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 눈빛
따라올수 없는 춤 실력
풍부하고 강렬한 표정까지.
효도 키요하루 라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군요.
주인공과 같은 나이 이지만
일본 댄스 스포츠 연맹 그랑프리를 제패함은 물론
스탠다드와 라틴 양쪽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한 인물이라죠.
대회에서 보듯 그는 엄청난 실력을 지닌 인물입니다.
하지만
멍해보이는 표정
많이 위험해 보이는 덜렁이
멍한 얼굴까지.
평소의 모습은 대회와는 많이 다르군요.
나중에 나오지만 '하나오카 시즈쿠'의 말에 의하면
대회때 효도는 감기에 걸린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저렇게 정렬적이고 강렬한 춤을 춰서
1등을 따내는걸 보면
그가 보통실력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는것을 알 수 있죠.
거기다 주인공보다 우월한 기럭지
미인 파트너를 데리고 있는
여러모로 주인공보다 우수한 괴물중의 괴물.
뭐, 주인공은 이제 막 시작한 햇병아리니....
의외로 귀찮은게 많은 듯하지만
막상 춤을 시작하면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변합니다.
프로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를 달리는 사람이고
효도 역시 다른건 몰라도 자신의 춤을 출때는 저렇게 바뀌는군요.
뿐만아니라 평소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춤을 연습합니다.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된다고 했나요?
아니라고 해도 최고의 자리를 위해
늦게까지 연습에 연습, 강행군을 하는 모습을 보면
괜히 프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우리 주인공역시 괜히 주인공이 아닙니다.
이론수업은 약해도
실습에는 강한 모습을 보이는군요.
약간 부족하긴 하지만
프로의 춤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는 타타라.
저 눈에 프로선수의 움직임을
하나 하나 각인시킵니다.
그리고 바로 몸이 저 춤을 따라하죠.
이녀석도 보통내기가 아니네요.
햇병아리가 의외로 선전하자
자극을 주는 센고쿠씨.
멍해보이는 표정의 효도이지만
뭔가 생각하는게 있겠죠.
여자를 미끼로 자극을 주는 센고쿠.
뭐, 저런 충격요법도
그 대상을 움직이게 하는 방법이긴 합니다.
효도가 워낙 뛰어난 사람지만
그래도 긴장 풀지 말라는 센고쿠의 방법일수도요.
이와중에 충격발언을 한 효도 키요하루.
아무도 예상못한 발언이 나오자
모두가 당황하는군요.
물론 센고쿠씨가 가장 크게 당황하는거 같습니다.
이번분기 기대중인 청춘 성장물
<볼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특히 오프닝이 매우 좋더군요.
오프닝도 오프닝이거니와 '댄스 스포츠' 라는
평소에도 자주 접하기 힘든 주제를 가지고
과연 어떤 성장스토리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어여쁜 '하나오카 시즈쿠' 보고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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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미코♡토코♡유미♡사치코
저래뵈도 신캐는 서브히 아니 진히로인입니다.ㅅ. | 17.07.24 16: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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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누님
빨리 나왔으면 좋겠아 강한 누님 ㅎㅎ | 17.07.24 1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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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히로인이지만 타타라의 댄스 파트너는 아닙니다. | 17.07.25 09: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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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요 .. ㅠ 재밌네요 애니는 ㅋㅋㅋ | 17.07.25 0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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