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케모노프렌즈]귀곡산장...?

[국대생]

가방과 서벌은 숙박업소에 도착!

맞이해주는건 딱다구리군요!

가방과 서벌은 숙박업소를 탐험하던중

자파리파크의 만화가 회색울프와 만나게되는데...

무서운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아이들은 겁에 질리게 되지만

응 거짓말^^

회색늑대와 헤어지고 다시 탐험하는 도중

기린과 만나게 됩니다!

탐정이라는데 엉터리 탐정인가 보네요!

상당히 미라이의 목소리가 나오는 횟수가 잦아졌네요

다음날!

지난밤에 딱다구리가 무언가를 봤다네요

셀룰리안...무시무시한 녀석이였군요....

는 거짓말^^

사건이 일어났으면 탐정이 해결해야죠!

딱다구리가 괴생물체를 봤다던 장소에 도착!

이곳에서 하얗고 흐물흐물하고 프렌즈같이 생긴 생명체가 엄청 빠른 속도로 옆에 나무로 뛰어갔다는데....

그때 갑작스레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슬슬 떠나려던 가방과 서벌은 다시 숙소에 묵게됩니다

아라이와 페넥은 벌써 온천까지 왔네요!

모두가 잠든 새벽...

서벌이 보이질 않습니다!

가방은 서벌을 찾아 나서는데

그때 갑자기 미라이 등장!

뭔가 좋지 않은 예감이 드는 대화네요

서벌은....무언갈 훔쳐먹고 있었군요

다음날!

이번에는 기린이 괴생명체를 목격했다는군요

거짓말이였지만 확실히 저건 좀 무서운 이야기군요

오늘도 비가와서 어쩔수 없이 하루 더 묵겠습니다!

셀룰리안 탄생의 비화..?

이러한 이야기를 하던 도중

밖에서 비명소리가 들려옵니다!

비명소리의 근원지는 늑대!

늑대도 그 괴생명체를 봤다는데...

양치기소년처럼 이제 속질 않는군요!

하지만 이번에는 거짓말같지가 않은데....

이제 슬슬 자러 가 볼까...하는데

가방과 서벌도 그 괴생명체를 목격합니다!!

다음날 프렌즈들과 그 괴생명체에 대해 토의를 하고 있는데 가방이 정체를 알아낸거 같다고 하네요!

그 범인은....

가방 자신?!

럭키가 미라이의 목소리를 낼때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자

그 괴생명체가 등장...?

그 괴생명체의 정체는...

지금까지 목소리만 나오던 미라이였습니다!!

미라이는 무언가 심각한 이야기를 하는듯 한데...

그때 새롭게 등장한 프렌즈는...

서벌?!

서벌 자신은 그냥 비슷한 프렌즈겠거니 하지만

어째선지 서벌의 눈에는 눈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제 사건도 해결했고 가방과 서벌은 항구로 떠나네요

이곳이 항구!

가방은 바다로 나가서 사람을 찾아보고싶다고 하는데...

이 말은 곧 이별을 의미하는 걸까요...?

그 순간 갑작스레 엄청난 진동이 느껴지는데...!!

아라이와 페넥은 벌써 숙소까지 왔네요!

드디어 가방과 만날 그 날이 얼마 안남았어요!

[니트전사]

사실 화면에는 안나왔지만 미라이상의 영상에 기린도 울었을것이 틀림없음!

[스트로베리 시드]

서벌 "뭐야.. 내 모습인데 기린의 목소리가 들려..?"

[더더더덕]

너가 염소야!

[죄수번호-3493859067]

스토리가 우수하다는 평을 많이 듣는데,
여기서도 지금까지 가방의 정체성에 대한 의심을 농익게 만들어놓고 "자각 없는 셀룰리안" 떡밥을 던졌죠. 팬덤은 멘붕.
그리고 유령 소동의 미스테리가 해결되면서 긴장이 풀리려는 찰나에, 서벌의 정체성과 파크 역사에 대한 관념을 뒤흔드는 (구)서벌을 탁 내놓습니다. 팬덤은 멘붕. (2)

낚싯줄 풀고 당기는 솜씨가 예술이죠...

[마우스쥔고양이]

회색늑대의 그림솜씨는 막화에 잠깐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