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엘리오의 선언이 끝나고서는
맥길리스의 죄목이 샅샅들이 밝혀지고 있네요
걀라르호른의 내부에서는 옛적부터 내려온 전설대로 맥길리스가 아그니카 카이엘에게 선택받은 존재라는것에 술렁이고 있네요
맥길리스는 옛 전설대로 이제 걀라르호른은 자신이 통치하겠다고 하지만
수뇌부는 당연히 받아들일리가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무조건적으로 따르라고는 하는데....바알의 가동조건이....
그때 갈루스가 나타나 자신의 아들 가엘리오를 죽인게 사실이냐며 노발대발 하지만
가엘리오의 죽음을 그저 사소한 일일뿐이라며 일축하네요
그게 아버지 앞에서 할 말인가....
자신들은 마음이 통할 필요는 없다 자신의 말은 아그니카 카이엘의 말 그 자체이며
걀라르호른의 일원이라면 그저 묵묵히 자신의 말을 따르라고 하는데...
이건 무슨 어린애의 투정인지.....
러스탈은 그런 맥길리스를 보며 일침을 가하네요
갑작스레 엄청난 사실을 듣게 된 알미리아
어린 나이에 얼마나 충격적이였을까요....
맥길리스는 알미리아를 찾아오는데
알미리아는 자신의 오빠를 죽인 맥길리스를 죽이려 합니다
이렇게 말을 하고는 있지만
쉽사리 믿을수가 없겠죠...
하지만 그럼에도 맥길리스를 사랑하는 알미리아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야 마는데...
알미리아의 ■■을 막은 맥길리스
현 상황은 행복이랑 거리가 광년단위로 멀어 보이는데 어찌 그렇게 만들어 주겠다는 건지....
다음날 세븐스타즈 수뇌부들은 바알에는 거스를수는 없다 그러니 아리안로드에도 힘을 빌려주지 않은 채 중립을 택하겠다고 합니다
세븐 스타즈의 전력을 얻지 못한 맥길리스는 바알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지금의 전력만으로 아리안로드와 대항을 하겠다고 합니다
빼도 박도 못하게 된 철화단은 어쩔수 없이 불리한 상황속에서 싸우게 됬네요
잭은 현재 철화단이 정상으로 보이지 않기 시작합니다
누가봐도 불리한 상황일텐데 의욕적으로 싸울 준비를 한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는 모양이네요
현재 철화단 멤버들은 오르가의 말이라면 무조건적으로 들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으니....
자신이 직접 느끼고 생각하는 멤버가 많았더라면 철화단은 이렇게까지 가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에요
쥴리엣타는 유사 아라야식을 사람이 아닌 힘이라고 하지만
가엘리오는 끝가지 아인을 사람으로서 대해주네요
가엘리오가 하는 말은 무엇하나 버릴게 없습니다
그에 반해 철화단은....
생각좀 하고 행동해!!!
마지막 싸움에 임하기 전에 아트라는 미카즈키를 찾아오네요
미카즈키는 싸움이 편하다고 하는데...
그때 아트라를 끌어 안아주는 미카즈키
뜬금없이 시작된 미카와 아트라의 연애떡밥...
너무 갑작스러워서 당황스럽네요
과연 쿠델리아의 바램대로 이 마지막 싸움이 철화단을 미래로 이끌어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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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실시간으로 똥이 터져나오는 환상의 똥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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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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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없다 생각하는걸 멈추지 말라는 말과 다르게 사고 정지시키고 ㅈ망싸움에 끼는 철화단 초딩이나 생각할 법한 짓을 저지르면서 다른 대책없이 잘되리라 믿은 페도 저 ㅂㅅ같은 상황에 진짜 어울려주는 일부 세븐스타즈 사람은 아무 생각도 없이 오지게 처죽이면서 소중하다고 드립치면서 애까지 치는 전투광 살인마 그 괴물의 씨를 좋아라 받을 뿐인 무뇌 히로인 혁명은 어디가고 화성평화에 방해만 되는 머저리같은 철화단을 가족이랍시고 살려달라고 하늘에 빌기만 하는 쿠델리아 대체 뭐냐 이 작품은..... 제대로 돼 보이는게 갓엘리오랑 정상인 줄리에타 정도밖에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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