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코 노트도 어느덧 마지막 에피소드입니다.
마지막 에피소드에는 어떤 얘기가 준비되어 있을까요?
여기서까지 서비스 신이 나올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훌륭한 제작진!
공주 코스프레에 이은 마녀 코스프레까지 하는 마유키입니다.
이거 누가봐도 저주의 아이템 만드는 장면이죠??
누구나 저 장면을 보면 히나코처럼 생각할 거에요
히나코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마유키는 귀여우니까요
그렇다면 마유키가 만들고 있었던 것은...
기미상궁 역할을 자처하는 히나코입니다만...
일본에도 저런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었나보군요
마녀같이 보였던 데에는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히나코는 뭘보고 저런 생각을 한 걸까요
어쩌면 애니에 나오지 않는 마유키의 또다른 모습(?)을 봤을 수도 있지만
마지막 에피소드라서 그런 모습을 볼 기회(?)는 없겠군요
후반부에서는 드디어 스즈란에 갑니다!
이쯤되면 마유키의 키가 몇cm인지 궁금해지네요
공사 중인 역은 원하는 출구 찾기가 참 힘들죠
저도 자주 겪어봤습니다
다행히도 바닷가에 갔을 때와는 다르게 휴대전화를 갖고 있는 히나코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엇갈리는 일도 꽤 자주 있죠
스즈란을 보면서 각오를 다지는 히나코였습니다
연극을 보고난 뒤 우연히 유아와 선생님을 만나고
같이 돌아가는 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
깊은 감동이라던가 커다란 메시지를 담고 있는 애니메이션은 아니지만
귀여운 여자아이들을 귀엽게 그려낸 귀여운 작품이었습니다
이번 분기도 귀여운 작품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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