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초등학생 애들이 소풍떄 먹을 과자를 사는데... 바보가 섞여있는걸까요?
그리고... 노조미의 미래가 또....으흐흐흐흐흑....
바보가 왜 들떠있는지 태글걸고픈 두아이들....
그러나 그냥 포기함.
그리고 뭐살지 이야기중에...
바보가 소풍에 가서 먹을 과자를 만만하게 보지말라는군요..
아이들은 묻자 이해못할 말을 하는데...
저도 이해못하겠어요.
음... 바보치곤 공감가는 말을하는군요....
바보가 먹는다는 관련부분에서는 머리를 굴린다는걸 오늘 알았습니다.
나름 진지하게 여러가지를 생각하는데..
그걸 못알아듣는 고교생바
바보가 먼말하고픈지 드디어 이해했나봅니다.
일행들이 과자 고르는중에...
발견한 300엔짜리 아몬드 포X
네 아이들은 각 300엔씩 가지고 소풍과자를 구입하려나봅니다.
나름 할머님의 전략적(?)모습에 저런말을 하는군요..
이런말은 한국게임회사놈들이 처들어야하는데..(대표적인 N사)
바보는 빠지지 않는다 해놓고는... 이미손은...향하고...
그리고 순순히 바보답게 집었습니다.
돈이 턱없이 부족한데....
어째 애들보다 읎는거냐..? 바나나에 너무 꼬라박지말라고..
결국 바보는 버리고 애들은 가성비좋은 껌과 사탕으로 선택했고..
노조미는 당당하게 포X를 샀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맛있어보인다. 네 아몬드 포X는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아몬드 XXX...그러나 블랙기업L수준답게 가성비가 노답이죠)
바보는 노조미가 소풍에서 아몬드 포X로 슬퍼하는 모습을 예상했다가...
노조미가 반친구들 상대로 과자교환을 노렸다는것에 놀라는 바보
반면 노조미는 별생각없지만요...
초등학생 일행도 나름 놀랍니다.
바보는 노조미의 지략에 감탄하면서 악마의 지략이라 평하는데...
노조미의 깊은(????)지략에 감탄한 바보와 초등학생 일행...
노조미는 이게 그리 먹고싶나며 묻고난후...
하나씩 나눠줍니다.
그리고 친구일행들에게도 주는데..
괜찬냐며...묻자...
순수하고 맑은 미소로 답합니다.
아아아.... 노조미가 아직 완전히 오염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바보에의해 찬동하고는 있지만 다행이 아직 노조미가 바보에게 깊히 물들진않았습니다.
크흐흐흐흐....
다행이야.
제발 이대로 순수하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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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300엔이면..3천원 정도인데....살수 있는 과자가 과연 얼마나 될까 생각해보아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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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300엔이면..3천원 정도인데....살수 있는 과자가 과연 얼마나 될까 생각해보아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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