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의 시작은 한 여학생의 얼굴이 어둡습니다
이유는 바로 전학을가기 때문입니다
영심이와 월숙이는 하교길에 뒷담화를 깝니다
빵집에가서 대화를 진행하고
그리고 영심이에게 반장선거에 나갈 권유가 있냐고 묻습니다
부모님에게 반장선거와 용돈문제 때문에 속이 상하고
다행스럽게 아버지와 동생이 협조해준 덕에 선거자금을 잘도 받았습니다
후보자들의 모습은 다양합니다
월숙이가 광대역급 소식을 이야기합니다 반장출마의 소식을 말입니다
저 빵들 먹음직스럽네요
엄청난 비용에 감당하지 못한 영심이는
경태를 불러내서 대출을......개뿔 버스토큰 밖에 없네요
단죄할 대가는 나무를 올라타는 것입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망신당한 경태(하늘색이라니 땡땡이보다 줄무늬가 나을텐데)
월숙이는 출마이유를 묻더니 오히려 신랄하게 까네요 드디어 영심이가 등장하면서 해결됐습니다
출마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길
드디어 해질무렵에 경태에게 대출을 하네요
다음날 아침 연설준비로 시끄러워 졌는데 잠시후 영심이 오빠한테 자금을 받아냈습니다
일찍 학교에 나간 영심이는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뭐든지 하네요
드디어 반장선거가 시작되었습니다
각 후보자들의 발표를 하고
선거가 시작되었습니다(지금은 전자식이나 투표할 수 있게 가림막을 해놨는데)
결과는 이렇습니다
현재 장용자가 우세합니다(공약들이 초호화스럽네요'바닥에는 레드카펫과 커텐이 치는 아늑한 교실,+'수제 초콜릿과 홍차'+'초특급 오디오')
투표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우선 광고보고 오시죠
기호 1번 조크 크랜리를 투표해주십시오 자신을 도우시기를 바랍니다
기호 2번 수 메리 정부에 대한 메세지입니다 저를 뽑아주십시오
결과는 이렇습니다
장용자가 반장이 되었습니다(오영심:내가 널 탄핵시키고 내가 반장이 되겠어)
월숙이가 빵집에서 거하게 쏜다했지만 일단 집에가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러나 동생의 까임으로 딥빡치려 했으니 경태의 전언으로 마음이 놓입니다
영심이를 부른이유는 바로
나무를 다시 올라타는 모습에 감동 그러나 빵터졌고 경태와 우정을 다지면서 이번화는 끝이납니다
ps.부탁해 마이멜로디 리뷰를 하면서 스포일러의 존재는 알지 않았는데 그곳의 정세 때문일지 모릅니다
사람마다 스포의 기준이 다르니까 말입니다
ps2.이번자의 엔드카드
ps3.반장선거 과정 폰트와 결과 폰트가 다르네요
ps4.장용자의 선거뒷풀이가 기대되네요
'술이 들어간다 술술술술술''ㅄ샷!ㅄ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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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월숙이가 얼마나 위선자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에피소드 였죠. 겉으론 영심이와 친하지만 알고보면 엿먹인게 한두번이
(IP보기클릭)61.74.***.***
모임장소가 빵집이라니...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풍경이군요.
(IP보기클릭)210.210.***.***
현실이었으면 절교수준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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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월숙이가 얼마나 위선자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에피소드 였죠. 겉으론 영심이와 친하지만 알고보면 엿먹인게 한두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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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장소가 빵집이라니...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풍경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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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점이면 카페에서 모임했을지도(배꼽이 암덩어리) | 17.07.22 15: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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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었으면 절교수준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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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바로 찾아봐겠네요 | 17.07.22 1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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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합니다 ㅋㅋㅋ | 17.07.22 08: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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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겠지만 사실임... | 17.07.23 14: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