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에 대한 글쓴이의 주관적인 감상을 담은 리뷰입니다.
따라서 이 글로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를 판단하지 말고, 리뷰가 싫으신 분이 있다면 뒤로 가기를 누르십시오.
최근 일본에서 날이 갈 수록 심화되는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한국에 대한 관음증입니다.
혹시 무슨 소릴 하냐고 묻고 싶으시면 지금 구글에 일본어로 '한국반응'(韓国の反応)을 검색해보세요. 1천 3백만개 가량 나옵니다.
반면 한국어로 '일본반응'을 치면? 약 68만개 나옵니다. 놀랍죠.
하지만 이건 긍정적인 방향이 아닙니다. 노노노, 오히려 그 반대죠.
오히려 방송사가 혐한을 부추기고, 해외 뉴스에서 한국 타령을 하며, 유튜브로 일본어로 한국을 검색하면 호의적으로 해석하기 어려운 것들만 넘칩니다.
심지어 애꿏은 자국민을 한국인으로 둔갑시키는 등 선동과 날조를 서슴지 않죠.
태극기까지 달아주면서 대선 상황을 중계해주는건 말할 것도 없습니다.
헌데 지금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반일 감정이 강했던 8,90년대만 하더라도 일본은 한국에 대해 관심이 적었습니다.
오히려 그 시절 일본은 한국을 소위 '듣보잡' 취급하며 한국이 반일감정을 느끼든 말든 신경 껐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예전의 일반적인 관계가 아닙니다.
이제 우리만 그들을 보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볼 때, 그들도 우리를 보고 있습니다. 마치 황제와 카오스신들과 같은 관계가 된 셈입니다.
그런데 왜 한국에 대한 일본의 관음증이 심해졌을까요? 8,90년대에는 안 그랬잖아요?
일단 지금의 일본은 8,90년대 여유가 넘치던 리즈시절의 일본이 아닙니다.
일본의 경제력이 3위고, 한국이 11등이긴 한데, 그건 국가 전체적으로 그렇지, 서민들 경제는 차이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군사력만 해도 일본이 한국에게서 승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잘해봐야 상처 뿐인 승리, 평범하게는 동귀어전이죠.
대중문화는 더욱 심각한데, 2013년을 기준으로 방송사업자의 방송프로 및 영상매체 수출액을 비교해보면 그 심각성을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1위. 미국: 100억 5천만 달러
2위. 영국: 22억 8천 6백만 달러
3위. 한국: 3억 9백만 달러
4위. 프랑스: 2억 3천 8백만 달러
5위. 일본: 1억 4천 1백만 달러
미국과 영국은 넘사벽이니까 제외한다쳐도, 반세기 이상 출발 늦게한 나라한테 2억 달러 가까이 밀렸다면 이거 심각한거 맞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동네북 취급하면서 중국, 미국, 대만에 대해서는 입을 아낍니다.
왜냐고요? 중국과 미국은 너무 강력하고, 대만은 자기네 X장을 빨아주는데다가 X나 만만하잖아요?
솔직히 말해서, 전 이게 우스워보입니다.
자기들 나라 정치에는 X도 관심 안가지면서 옆나라 정치 문제는 스토커 마냥 관심 가지며 자기들은 문제 없다고 국뽕을 빠는걸 보면 웃음 밖에 안나와요.
그리고 한국에 대한 관음증이 날로 심해지시면 애니나 만화나 게임에 한국계 캐릭터 팍팍 만들던가?
하지만 저는 이 X신 같은 문제 때문에 금쪽 같은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현상을 격조있게 요약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소크라테스 혹은 탈레스가 했다고 알려진 명언을 인용하는 것 뿐입니다.
너 자신을 알라.
미국, 중국, 러시아 3국 특수부대가 G랄 솔저가 있는 여관 근처에서 만났습니다.
그리고...
다 뒈졌답니다.
작가야...
그리하여 온천을 나오게 된 G랄 솔저와 일행들
얘야, X랄이 짜구나.
..................
죄송하옵나이다. 도널드 트럼프 황제폐하.
당신이야말로 진정한 지구의 수호자이자 우리들의 천자십니다.
미일 상호방위조약은 아침 스프로 끓여먹은 G랄 맞은 똥은 황상이 아닙니다.
크으~ 고건 몰랐네~~~~?
그런데 너 혹시 아니?
그 전에 슥삭하면 끝이란거?
하하하하, 훌륭해요. 전세계를 누비는 CIA가 M16도 아니고, SVR도 아니고, 일본 공안조사청 손바닥 안에 놀아나네요.
전 개인적으로 제임스 본드가 금딸하는 것과 같은 상황 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CIA가 허구한 날 무능하게 그려지는게 미국인들의 국민 스포츠나 다름없지만,
우물 안 개구리에 불과한 일본 정보국한테 놀아나는건 할리우드의 감독들과 생각지 않을 겁니다.
왜냐고요? 아무리 CIA가 삽질을 해도 일본 공안조사청 '따위'한테 놀아날 놈들이 아니니까요!
이건 진짜 말도 안되고 바보 같은 상황입니다. CIA를 물로봐도 너무 물로 봤어요.
물론 CIA가 기나긴 삽질의 역사를 자랑하는건 엄연한 사실입니다.
얘네들이 수십년 동안 해왔던 삽질들을 모두 나열하면 논문 하나가 완성될 겁니다.
그렇다고 일본 공안조사청이 CIA 따위랑 비교도 안되게 유능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애초에 걔네가 그렇게 능력이 뛰어났다면 세상 사람들이 모두 일본 공안조사청의 이름을 알고 있었겠죠.
CIA가 아무리 삽질을 많이 했어도 엄연히 세계 제1 초강대국의 정보기관입니다.
삽질의 역사가 길다는건 얘네가 오랫동안 전세계를 무대로 경험을 쌓았음을 의미해요.
CIA가 우물 안 개구리였다면 X신 같은 삽질의 역사도 없었을 겁니다. 왜냐면 하는 일이 없으니까요!
이건 마치 금박지로 감싼 설사가 군대 카레보다 더 맛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압니다. 이거 '일개' 애니라는거!
하지만 현실의 세계 정세를 기반으로 한 이상, 그걸 무시하고 지맘대로 써재끼면 개털릴거 각오해야합니다.
[마법과고교의 열등생]이세계관만 갖고도 영혼까지 털리는건 괜한게 아닙니다.
현실 세계를 기반으로 했으면 적어도 말이 되게 해야지, 꼴리는대로 써내려 개연성을 공허 우주로 편도 관광 보냈으면 마땅히 까야야지 않을까요?
이건 'ㅁㅁ'입니다. 아니, 'ㅁㅁ'를 아득히 뛰어넘었습니다.
아무리 CIA가 미디어에서 삽질 집단으로 나오는 일이 허다해도 이건 정말 아녜요.
이건 작가가 천조국을 물로 보지 않은 이상, 절대 나올 수 없는 발상입니다.
도대체 작가놈은 무슨 자신감으로 천조국을 물로 보는거죠?
천조국이 우리가 생각하는 레드넥이나 화이트 트래쉬 마냥 무식하다고 생각하는걸까요?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제가 작가에게 하고 싶은 말은 딱 한가지입니다.
아무튼!!!
테라의 황금옥좌시여, 제발 저 X신을 죽여주소서.
그런데 저 3인조 보고 헌화를 시키는건 일본으로서는 좀 위선적인 행위 아닐까요?
니네가 수만~수십만명을 학살하고, 쓸데없이 일 벌려서 150명이 뒈진건 전 세상이 다 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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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미친 생각만 골라서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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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요약. '자까잣까'
(IP보기클릭)220.86.***.***
일본은 자신의 역사적 뿌리가 한국에 있다거나 여러 문물 등이 한국에서 왔다는 것에 굉장히 콤플렉스를 느끼고 있는 나라입니다. 일부 양심있는 역사학자들도 있지만, 가령 한국에서 전래된 것을 언제 생겨났는지 알 수 없으나 등으로 얼버무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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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슬란을 기억하라.... 일본에서 베슬란같은 사태 벌어지면 인질 전멸, 완전실패로 끝날놈들이 스페츠나츠를 상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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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인 야나이 타쿠미란놈이 미국을 ㅂㅅ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진짜 지구를 문워크로 100만번 돌 정도로 참아서 일단 일본이 미국 엿먹였다 칩시다. 그 뒤에 미국이 과연 가만히 있을까요? 근데 이 머저리 같은 작가놈은 그럴거라 생각하는지 뒤쪽 전개로 가면 일본이 미국을 꾸준히 엿먹이지만 우습게도 일본이 요청하는 전차용 tusk 세트(74식에 왜 그딴게 필요한지 모르겟지만)나 여러가지는 꼬박꼬박 일본이 요청한대로 갔다줍니다. 즉, 이새끼는 수많은 자딸용 물건도 최저한으로 지키는 단 한가지, 초강대국 미국을 그저 일본 아래로 필요한 물건이나 공급해주는 상대로 격하시킨거죠. 뭐 어떻게보면 이정도 수준이 딱 '자칭' 전직 자위대원 지껄이는 저능아가 할법한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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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슬란을 기억하라.... 일본에서 베슬란같은 사태 벌어지면 인질 전멸, 완전실패로 끝날놈들이 스페츠나츠를 상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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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자신의 역사적 뿌리가 한국에 있다거나 여러 문물 등이 한국에서 왔다는 것에 굉장히 콤플렉스를 느끼고 있는 나라입니다. 일부 양심있는 역사학자들도 있지만, 가령 한국에서 전래된 것을 언제 생겨났는지 알 수 없으나 등으로 얼버무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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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문자 라던가 후지무라 신이치 라던가.... | 17.06.23 2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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