : 이것이 솔레스탈 비잉 최후의 미션이야. (그 후 몇번이나 메챠쿠챠 미션했다.)
(IP보기클릭)175.115.***.***
스...스메라기상!? | 17.10.06 19:56 | |
(IP보기클릭)183.104.***.***
몇년후 후배의 상황
(IP보기클릭)175.115.***.***
콘나 반다이 이아야~!! | 17.10.06 20:50 | |
(IP보기클릭)221.159.***.***
1기 초본 뽕류밍에 여러사람 낚였지만, 이야기 진행될수록 쌍;년 인성이 드러나죠. 인성, 미모 다 갖춘 마리나는 공기화되가고... 스메라기는... 뭐, 살짝 유부녀 느낌나지만, 푸근하면서 빈틈없는 이미지... 크리스티나... 츤츤대는게 짜증스러웠는데, 1기 마지막화에서 친구 생각해 피신시킨 장면, 제대로 남자만난 장면이 인상적이 었는데... 이미 때가 늦었;;; 펠트... 저도 솔직히 펠트 뽕에 빠져서, 이후 성우 '타카가키 아야히'만 찾아서 애니 봤는데... 펠트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다른 애니 속 캐릭터는 눈에 안들어오더군요. 지고지순이지만, 건담에 맘을 뺏긴 너무나도 거국적인 남자 때문에 결실을 맺지못했죠. 아쉽다면 아쉬운건데... 차라리 잘된건지도... 더블어 마리나도. 세계의 공공의적이 되어 세계를 통합케하는 마중물이되며 억지력이 된다는 시나리오는 종종 보이긴하는데, 더블오의 진행방향은 어찌됐든 (외전적 내용은 모르겠으나) 극장판에서 하나된 세계를 만드는게 너무나 이상적인 방향으로 잘 흘러갔다는 비판이 있지만... 요즘 너무 밑도 끝도 없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이 난무하는 가운데서, 편하게 볼수 있다는데 방점을 찍는거 같습니다. 애니 초반 엑시아 디자인 보고, 무슨 구슬동자냐? 했는데... 반다이 매직인지, 자꾸 보다보니 이뻐보이긴 하네요. 본작 메카도 좋지만, 티에렌이나 캘딤사가 등의 메카의 MG화 기다려봅니다.
(IP보기클릭)175.115.***.***
저하고 비슷한 감상을 하셨군요 ㅎㅎ; P.S : 반다이 : (시드계열을 또 준비하며) 네~ 고갱님~ | 17.10.06 20:51 | |
(IP보기클릭)118.45.***.***
(IP보기클릭)175.115.***.***
저는 올해 최애캐가 펠트에서 → 미츠하에서 → 다시 크리스(심포기어)에서... → (소녀전선을 접한뒤) 춘천, 카리나, PK 외 기타등등 + 다시 펠트가 되었네요 ㅎㅎ; | 17.10.06 20:54 | |
(IP보기클릭)124.58.***.***
(IP보기클릭)175.115.***.***
티에코 : 키미와 간다므쟈 나이 | 17.10.06 20:51 | |
(IP보기클릭)59.9.***.***
(IP보기클릭)121.137.***.***
항상 현실은 가상을 어이없을 정도로 뛰어넘죠. | 17.10.06 20:48 | |
(IP보기클릭)175.115.***.***
그리고 현재 IS의 꼬라지는.... | 17.10.06 20:56 | |
(IP보기클릭)122.46.***.***
(IP보기클릭)175.115.***.***
ㅎㅎㅎㅎㅎ; | 17.10.06 20:55 | |
(IP보기클릭)183.91.***.***
(IP보기클릭)183.91.***.***
확실히 여태까지 건담중 더블오가 제일 재밌네요. 그다음 시드. 그다음은...크흠..... | 17.10.06 23:55 | |
(IP보기클릭)175.115.***.***
ㅎㅎ; | 17.10.10 20: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