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과 그걸 막으려는 마녀들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찍어 전세계에 송출하는 것은 누구인가??
이때에는 크로와도 경황이 없어 휴대폰에 나온 영상을 보고 그저 놀라기만 했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미사일 발사 모습과 경보음도 누가 전세계적으로 켜 놓은 것인지 알 수 없죠...
누구의 소행인지는 몰라도 덕분에 앗코와 다이애나에게 마력이 제때에 도달하게 됩니다.
페도아리 아페르고를 시전할때 보인 환상에 나온 장소가 여기였군요.
크로와가 움직인 것이 바로 위 스샷에서입니다.
자신의 휴대폰에 전송된 것을 전광판과 TV에 2차 배포.
아래는 그냥 움짤을 못 해서 찍은 스샷들....
고공에서 일어나는 일을 실시간 영상으로 전세계에 배포할만한 존재는 결국 노루님 외에는 없어보이는군요.
모든 것은 노루님의 큰 그림.....
... 둘이 결혼해라....
드디어 걸음마...? 날음마....???...를 하게 된 앗코.
방금 말한 건 누구냐?
이렇게 끝난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
마지막 액션씬은 암만 생각해도 1화 보다 더 먼저 만들어 놓고 나머지를 남은 제작비에 맞춰
이어 붙인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 작화 퀄리티였습니다...;;;;;
어차피 인물들 개성과 작품 색체는 OVA에서 다 만들어놨겠다, 트리거 이놈들...
2쿨이라는 분량 동안 몇 몇 화는 아쉽고 전체적으로 각본의 템포와 드라마의 완급 조절이 약간 미숙한
점이 드러난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막화의 퀄 하나로 위의 아쉬운 점을 다 쌈싸먹는군요;;;;
설정에 스토리가 질질 끌려다닌다던가, 스케일을 각본 밀도가 못 따라간다던가 하는 작품이 많은 요즘,
정말 본래 의미에 맞는 성장, 학원, 치유, 우정과 꿈, 믿음의 테마를 초지일관으로 관철시킨 요 근래 보기드문
진정한 왕도물이었습니다.
장하다 트리거.
고맙다 트리거.
다시 일해라 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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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체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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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하나 더 내서 앗코랑 다이애나 꽁냥 거리는거 좀 보여줘라 트리거 그리고 킬라킬 처럼 이것도 정발 좀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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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하나 더 내서 앗코랑 다이애나 꽁냥 거리는거 좀 보여줘라 트리거 그리고 킬라킬 처럼 이것도 정발 좀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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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체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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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TVA 2쿨 진입시점에서 콘스탄체 성우가 인터뷰에서 '이번 TVA에서는 콘스탄체가.... 무려!!!' 라고 말을 끊었던 적이 있었는데 진짜로 한 마디 대사가 있었단 뜻이 맞았군 | 17.06.27 2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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