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에 대한 글쓴이의 주관적인 감상을 담은 리뷰입니다.
따라서 이 글로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를 판단하지 말고, 리뷰가 싫으신 분이 있다면 뒤로 가기를 누르십시오.
그게 자랑이냐?
고베나 후쿠시마 사람들에게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이 말해봐라.
사람들이 참 퍽이나 자랑스러워하겠다. 그치?
아버지 찾는 귀쟁이입니다.
그 딴건 중요하지 않으므로 빨리 넘어갑시다.
이 따위 물건에 시간을 더 허비하기에는 제 시간이 너무 아까우니까요,
누구 맘대로?
니 맘대로?
'일개' 황녀님이?
여봐라! 어서 개작두를 대령하라!!!
이봐요 황제폐하! 저건 당신네 적 병사들이라고!
댁 허락 안 받고 니 얼간이 같은 딸이 지 맘대로 데려왔는데, 뭐? '그렇군?'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군주가 같은 상황에 부딪치면 '네 이년! 드디어 네가 이빨을 드러내 아비를 죽이려 드는구나! 거기 근위병 없느냐! 저 놈들을 끌어내고 저 역적년도 끌고가라!'라고 말하는게 자연스럽습니다.
왜냐고요? 저 얼간이는 부황의 허락 없이 적국의 병사들을 부황 앞으로 끌고 왔으니까요. 그 것도 중무장한 상태로.
이건 충분히 반역죄에 해당합니다. 정상적인 국가라면 저 얼간이는 이미 목이 날아갔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건 니미 X발 게이트 잖아요?이 빌어먹을 물건한테 뭘 기대합니까?
이건 또 뭐여?
...이 그지 같은 상황은 뭐여?
분명 문은 1화 초반에 생성됐잖아요?
그리고 문 주변에 자위대가 대규모로 포진됐잖아요?
대체 저 놈이 어떻게 이걸 뚫고 일본으로 갔죠?
대체 어떻게?
잠깐... 본인이 화가 난다고 황제가 보는 앞에서 폭력을 휘둘렀다고요? 그 것도 차기 제위 계승자에게?
지금 협상하려고 온 것 아닌가요?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겉으로는 미소를 띄어야하는 자리 아닌가요?
만약 이 꼬라지를 황제가 본다면 상식적으로 협상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일이 더 심각해졌군.
그냥 총을 쏘라고! 쏴!
총알은 뉘집 개 이름이냐!
근접전으로 싸우다가 한번 뒈져봐야 그 때 정신 차릴래!?
그러니까...
황제의 호위병들, 그러니까 기사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단 한명에게 발렸다고요?
그 것도 총검 하나만 든 자위대 병사한테?
생태기 하나 못내고?
....예전에 이 문제를 두고 대차게 X랄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생략하겠습니다.
하지만 기억해두셔야 할 건, 작가가 제정신이었다면 저 년은 100% 확률로 잘 다져진 육편 신세입니다.
왜냐? 현대 군인이 기사랑 근접전으로 맞붙겠다는건 나 죽여달라고 푯말 내미는 거랑 다를게 없으니까요!
이건 마치 입 안에 작동된 다이너마이트를 박아넣은 것 같습니다.
작가 놈은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할까요?
총검을 든 현대 병사가 기사들을 떡바르는게?
뭐, 상관 없습니다. 작가에게는 그게 당연한가 봅니다.
왜냐하면 작가 놈은!!
아무튼!!!
이 X라지를 보고 황제나 원로원이 협상을 맺고 싶을까요?
아무리 자국민이 노예로 끌려왔다지만, 그걸 빌미로 황태자를 때려눕히고 사람 수십명을 죽여?
외교석상에서는 아무리 서로 사이가 좋지 않더라도 겉으로는 미소를 띄우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대놓고 사람을 때려눕히거나 죽인다? 이건 외교적인 결례 따위가 아닙니다.
내 꼴리는 대로 할거니까 안 들어주면 죽여버리겠다. 라고 밖에 안들립니다. 즉, 외교를 할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이런 상대랑 협상을 맺는다고 더 좋아질게 있을까요?
지 꼴리는대로 다짜고짜 황태자를 때려눕히고, 사람 수십명을 죽여놨는데?
중간에 지 맘대로 안된다고 수도에 미사일 융단 폭격할 수 있잖아요?
상식적으로, 아무리 무능한 황제라도...
C부럴 새X야!!!!!!!!!!!!!!!!!!!!!!
오, 그래. 백성들을 '너무 사랑하신' 나머지...
지 잘못은 X도 모르고 물주님 뒷통수를 쳤지.
그 대가로 너희들이 '사랑하는 백성들'이 무더기로 죽어나갔잖아?
아아~ 일본은 백성들을 너무 '사랑'해 에도 막부 시절에는 6,70%가 넘는 세율로 백성들의 고혈을 쥐어짜고!
70년 전에는 총알받이로 내세웠는데!
이제 만백성들에게 방사능을 맥이는구나!
요즘 현대 국가 협상은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모양입니다!
조금만 아니꼬우면 중요 인사를 폭력으로 때려눕히거나 대놓고 총으로 사람 수십명 죽여놓고!
중간에 협상 안되면 지 맘대로 수도에 폭격 날리는게 외교적으로 당연하다고 생각하나봐요!
와우!
언제부터 세상이 이렇게 미쳐돌아갔는지 모르겠군요!
도널드 트럼프 황제폐하께서도 어리석다고 욕할 겁니다!
아무리 제정신 아닌 통치자라도 이 따위로 외교를 하지 않아요!
자민 막부가 계속 막나가면 있던 협상파도 모조리 강경파로 돌아설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고요? 아무리 X같아도 엄연한 자국의 황태자를 다짜고짜 때려 눕힌 것도 모자라서 황제 앞에 사람 수십명을 도륙했는데, 반발이 안 생기겠습니까?
본인들을 동등한 협상 대상이 아니라 '속국만도 못한 무언가'로 취급하겠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민 막부는 그렇게 생각할 빌미를 주었고...
...G랄이 풍년이구나.
...빡치는걸 진정하고 정리해봅시다.
'모치즈키 노리코'라는 여자는 1화 이전에 납치됐고, 그 후 가족들이 행방을 찾던 모양입니다.
그러다가 1화 시점에 제국군에게 습격 당해 목숨을 잃은 듯 합니다.
이거 저만 이해 안갑니까?
분명 문은 1화 시점에 생성됐고, 제국군은 그 문을 통해 일본으로 넘어왔다가 X털렸습니다.
그런데 그 이전에 납치된 사람'들'이 있었다고요?
이게 무슨 X소리 랍니까?
이건 마치 티렉스가 스카이콩콩을 뛰는걸 좋아한다고 지껄이는 것 같아요!
이놈이 뭘 했길래 일본으로 넘어와 사람'들'을 납치한겁니까?
애니가 이걸 설명해줬냐고요? 아뇨.
설명해주지 않고 게이트가 열리기 전에 납치했다, 이렇게 얼버무립니다.
하지만... 전 이제 이 문제를 두고 더이상 왈가왈부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차피 변한건 없으니까요. 작가놈은 이전에도 X신이고, 앞으로도 X신이겠죠.
왜냐하면 작가 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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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너희들의 약점은 백성을 너무 사랑한다는 것이다 오키나와인: 쉬발 다시 한번 말해봐 개객기야 카미카제 탑승자: 나 죽을 때 천황 말고 엄마 불렀어... 부라쿠민: 저흰 일본인 아닙니까? 국가에게 사랑을 못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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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이거죠
(IP보기클릭)61.97.***.***
저길봐! 상식이 없는 작품을 AGVN의 시각으로 보다가 한계를 넘어 정신이 사라지고 있는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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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읽는것만으로도 이 정도 빡침인데 직접 보면서 리뷰쓰는 글쓴이분 멘탈 강도는 도대체...
(IP보기클릭)121.181.***.***
구일본군과 당시 정부 : 우리는 몬스터 카드 '국민'을 제물로 삼아……상대방 플레이어를 다이렉트 어택! 데프프! 어떤 데스? 어떤 데스우? 와타시들의 공격이 아파 죽을 거 같았으면 얼른 항복하라는 데샤아아앗! 그리고 달콤달콤한 콘페이토와 풍부한 자원을 갖다바치는 뎃스웅~♥ 미국 : 응, 좀 아팠어. 이건 선물이야. 일본 : 데프프……말을 잘 듣는 노예 데스! 데? 이상한 장난감 데스우. 이름이 리틀 보이……? 콰콰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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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너희들의 약점은 백성을 너무 사랑한다는 것이다 오키나와인: 쉬발 다시 한번 말해봐 개객기야 카미카제 탑승자: 나 죽을 때 천황 말고 엄마 불렀어... 부라쿠민: 저흰 일본인 아닙니까? 국가에게 사랑을 못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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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길봐! 상식이 없는 작품을 AGVN의 시각으로 보다가 한계를 넘어 정신이 사라지고 있는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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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프 형이었으면 이미 화형식을 하고 남았겠죠 | 17.06.28 16: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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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13
구일본군과 당시 정부 : 우리는 몬스터 카드 '국민'을 제물로 삼아……상대방 플레이어를 다이렉트 어택! 데프프! 어떤 데스? 어떤 데스우? 와타시들의 공격이 아파 죽을 거 같았으면 얼른 항복하라는 데샤아아앗! 그리고 달콤달콤한 콘페이토와 풍부한 자원을 갖다바치는 뎃스웅~♥ 미국 : 응, 좀 아팠어. 이건 선물이야. 일본 : 데프프……말을 잘 듣는 노예 데스! 데? 이상한 장난감 데스우. 이름이 리틀 보이……? 콰콰쾅. | 17.06.28 14: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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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인을 강제징용하고 미군습격 당시엔 고기방패로 써먹었죠. 이걸 내용으로 한 미드가 있었는데 | 17.06.28 1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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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본은 놀라울만큼 자기들이 처맞은 상처(리틀보이, 팻맨)를 보여주며 동정유발을 존나게 하는데.... | 17.06.28 17: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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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들은 뛰어난 협상가입니다. 왜냐하면 협상하지 않고 시작부터 무력시위부터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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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의 힘을 과시한 다음 '협상'(?)하는 거군요. | 17.06.28 1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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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읽는것만으로도 이 정도 빡침인데 직접 보면서 리뷰쓰는 글쓴이분 멘탈 강도는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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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고넘어가야할 점은, 자민막부가 말하는 '국민'의 범위가 민주주의 국가에서 생각하는 '국민'과 다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짤 출처: DC햄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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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62557&page=2&exception_mode=recommend | 17.06.28 1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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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책임지고 지옥으로 안내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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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페하시여.. 부디 그 성자의 영혼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17.06.28 1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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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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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조국의 아이들이여 무장하라 시민들이여 저 들판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어라 흉폭한 자위대들의 울부짖음을.... 그들은 멸종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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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성을 너무 사랑해서 이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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