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군사들에게 쫒겨 도망치고 있던 관우와 관평
하지만 이미 수많은 오나라 군사들이 잠복하고 있었습니다
아...아닛!
오나라 군사들의 창에 걸려 넘어지는 관우의 말
아버님!
그물 투척
관평도 생포 완료
그렇게 군사들에게 잡혀 손권 앞으로 끌려온 관우
장군, 오늘 이처럼 서로 적이 되어 승자와 패자로 만나는건 내가 원한게 아니오
난 관우 장군의 인물됨을 지금도 존경하고 있소
옛일은 잊어버리고 나와 함께 오나라를 위해 싸우지 않겠소?
형님, 죄송합니다.......
장비야 미안하다........
의형제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나를 용서해주시오....
장수를 아끼는 마음이 남아있다면 어서 우리의 목을 쳐라!
가시죠 아버님, 저도 함께 가겠습니다!
그렇게 스스로 처형장으로 걸어들어가는 관 부자
이를 쓸쓸히 지켜보는 손권
어리석긴 ,목숨을 버릴것 까지는 없잖소....
관우를 보며 눈물까지 흘려주는 손권
그렇게 문이 닫히고.......
관우와 관평은 목이 잘렸답니다
관우의 죽음 부분은 어떤 삼국지 애니메이션 부분이든 애절하게 표현하는 하이라이트 부분
근데 이 애니메이션에서는 관우가 번성을 함락시키는데 성공하고 , 괜히 맥성으로 도망치다 잡혀 죽는 부분으로 바뀌였습니다.
다른 삼국지 애니와는 달리 손권이 관우의 처형에 눈물까지 흘려주는 부분이 인상적인 부분입니다.
(IP보기클릭)112.76.***.***
그 이전까지는 서로가 나름 균형을 이루고 있던 위촉오가 관우의 죽음을 시작으로 점점 무너지게 됬죠
(IP보기클릭)59.28.***.***
진짜 관우죽음 기점으로 사람들 다 죽어나감
(IP보기클릭)223.32.***.***
이 목은 조조로 보내시다
(IP보기클릭)211.216.***.***
소설판에서는 "조조가 잘해줬어도 통수 때리고 유비에게 간 놈입니다! 죽이십쇼!"라고 부하들이 권하는 게 나오죠.
(IP보기클릭)59.27.***.***
항복한척 하고 본국으로 돌아갈 길을 모색할 수도 있었을텐데 그럴성격이 아니었어..
(IP보기클릭)223.32.***.***
이 목은 조조로 보내시다
(IP보기클릭)59.27.***.***
항복한척 하고 본국으로 돌아갈 길을 모색할 수도 있었을텐데 그럴성격이 아니었어..
(IP보기클릭)211.216.***.***
들루
소설판에서는 "조조가 잘해줬어도 통수 때리고 유비에게 간 놈입니다! 죽이십쇼!"라고 부하들이 권하는 게 나오죠. | 17.08.21 17:01 | |
(IP보기클릭)112.76.***.***
그 이전까지는 서로가 나름 균형을 이루고 있던 위촉오가 관우의 죽음을 시작으로 점점 무너지게 됬죠
(IP보기클릭)59.28.***.***
진짜 관우죽음 기점으로 사람들 다 죽어나감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203.228.***.***
(IP보기클릭)59.28.***.***
걍 감옥에 가둬놓지 뭐하러 목을 베가지곤 ㅋㅋㅋㅋㅋ | 17.08.21 16:37 | |
(IP보기클릭)211.245.***.***
이릉전투에선 이겨도 상처가 상당해서 ;; | 17.08.21 20:56 | |
(IP보기클릭)119.207.***.***
(IP보기클릭)211.108.***.***
(IP보기클릭)39.115.***.***
(IP보기클릭)210.113.***.***
(IP보기클릭)1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