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피아노 콩쿨에 나갔던 리코는
긴장때문인지 연주를 시작도 하지 못하고
그 일이 트라우마가 되서 현재도 연주를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날!
치카는 리코에게
스쿨아이돌 권유를 하지만 리코도 계속 거절을 하네요
처음에 웃으면서 거절했던것도
이제는 대놓고 싫은표정으로...
한편 요우는
자신이 생각해본
의상을 치카에게 보여주는데 의상이라기 보다는 제복뿐이네요
스쿨아이돌같은 의상도 있긴 있습니다!
요우가 코토리 포지션이군요!
이대로 포기하지 않고 학생회장의 허가를 얻으러 가지만
역시나...
5명이 모이질 않은것으로 스쿨아이돌부 설립을 거부하자
뮤즈의 일화를 예를들어 설득하려 하지만
치카는 뮤즈의 이름을 잘못알고 있고
다이아는 치카의 잘못알고있는 정보를 정정해주는데
설마하니...다이아는 스쿨아이돌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너무 좋아하고 있는거였군요!
뮤즈에 대해서 누구보다 자세히 알고있는 다이아!
뿌-뿌--!!
이러는 와중에
방송이 켜지고
회장님의 덕밍아웃이 전교에 알려지게 되었네요
그런일이 있은 후 방과후
치카는 하나마루를 발견!
낯가림이 심한 루비는
사탕으로 유인해서 붙잡았습니다!
치카는 다시한번 두사람에게 스쿨아이돌로 권유를 해보지만 하나마루는 도서위원일로 바쁘고
루비는 자신의 언니인 다이아가 스쿨아이돌을 싫어해서 못하겠다고 하는데...
하지만 다이아의 언행을 보면 싫어하는건 아닌거 같단 말이죠 무슨일이 있었길래....
한편 하나마루는 요시코에게 노트를 전해주러 가고있다고 합니다
입학식날 자기소개 시간에 흑역사를 방출한 요시코는
그대로 학교를 뛰쳐나가 버리고 이후 학교를 안나오고 있다는데....
치카는 집으로 돌아가는길 리코를 발견!
오늘도 바다에 들어갈까 걱정되서 확인하는데...나...나도 확인할거야!!!
리코는 치카에게 요즘 피아노를 쳐도 발전하지 않는거 같다며 바다를 찾은것도 이런 자신을 바꾸고 싶어서 그런거라 털어놓네요
치카의 말에 힘이 난거같은 리코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스쿨아이돌은 할수 없다고 하지만
치카는 그것과 상관없이 바다소리를 들으러 가자고 하면서 손을 꼭 잡아주네요
이번주 일요일 아이들은 카난의 협력을 얻어
바닷소리를 들으러 가는데
어두운 바닷속에서는 아무 소리도 들리질 않는데....
아이들은 다시한번 바닷속으로 들어갑니다
여담이지만 저는 이렇게 꽉끼는 바디슈트가 매우 좋습니다
역시 어두운 바다속에서 리코가 원하는 바다소리는 들리지 않고
그날의 트라우마만이 떠오르는데....
그 순간!
바다위에 해가 떠오르고
리코는 드디어 자신이 원해왔던 바다의 소리를 듣게 됩니다
다음날 리코는 스쿨아이돌에 들어가진 않겠지만 작곡에는 도움을 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니 가사를 보여달라는데...
가사가 있을리 없습니다
그래서 방과후 다같이 모여 가사를 쓰기로 하네요!
치카네 집에 있는 커다란 개
리코는 설마 개를 무서워한다거나...?
이제 본격적으로 가사를 쓰려고 하지만
갑작스레 가사를 쓰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게다가 사랑노래를 쓰려는데 연애경험이 없는 치카가 쓸수 있을리가...
그때 불현듯 떠오르는 의문
곧바로 뮤즈의 열애설에 관해 검색해보네요
그 말을 하고서 생각난 두사람
치카가 지금 스쿨아이돌에 가지고 있는 마음도 어찌보면 사랑!
그런 마음이라면 치카도 막힘없이 가사를 써내려갈수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에 솔직한 치카를 보며
리코는 과거에 피아노를 치는게 즐거웠던 순간을 떠올리네요
그날 저녁 리코는 뮤즈의 무대를 찾아보고는
오랜만에 피아노를 치기 시작합니다
연주하는 곡은 치카가 작사한 꿈의 문
그렇게 연주를 하고있으려니
옆집에서 치카가!?
서로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니!
리코는 치카에게 좋아하는 피아노를 치는게 최근에는 즐겁지가 않다며 그렇다고 이대로 피아노를 그만두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치카는 그런 리코에게 스쿨아이돌을 해보고서 웃을수 있게 되면 그때 다시 치면 되지 않겠느냐며 다시 권유를 합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스쿨아이돌을 하려는 아이들에게 이런 마음으로 스쿨아이돌을 하는건 실례라며 거절하려는 그떄
치카는 리코를 격려하고
그렇게 두사람은 손을 마주치면서 이번화는 끝나게 됩니다
리코 첫인상은 뭐랄까 냉정한 그런느낌이였는데 이번화를 보니 표정변화가 풍부해서 매우 귀엽군요!
선샤인 아이들은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더 좋아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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