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가게 맥 스팽키즈에서 일하게 된 우리의 주인공 지미 뉴트론.
하지만 음식 계산을 하면서 계산기도 안 두드리는 등, 일을 제멋대로 처리한다. 이에 임직원이 지미 뉴트론의 태도를 지적하는데...
"야, 음식 그림 그려진 버튼 눌러서 계산을 해야지."
"그럴 필요 없어요, 스키트! 전 메뉴의 가격이랑 부가세, 그리고 거스름돈까지 전부 머릿속에 기억하고 있거든요."
"그러셔, 요술쟁이 씨?"
"너가 손님한테 'Big McThankies from McSpanky's' 라고 구호 말해주는 것도 못 들었는데 말이야."
"그게... 솔직히 말하면, 그 구호가 절 틀에 집어넣는 느낌이 들어서요."
"대신 이건 어떨까요? '우리의 음식을 거부하지 마세요! 다불포화지방과 트리글리세라이드를 몸 속으로 받아들이세요!'"
잠시 후...
"야, 거기 뭐 떨어졌다."
"봤어요. 그냥 염화나트륨(Sodium Chloride)이네요."
"얌마, 이건 소금이잖냐."
"제 말이 그 말인데요? 염화나트륨(Sodium Chloride)이요."
염.화.나.트.륨(Sodium Chlo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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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은 물도 물이라고 하지 말고 일산화이수소라고 부르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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