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r mit Ungeheuern kämpft, mag zusehn, daß er nicht dabei zum Ungeheuer wird.
Und wenn du lange in einen Abgrund blickst, blickt der Abgrund auch in dich hinein.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그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아래는 호각 등급 설명입니다.
방울 : 노란색. 아직 탐굴이 허락되지 않는 잡일 담당의 아이들.
붉은 호각 : 붉은색. 1층, 그것도 550m 깊이만 허락되는 견습생.
푸른 호각 : 푸른색. 심계 2~3층까지 가능한 초심이자 정식 탐굴가. 아래의 마르르크가 해당.
달의 호각 : 보라색. 사범 대리. 심계 4층까지 가능.
검은 호각 : 달인. 심계 5층까지 가능하며 하보르그와 리코의 친부 토카가 해당.
하얀 호각 : 전설급. 깊이 제한이 없는 생존왕들이며 어비스의 탐사, 연구에 있어 혁혁한 공로로 선망의 대상.
이하는 전적으로 신뢰를 받고 있는 하얀 호각들.
주인공 리코의 엄마, "섬멸의 라이자"입니다.
반장 지르오는 막나가는 성격이라 회상하죠.
원작 2권 말미에 얼굴이 나오는데 뒷모습만큼 화려한 외모입니다.
리코의 얼굴은 오히려 아빠쪽을 닮았더군요.
위의 쪽지를 보냈다고 여겨지지만.... 아래에 나올 오젠에 의하면 라이자의 필체가 아니라고 합니다.
리코와 레그가 2층에서 죽을뻔하고 겨우 도달한 감시기지에서 만나는 최초의 하얀 호각이
우측의 오젠입니다.
하얀호각들이 얼마나 심연에 찌들어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줄 인물이죠.
그리고 좌측의 마르르크는 불확실하지만 남자아이 의혹이 있다고.....
진짜 문제는 이 가면 쓴 작자라고 하죠...
여명의 본도르드.
공중파 방영을 위해 많이 순화해 봐야 "에드 오빠..... 놀자....." 그 이상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덕분에 정발 3권도 베르세르크 초기처럼 화이트칠이 되어버리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스포만 보고 직접 보진 못했지만.....
...아니, 차라리 그걸 바라야 하나??
앞으로 만나게 될 나나치.
작중 진정한 귀요미가 될 것이라 합니다.
근데 이런 치명적 유해물에서 귀여운 아이는 보통.......
아무튼 시작되었던 것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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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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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놈의 여명경 에피소드는 작가 정신 오염 상태를 의심해야 할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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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권분량이 끝났으니 부동경과 만나려면 2화정도 남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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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놈의 여명경 에피소드는 작가 정신 오염 상태를 의심해야 할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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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양의 의미를 몸소 알려주는 작중 최악의 ㅁㅊㄴ이죠 | 17.07.23 17: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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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권분량이 끝났으니 부동경과 만나려면 2화정도 남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