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트로봇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제가 질문한 내용과 답변받은 내용을 공개합니다.
※ 질문 주제는 '시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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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삽 - 공통>
Q. 시삽 캐릭터가 등장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또봇의 딜레마(늘어나는 또봇만큼 파일럿도 늘어날 수밖에 없는 사정)인가요?
A. 또봇의 딜레마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이야기의 구조상 안내자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시삽의 역할이 안내자???)
Q. 시삽의 시리얼 넘버는 시삽이 된 순서대로 부여한 것입니까?
A. 순서와 관련이 있긴 하지만 시리얼 넘버중 순서를 표시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보세요? 그러니까 그 순서를 표시한 부분이 뭐냐고요!)
Q. 시삽 번호(클론 번호)는 시삽 자신이 지망할 수도 있습니까?
A. 조직에서 지정해주는 넘버로 설정했습니다.
(조직? 반 흠마 제국 연합 세력 기구를 말하는 건가?)
Q. 답변자께서는 왜 시삽의 삶을 아무도 원치 않을 거라고 답하셨나요?
A. 그것이 온전한 삶이라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이라면 아무도 원치 않을 거라는 뜻이었습니다.
(불쌍하고 기구한 인생의 시삽)
Q. 구형 시삽 칩에서 신형 시삽칩으로 교체하는 것은 누가 합니까?
A. 죄송합니다만 교체할 수 있다고 설정한 기억이 없습니다.
(설마 옮길 수 없는 건가?)
Q. 시삽은 에너지 충전으로 잠을 대신합니까?
A. 그런 부분까지는 설정된 것이 없습니다.
(시삽에게 자장가를 불려주면 알 수 있으려나?)
Q. 바이클로넛이 헬멧을 벗으면 슈트도 클론도 액션바이크도 풀려버립니다.
만일 시삽이 자신의 헬멧을 벗게 되면 액티베이터의 전원이 꺼지거나 슈트, 액션바이크, 클론이 소환 해제됩니까?
A. 시삽의 헬멧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시삽들아, 헬멧 좀 벗어보라니까요?)
Q. 시삽의 리더은 어떻게 선출되나요?
A. 조직에서 임명합니다.
(검은 조직보다 더 알 수 없는 조직)
Q. 시삽은 자신의 모습을 꾸미거나 수정할 권한은 없습니까? (액티베이터 꾸미기 제외)
A. 그런 생각은 해본 적도 없어서 드릴 답변이 없네요 ㅎㅎ
(이번 기회에 생각해보는 건 어떨지...)
Q. 액티베이터의 전원이 꺼지면 시삽은 생각이나 판단하는 것이 정지됩니까?
A. 맞습니다.
(이건 너무한 거 아니냐)
Q. 시삽 칩에 담긴 정보를 복사하는 것이 가능합니까?
A. 가능하지 않다는 설정입니다.
(아주 훌륭한 설정)
Q. 시삽은 자의에 의해 그만둘 수도 있나요?
A. 죄송합니다. 스토리에서 필요해지면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영실업은 조속한 투자를... 큭)
Q. 시삽이 불의의 사고로 파괴된다면 냉동된 육체는 화장합니까?
A. 죄송합니다. 스토리에서 필요해지면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화장되는 시삽의 육체가 있다면 너무 슬플 것 같다)
Q. 시삽 하반신을 제작한다면 현재 시삽이 착용 중인 옷처럼 타이츠(?)일 가능성이 큰가요?
A. 제작할 일이 절대로 없을 것 같네요.
(옷을 핑계로 에둘러 질문해보았습니다)
Q. 시삽이 입는 옷의 명칭이 있다면?
A. 시삽의 모습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된 것이며 옷도 그래픽의 일부이므로 옷을 몸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습니다.
(달라붙는 유니폼이길래 궁금해서 질문해보았습니다)
Q. 시삽이 바이클로넛 몸에 깃들 수도 있을까요?
A. 불가능합니다.
(보존의식이 영혼과 같은 속성이 있을까 생각해서 물어본 질문입니다)
Q. 시삽에게 계급이 있나요?
A. 없습니다.
(필승! Yes I Can!!!)
Q. 시삽은 자신의 파트너가 고급자에 가까울 경우, 그렇지 않은 시삽에게 으스댈수도 있나요?
A. 수많은 시삽들 중에 그런 캐릭터가 있을 수도 있겠죠.
(일단 고급자 바이클로넛부터 보고 싶다)
Q. 전설의 바이클로넛, 전설의 시삽은 존재하지 않나요?
A. 이순희 여사를 '전설의 바이클로넛'으로 표현했던 것 같은데요.
시삽의 활약이라는 것이 겉으로 드러나기 어렵기 때문에 '전설의 시삽'으로 불리는 일은 없겠지만
시삽들 중에는 과거 뛰어난 활약을 보여 전설로 불리는 인물이 있을 수도 있으니 그게 그거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현재까지 전설에 가까운 시삽은 라디오자키이려나?)
Q. 액티베이터 화면에는 시삽의 상반신만 나오기 때문에 하반신을 제작하지 않은 건가요?
A. 네 맞습니다.
저희도 제작상 필요한 것만 제작하고 있지만
실제로 액티베이터의 스크린에 구현되는 시삽의 모습도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현된 모습일 것이고
상반신만 보이기 때문에 하반신은 제작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시삽 하반신 제작 가능성은 0에 수렴하는 것 같습니다)
Q. 시삽들은 자신의 과거를 바이클로넛에게 말해도 상관없나요?
A. 거기에 대한 규정은 설정하지 않았지만 규제를 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시삽들의 과거는 과연 언제쯤 볼 수 있을까?)
Q. 시삽 칩은 SD 메모리를 모티브로 제작된 건가요?
A. SD 메모리보다는 USIM 칩입니다.
(액티베이터 개통비 추가;)
Q. CD, DVD, Blu-ray에도 보존의식을 통해 추출한 의식을 담을 수 있나요?
A. 11번과 같은 질문인 것 같네요.
(유심칩을 닮은 시삽칩에만 보존의식을 담을 수 있다는 것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Q. 작중에서 등장한 모든 시삽은 신형 시삽칩에 담겨있나요? (라디오자키 제외)
A. 현재까지 등장한 시삽들은 그렇습니다.
(오남매의 시삽처럼 릭과 베베도 같군요)
Q. 톡시와 릭의 의상을 보면 허리가 파인 옷을 입고 있습니다.
여성 시삽이라면 허리가 파인 의상이 입게 되나요?
A. 15번과 같은 대답을 드려야 할 것 같네요. 옷이라고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비슷한 구조를 갖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좀 더 파여도 상관없는 1인)
Q. 시삽칩에 인쇄된 바코드와 숫자는 어떤 용도입니까?
A. 칩만 보고도 어떤 시삽인지 인식하기 위한 용도입니다. 군번줄 같은 것이죠.
(시삽이 물건처럼 다루어지는 것 같다)
Q. 시삽끼리 약혼, 결혼, 이혼이 가능합니까?
A. 불가능하다고 설정하게 될 것 같네요.
(시삽이 부캐를 던질 일은 너무나 요원해 보입니다)
Q. 방금 보존의식을 마친 시삽들은 어떻게 보면 초짜 시삽들일 텐데 현장으로 파견될 초짜 시삽들을 위한 학교가 있나요?
A. 시삽들은 복제할 수 없도록 보안장치가 되어있지만 어쨌든 디지털화된 정보의 형태이므로 데이터에 직접 액세스해서 빠르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학교는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나도 데이터 입력하듯이 빠르게 지식을 습득하고 싶다)
Q. 뇌추픽추에 의해 뇌를 갉아 먹힌 사람은 시삽이 될 수 없겠네요?
A. 네, 안될 것 같네요.
(환장은 과연 살아있을까요?)
Q. 크레들은 서로 직렬로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액티베이터가 크레들에 거치되어 있을 때 한 시삽이 다른 시삽의 액티베이터로 넘나드는 것이 가능합니까?
A. 설정한 적은 없지만 그렇게 되면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 연출될 것이 예상되므로 가능하지 않다고 설정하게 될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아쉽다)
Q. 이런 상태의 명칭이 있나요? 어떤 경우에 주로 이런 모드입니까? (4기 00:23:00)
A. 대기모드입니다. 별달리 할 일이 없을 때 시삽이 스스로 대기모드로 전환한다는 설정입니다.
(여러분, 위기 상황 발생 시 자신에게 대기모드로 설정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Q. 시삽은 액티베이터를 통해 기온을 느낄 수 있나요? (5기 02:11:46)
A. 온도 센서에 관해서는 설정한 적이 없는 것 같지만 필요해지면 설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더워서 땀 흘리거나 추워서 벌벌 떠는 시삽이라...)
Q. 시삽은 미각 느낄 수 있습니까?
A. 미각 센서까지 설정할 것 같진 않습니다.
(시삽이 음식을 먹을 일이 없으니 미각은 필요 없는 것이렷다?)
Q. 시삽은 사람입니까? 아니면 물건입니까?
A.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느냐에 달려있으므로 각자의 판단에 맡길 일인 것 같습니다.
(시삽 인권 운동이 필요합니다)
<시삽 - 개별(로키, 에펙스, 톡시)>
Q. 로키는 배가 아파도 학교에 가는 성격입니까? (4기 03:03:21)
A. 지고는 못사는 성격을 표현한 대사입니다.
(난 배가 아프면 아무 데도 가기 싫던데)
Q. 에펙스는 충전 중 일때 왜 충전률을 읊어대는 것입니까? (4기 00:04:57)
A. 습관입니다.
(간결한 대답이군요)
Q. 톡시라는 이름은 Toxic에서 따왔나요?
A. 그 이름을 제가 제안했었는지 김미혜 작가가 제안했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서양에 Talksy라는 성이 있다는 얘기를 김 작가로부터 들은 적이 있기 때문에
김 작가의 제안이었다면 그 성에서 가져왔을 것이고, 저였다면 'Toxic'에서 떠올렸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답변자가 김미혜 작가가 아니라는 것만은 확실하군요)
Q. 로키는 왜 지오와 전시용의 싸움에 끼어들었나요? (4기 01:35:13)
A. 전시용이 아무리 허당이라고 하더라도 어린이가 어른의 힘을 당해낼 수는 없으리라 생각해서입니다.
(로키가 지오를 생각해서 전시용 머리에 혹을 만들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시삽 - 개별(셰이드)>
Q. 셰이드는 "바이클론즈 사생활에 대해 시삽이 참견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셰이드의 철학입니까? (2기 02:10:06)
A. 맞습니다.
(대사가 길어질 만한 철학은 없는 걸까?)
Q. 셰이드는 하프도 켜고 기타 조율도 합니다. 음악에 조예가 깊습니까? (3기 03:03:39)
A. 맞습니다.
(단답형이 불가능하게 질문할 걸 그랬어)
Q. 셰이드는 피오가 잠자리에 드는 걸 확인하고 크레들로 돌아가나요?
A. 그렇진 않습니다. 피오가 깨어있을 때 크래들에서 충전하며 대기하고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피오가 잘 자는지 좀 봐줘;;;)
Q. 셰이드는 피오의 무기를 릭에게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피오의 안전을 생각한 조치입니까? (5기 00:22:00)
A. 피오보다는 자신의 안전을 생각해서라고 하는 것이 더 맞을 것 같은데요...
(은근히 자기 보호가 있다)
<시삽 - 개별(실버)>
Q. 실버는 왜 태오의 포즈를 따라 한 것입니까? (3기 02:24:20)
A. 태오가 자주 하는 행동이므로 따라 하게 된 것입니다.
(태오가 얼마나 실버 앞에서 해댔으면...)
Q. 실버가 라디오 자키에게 "야! 퇴물, 재활용, 쓰레기."라고 말했습니다.
구형 시삽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 가운데 하나입니까? (3기 03:07:25)
A. 그렇습니다.
(라디오자키가 듣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Q. 실버는 왜 다른 시삽보다 액티베이터 화면에 가까이 있는 겁니까? (3기 02:08:03)
A. 가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덩치가 큰 것입니다.
(아니, 얼마나 덩치가 크면 화면을 다 가리는 거지???)
Q. 실버의 헬멧만 디자인이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리더의 헬멧입니까?
A. 헤어스타일과 어울리는 디자인을 한 것입니다.
(유달리 멋진 헬멧이 눈에 띄어서 질문해 보았습니다)
Q. 실버는 태오만를 위한 심야 라디오(?)를 매일 방송합니까? (2기 01:13:52)
A. 심야에만 하는 것은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실버... 말이 많은 캐릭터였구나;;;)
<시삽 - 개별(베베, 릭, 무명의 시삽)>
Q. 시삽 베베와 릭의 시리얼 넘버(실버의 경우 00705)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A. 죄송합니다. 시삽칩이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설정된 것이 없습니다.
(변명은 죄악)
Q. 시삽 릭은 왜 팔에 암밴드를 착용하여 배달원의 시삽임을 표시하였습니까? (5기 00:18:22)
A. 뻐기고 싶기 때문이겠죠.
(답변자가 그런 표현을? ㄷㄷㄷ)
Q. 시삽 릭의 팔에 장착된 표식의 명칭을 알고 싶습니다.
A. '완장'입니다.
(곤뇽)
Q. 시삽 베베의 번호는 스콜피오 클론 번호인 04와 일치합니까?
A. 맞습니다.
(셰이드와 베베는 04번이므로 스콜피오 클론과 매머드 클론을 서로 바꿔 탈 수 있다)
Q. 시삽 릭의 번호는 999이고 로코모토 클론의 번호는 555입니다. 왜 다르죠? 영실업의 실수입니까?
A. 저희가 시나리오를 쓸 때는 '은하철도 999'를 패러디한 것이지만 상표권의 문제로 완구로 출시되는 로봇에서는 999 대신 555로 표기를 바꿨습니다.
(시삽 릭의 번호를 555로 바꾸지 않은 이유는 뭘까?)
Q. 오남매 바로 직전에 메가비스트 모션체인저를 사용한 시삽은 구형 시삽칩에 보존된 시삽들이었나요?
A. 저희가 그런 설정을 한 기억이 없는데요, 왜 그런 생각을 하셨는지요?
(레트로봇의 역질문은 저를 울컥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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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바이클론즈 세계관에 신이 존재한다면 부디 신께서 저들을 불쌍히 여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2. 답변에 소금기가 있는걸 보니 답변자는 이달 감독님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증 100%다!)
ps3. 바이클론즈 신작이 나오지 않으니까 점점 잊히는 것 같은 기운이 옵니다.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질문과 답변은 ⑩까지 최선을 다해 작성할 것입니다.
ps4. 지난 08월 12일은 바이클론즈 3주년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신작 없는 해를 보내고 있지만, 바이클론즈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응원하겠습니다.
ps5. 레트로봇 측에서 제가 질문을 올린 순서대로 답변한다고 가정할 경우,
다음에 답변받을 질문 주제는 (악역)입니다.
ps6. 이 글이 유익했으면 좋겠습니다.
(IP보기클릭)223.62.***.***
오랜만에 보는 바이클론즈 글이라 너무 반갑습니다. 질문하시는 걸 보면 하나를 봐도 다양한 측면에서 질문하시는게 정말 애정과 많은 관심이 있어야만 가능한 거 같아요. 질문하시는 걸 보면 그런 애정이 담겨있다는 걸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당
(IP보기클릭)119.206.***.***
지난번 답변 이후, 3주 정도만에 답변이 왔습니다. 예전에는 주말에 답변이 왔었는데 요즘에는 평일에 답변이 오네요. 바이클론즈... 많이 좋아합니다. ㅎㅎㅎ 제 취향에 잘 맞아 떨여졌고 질문을 하면 답변을 받을 창구가 있어 더욱 좋아졌지요. 제 글을 보시고 그렇게 느끼셨다고하니 정말 황송할 따름입니다.
(IP보기클릭)210.101.***.***
레트로봇이 한국적인 느낌과 풍경 스토리의 클리셰 파괴 등으로 꽤 팬들로 부터 지지도 많이 받죠 영실업하고 계약이 끝나거나 다른 작품을 만든다면 레트로봇 만의 오리지널 작품이 나왔으면 합니다.
(IP보기클릭)223.62.***.***
오랜만에 보는 바이클론즈 글이라 너무 반갑습니다. 질문하시는 걸 보면 하나를 봐도 다양한 측면에서 질문하시는게 정말 애정과 많은 관심이 있어야만 가능한 거 같아요. 질문하시는 걸 보면 그런 애정이 담겨있다는 걸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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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답변 이후, 3주 정도만에 답변이 왔습니다. 예전에는 주말에 답변이 왔었는데 요즘에는 평일에 답변이 오네요. 바이클론즈... 많이 좋아합니다. ㅎㅎㅎ 제 취향에 잘 맞아 떨여졌고 질문을 하면 답변을 받을 창구가 있어 더욱 좋아졌지요. 제 글을 보시고 그렇게 느끼셨다고하니 정말 황송할 따름입니다. | 17.08.17 17:19 | |
(IP보기클릭)210.101.***.***
레트로봇이 한국적인 느낌과 풍경 스토리의 클리셰 파괴 등으로 꽤 팬들로 부터 지지도 많이 받죠 영실업하고 계약이 끝나거나 다른 작품을 만든다면 레트로봇 만의 오리지널 작품이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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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하는 김에 6기 웹툰 어디서 나오고 언제 예정이냐고 물어보는 건 어떨까요? 또봇하고 같은 곳으로 다들 예상 하곤 있던데... | 17.08.17 19:49 | |
(IP보기클릭)119.206.***.***
'돌아온 레트로봇과의 질문과 답변 ③' 글에서 [타인이 질문한 것에 대한 레트로봇의 답변] 중 웹툰에 관련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바이클론즈 웹툰은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잡히지 않았다. ◎ 바이클론즈 웹툰이 나오려면 또봇 웹툰으로 사업성이 증명돼야 하며 그 뒤에 영실업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또봇 웹툰처럼 '아이나무툰'에서 연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만일 달라진다면 레트로봇 블로그에서 공지 할 테지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바클 6기 웹툰은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200여 개의 질문을 올리고 기다리는 중이라 더 질문하기가 조금 미안해지는 상황입니다. 바클 6기에 대한 최신 소식은 직접 레트로봇에 물어보시는 게 더 빠를 것 같아 보입니다. | 17.08.17 20:0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9.206.***.***
저 또한 같은 마음입니다. | 17.08.17 22:20 | |
(IP보기클릭)124.60.***.***
(IP보기클릭)119.206.***.***
감사합니다. | 17.08.17 22:20 | |
(IP보기클릭)119.201.***.***
(IP보기클릭)210.101.***.***
誠實
원작자 입장에선 팔려야 유지가 되는데... 완구 원작들이 다 그렇듯이 안타까운 사례라... | 17.08.18 20: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