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개통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이제 철화단 멤버들이 모두 무사히 크리세로 갈때까지 시간만 벌면 되는데
수적으로 너무 불리합니다
하지만 미카즈키와 아카히로는 굴하지 않고 계속 싸워나갑니다
한창 싸우던 도중 아리안로드측은 갑작스레 후퇴를하기 시작하네요
그 이유는....
화성 위에서 준비되있던 다인슬레이프....
이 다인슬레이프 일제사로 인해
두사람은 모두 중상을 입고맙니다
하지만
두사람은
다시한번 일어납니다
끈질기게 일어나서 적들을 모두 소탕하려 하는 그 모습은 마치....
그때 용기있게 돌진하는자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이오쿠!
미카즈키의 부름에 호응하듯 바르바토스는 마지막 힘을 쥐어짜 MA모드가 됩니다
악마와도 같이 적들을 무자비하게 공격하는 미카즈키
아무리 공격을 맞는다고 해도
미카즈키는 멈출수 없습니다
미카즈키의 상대는 쥴리엣타가
아키히로는 부상때문에 제대로 움직일수가 없는 상태
그 이름은...자신의 연인을 죽인 잊을수 없는 이름...
아키히로는 원수를 자신의 손으로 직접 처리하고는 결국 힘을 다하고 맙니다
결국 끝가지 얻은것 보다 잃은게 더 많았던 아키히로....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캐릭터라 안타깝네요
다시 두사람의 싸움으로 돌아와서
미카즈키는 깨닳았습니다
자신들이 목표로 해서 찾아다녔던 있어야 할 장소는 이미 와있었다는걸...
목표를 달성했다는것에 안심하고 힘을 뺏던걸까요?
바르바토스도 미카즈키에게 동조하듯 기체에 이상을 일으킵니다
쥴리엣타의 입장으로서는 저 지경이 되어서까지 싸워야 할 이유가 뭔지 이해가 안가겠죠
미카즈키는 이 싸움을 끝내기 위해 쥴리엣타에게 돌진을 하지만
그의 공격에는 이제 더이상 예전과 같은 날카로움은 없어졌습니다
미카즈키는 이미 의식이....
그렇게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늑대의 왕은 이곳에서 잠들게되었습니다
철혈의 오펀스 다 봤습니다!
1기를 다본게 1월이였는데 7개월이 지나고 나서야 결국 다 보고야말았네요!
결국 철화단은 역사속에서 잊혀져가고 있네요
그렇게 피터지게 쏴워왔는데....좀 허무한 결말이네요
그나저나 후일담에서 알미리아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나올까 기대했는데 1도 언급이 안되다니....
일단!
디자인이 멋있는 건담 프레임을 볼수 있단것만으로 만족했습니다1
그 건담 프레임이 많이 나오지 않았던건 불만이였지만요!
저는 애니를 볼때 대부분 머리를 비우고 보는 편입니다
그렇기에 어지간한 작품이 아닌 이상 그 작품이 이상한걸 눈치채지 못하는데(시데라던가 시데라던가 시데라던가)
철혈은 보면 볼수록 이상한 점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래도 재미있게는 봤지만 그렇기에 더욱 아쉽습니다
각본을 좀 더 제대로 짜서 모두가 인정할만한 건담이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어찌됬건!
대차게 욕을 먹기에 좀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재밌게 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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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을 열심히 리뷰한 것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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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이 작품은 애초에 스토리의 방향성이 글러먹었습니다.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소년병이 사회에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지만 살아가는 이야기였다면 모를까 이건 그냥 애새끼가 어른한테 반항한 뒤에 조폭되서 깝치다가 정의 구현 당한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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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 하고 페도만 없었다면 의외의 수작이 됬을수도 있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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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과 작가가 약빨고 만든것같은작품... 주인공들을 너무너무 멍청하게 그려낸건 둘째치고 오히려 적들을 더 주인공들처럼 우상화적인 묘사를시켜서 흑역사에 기리기리 남을것같고...그외의 평가는 그닥 하고싶지도않은... 진짜 이런작품은 왜 만드는지 이해가 안가는...총체적난국적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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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소년병들이 야쿠자에게 속아서 이용당하다가 결국 깨닿고 다르게 사는 이야기를 했다면 그나마 저런 비극이! 이럴텐데 이건 뭐 미성년자가 임신하자고 하지 않나 야쿠자가 되더니 가족이라고 해놓고 목숨에 칩 드립을 치지 않나 1~3화까지는 봐줄만했다만 기승전결의 ㄱ도 나오다가 말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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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 하고 페도만 없었다면 의외의 수작이 됬을수도 있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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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와 긴
아니요 이 작품은 애초에 스토리의 방향성이 글러먹었습니다.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소년병이 사회에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지만 살아가는 이야기였다면 모를까 이건 그냥 애새끼가 어른한테 반항한 뒤에 조폭되서 깝치다가 정의 구현 당한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 17.08.15 2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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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과 작가가 약빨고 만든것같은작품... 주인공들을 너무너무 멍청하게 그려낸건 둘째치고 오히려 적들을 더 주인공들처럼 우상화적인 묘사를시켜서 흑역사에 기리기리 남을것같고...그외의 평가는 그닥 하고싶지도않은... 진짜 이런작품은 왜 만드는지 이해가 안가는...총체적난국적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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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소년병들이 야쿠자에게 속아서 이용당하다가 결국 깨닿고 다르게 사는 이야기를 했다면 그나마 저런 비극이! 이럴텐데 이건 뭐 미성년자가 임신하자고 하지 않나 야쿠자가 되더니 가족이라고 해놓고 목숨에 칩 드립을 치지 않나 1~3화까지는 봐줄만했다만 기승전결의 ㄱ도 나오다가 말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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