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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 카이저를 상대로 잘 싸우던 반달로보트가 아바돈의 비겁한 짓으로 인해 위기에 처하고 마는데
카이저가 롤러코스터 난간에서 땅바닥에 떨어진 반달로보트를 끝장내려고 뛰어들었지만
오히려 반달로보트의 반격으로 인해 목이 베이고 말았습니다....
이제 남은건 아바돈 뿐!!!!
카이저의 패배로 인해 열받은 아바돈은 그대로 현을 안고서 롤러코스터 레일로 향했고
그 뒤를 반달로보트가 쫓아왔습니다.
나반장 일행은 그저 밑에서 발만 동동 구를뿐....
그리고 아바돈은 결국 반달로보트에 의해 코너에 몰렸고
"다음 기회에 널 꼭 내 손아귀에 넣고 말리라!!"
그리고는 그대로 현을 밑으로 떨어뜨렸습니다.What?!
다행히 반달로보트가 재빠르게 현을 구했습니다.
결국 아바돈은 훗날을 기약하며 후퇴하려는데
반달로보트가 그냥 놔둘리 없죠...
!!!!!!!!!!!!!!!!!!!!!!!!!!!!!!!!
결국 아바돈은 반달로보트가 던진 칼에 맞아 공중에서 폭사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오늘도 반달로보트의 활약으로 평화는 되찾아왔고 나반장이 반달로보트에게 지구를 지켜준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시작으로 한박사는 반달로보트의 비밀을 캐보려다 현에게 제지받았고 현은 가면을 벗어볼수없겠냐고 묻자 반달로보트는 그건 곤란하다면서 이제 자리를 뜨려는데
갑작스레 지나가 반달로보트에게 정체를 묻습니다. 혹시 강혁 아니냐면서 말이죠.. 이에 반달로보트 왈
"으하하하 마음대로 생각하십시오. 저는 늘 당신들 곁에 가까이 있습니다. 그리고 악의 무리가 있는 곳에선 항상 만날수가 있습니다."
그 말을 끝으로 반달로보트는 하늘로 올랐습니다...
지나가 다음번에 반드시 반달가면의 정체를 밝히겠다고 다짐하는 가운데 나반장이 뒤늦게 강혁은 어디갔냐고 케묻자
반달로보트가 나반장 일행을 향해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강혁과 아세라는 신나게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네요..
안녕... 다음에 또 찾아뵙도록 하죠...
반달가면 포스팅을 절반이나 끝냈네요... 나머지 절반도 해야하는데... 그동안 너무 반달가면만 올렸는지라 이건 잠시 쉬고 다른 특촬물을 올리고자 하는데 그건 바로...
바로 스파크맨입니다... 대원동화의 특촬물로... 무려 DVD캡처입니다. 사실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 방영 기념으로 올리려 했지만... 계속 미루다 결국 이제서야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물론 캡처를 다 안한 상태인지라 좀 오래 걸릴수도 있겠지만... 가능한 다음주부터 올리도록 하죠... 그나저나 와치카, 틴 타이탄 리뷰도 올려야 하는데....
P.S.1 그동안 좀 뜸했던 이유가... 루리웹 개편 이후 익스플로러로 스샷을 올리려고 하면 유독... 다운되는 현상이 있어서.. 올리기가 겁이 나더군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익스플로러로 올리는 것도 가능했지만... 며칠 후에 올리는 것 자체가 안되서 좌절했다가 나중에 크롬을 실행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고는 뒤늦게 크롬을 설치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P.S.2 신비의 용사 반달가면 때부터 그랬지만 어느센가... 덧글을 올리는 이가 한명도 없을때가 있더군요... 아무래도 제가 요즘 작품보다는 예전 작품을 자주 올려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도 좀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P.S.3 다음주에는 예고한대로 스파크맨은 물론이고 파워배틀 와치카 리뷰도 재개할 생각입니다... 틴 타이탄은... 최대한 빨리 재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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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팔팔합니다... 그리고 반달가면 리뷰는 잠시 접어두는 이유가... 위에서도 밝혔지만 그동안 밀렸던 것과 다른 작품 리뷰는 물론이고 나머지 4, 5, 6은 아직 캡처를 다 못한지라... 어쨌거나 있는 힘껏 올릴 생각입니다... | 17.06.24 20: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