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촬]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진 사쵸가 쓰러지지않아!(누설)

[우사밍 샤크]

진 사쵸 단 마사무네

전설의 전사 가면라이더 크로노스의 착용자

시간을 멈추는 능력을 가진 크로노스

이 사기적 능력을 가진 크로노스를 공략하는 방법으로

에무 일행은 사쵸몬을 이용하고

버그스터측은 게무데우스 항체를 이용하여 시간정지 PAUSE를 막는데 성공하지만

적절한 인재인 히이로와 키리야를 매수하여 퍼즈 봉쇄를 무력화

다행히 히이로와 키리야는 원래 진형으로 되돌아오고

하이퍼 무적 게이머의 힘으로 크로노스를 쓰러트리는데 성공!

했지만 진 사쵸는 에무의 변신을 막기위하여 파라드를 계속하여 제거할려고하고

설상가상으로 니코를 게무데우스 게임병에 걸리게 하여 파라드를 제거를 유도

다행히 에무의 물리적 정신 교육으로 파라드를 갱생시키고

파라드와 에무 둘의 힘으로 니코를 구하기위하여 크로노스를 완전 박살내는데 성공!

했지만

에무와 같은 오리지널 감염자인 진 사쵸가 각성되어 리셋이 발동

개고생해서 크로노스를 쓰러트렸지만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마침내 등장한 크로니클의 최종보스 게무데우스

이제 크로노스는 게무데우스에게 먹히고 끝인가했는데....

오히려 크로노스가 게무데우스를 흡수, 진 사쵸가 최종보스가 되어버립니다

매번 쓰러트릴때마다 새로운 방식으로 싸우는 VS크로노스!

초근성가이 진 사쵸에 박수를

[지루증]

벨트가 있는거보니 게무데우스 크로노스는 라이더인가보군요 라이더최종보스는 오딘이후 오랜만인가?

[February02]

크로노스가 크로노스 게무데우스가 되는건 어찌보면
많은 게임에서 보스들이 2차형태로 재전하는 것의 패러디 같은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psydriver]

이번에 리셋 능력을 사용할 때 보인 게 묘하게 더블 게이머를 만들 때의 에무를
생각나게 만드는 연출이었는데, 아무래도 원래는 없을 게무데우스 바이러스가
저렇게 생겨나 에무나 파라드처럼 하나가 되나 봅니다.

[크와사리]

윗분 말대로 보스들의 2차 형태 후 진 최종보스가 등장할 지도... ㄷㄷㄷ

[멜라스틴]

단 마사무네는 여러모로 좋은 보스가 아닌가 싶네요
보스다운 강력함
그 강력함에 취해서 쉽게 당하지 않고 보완책을 마련해두는 치밀함
주인공의 힘에 대항하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비열함
결국 당하지만 납득이 가는 보스 보정으로 위기 극복
그리고 주인공을 뛰어넘는 힘을 손에 넣어 최종보스로 군림
그리고 이 긴 시간동안 결코 줄어들지 않는 보스로써의 포스

진짜 이렇게 짜맞추기도 힘들어보일 정도로 완벽한...

[Korangar]

그러고보니. 마왕이랑 용사가 한편먹는게 요즘 트렌드였죠?

마왕(게무데우스) 랑 용사(크로노스) 가 하나가 됐다!

[멜라스틴]

그러고보니 마사무네가 만든 태들 레거시는 마왕과 용사의 힘을 모두 얻은 기사의 모험을 그린 게임이었죠.
감독 당신은 대체 어디까지 보고......

[커리마왕]

진 사쵸가 쓰러지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