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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올림포스 가디언] 심장이 없는 생물, 거미의 기원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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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넘어가려 했는데 안되겠다.
17.06.23 00:05

(IP보기클릭)12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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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아테나가 화를 내는 것도 개그인 게 저게 다 사실이라는 거(...). 즉, 기본적으로 보이는 앞면에선 아테나랑 필적하는 수준의 베짜기를 하면서, 바로 옆에 있는 그녀가 눈치채지 못하게 뒷면에다 저런 그림을 짰다는 시점에서 아라크네의 승리나 다름없었죠. 아무리 봐도 그냥 자기가 지게 생겼으니 핑계나 대고선, 저러는 거 보면 진짜 옹졸하기 그지 없었던 에피소드. 정말 어딘가의 말처럼 공정하지 못한 신은 엿이나 먹는 게 딱이죠. ...진짜 빽과 권력이 다 있는 상대 선수에게 심판까지 맡기면 안 되는 법인가 봅니다.
17.06.23 00:32

(IP보기클릭)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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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간과한게 있는게 원전에서 아라크네는 안하무인한걸 넘어서서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고 심지어 자신을 신들보다 높게 치는등 오만불손함+불경죄였던지라...아라크네의 재주를 탓하는게 아니라 그 오만불손함을 탓한거니.. 애초에 그리스신화에선 인간은 모두 신이 창조한것이고 아라크네의 재주 또한 결국은 신이 준 것이나 다름없다는 점에서 신들을 업신여기고 심지어 신이 직접 나타나서 자신을 시험하는 자리에서 까지 오만방자했기에 벌을 받은거죠. 아테네가 시험하기전에 몇번이나 찾아와서 그 오만불손함을 경고했음에도 듣지않았으니...
17.06.23 01:17

(IP보기클릭)12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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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거 아주 간단하고 확실하게 해결하는 방법이 한가지 있었죠. 그냥 아테나가 아라크네는 자기한테 베짜기를 배운 적이 없음에도 저리 뛰어난 거다라고 공인 해줬으면 될 일. 그러면 되는 간단한 일을 그 부분은 부정 안 하고 다른 걸로 꼬드기려 했다는 점에서 자기 위광에 해가 된다고 싶은 행위는 절대 안 하고 싶었나 봅니다. 물론 아니라고 공인해준 뒤에도 아라크네가 그대로 겨뤄보자고 했다면 다른 이야기가 되기는 했겠지만요.
17.06.23 00:46

(IP보기클릭)1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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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자신들이 줬다면서 그 재능을 도로 거두어 갈 수 도 없었다는 무능이 개그. 사실 아라크네의 오만함과 불경이 어느정도였는지는 불확실하지만 아테네가 아라크네의 실력에 패한 것은 어느 판본이나 공통적으로 전하는 부분입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397915&cid=58143&categoryId=58143 그리고 여러 판본이 전하길, 아테나 여신은 대의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기분이 상해서 아라크네를 모욕 줬다고 나오죠.
17.06.23 01:43

(IP보기클릭)124.56.***.***

아테나 : '친구'가 부릅니다 <거미라도 될 걸 그랬어>
17.06.22 23:49

(IP보기클릭)121.159.***.***

아테나:신성모독이다!
17.06.22 23:51

(IP보기클릭)61.97.***.***

올림포스 가디언(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선 자극적인 것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서 미화가 많았죠...
17.06.23 00:05

(IP보기클릭)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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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넘어가려 했는데 안되겠다.
17.06.23 00:05

(IP보기클릭)124.59.***.***

만화책에서는 아테네에 의해 자기가 신을 모독한것에 대해 부끄러움을 깨닫고 자1살했다고 나오더군요
17.06.23 00:24

(IP보기클릭)39.117.***.***

정말 볼 때마다 몇몇 내용은 민폐급인 것도 많더군요
17.06.23 00:26

(IP보기클릭)12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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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아테나가 화를 내는 것도 개그인 게 저게 다 사실이라는 거(...). 즉, 기본적으로 보이는 앞면에선 아테나랑 필적하는 수준의 베짜기를 하면서, 바로 옆에 있는 그녀가 눈치채지 못하게 뒷면에다 저런 그림을 짰다는 시점에서 아라크네의 승리나 다름없었죠. 아무리 봐도 그냥 자기가 지게 생겼으니 핑계나 대고선, 저러는 거 보면 진짜 옹졸하기 그지 없었던 에피소드. 정말 어딘가의 말처럼 공정하지 못한 신은 엿이나 먹는 게 딱이죠. ...진짜 빽과 권력이 다 있는 상대 선수에게 심판까지 맡기면 안 되는 법인가 봅니다.
17.06.23 00:32

(IP보기클릭)182.229.***.***

psydriver
어 그러네요. 아라크네가 확실히 위인듯 합니다 | 17.06.23 00:37 | |

(IP보기클릭)12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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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거 아주 간단하고 확실하게 해결하는 방법이 한가지 있었죠. 그냥 아테나가 아라크네는 자기한테 베짜기를 배운 적이 없음에도 저리 뛰어난 거다라고 공인 해줬으면 될 일. 그러면 되는 간단한 일을 그 부분은 부정 안 하고 다른 걸로 꼬드기려 했다는 점에서 자기 위광에 해가 된다고 싶은 행위는 절대 안 하고 싶었나 봅니다. 물론 아니라고 공인해준 뒤에도 아라크네가 그대로 겨뤄보자고 했다면 다른 이야기가 되기는 했겠지만요.
17.06.23 00:46

(IP보기클릭)124.59.***.***

psydriver
아테나 뿐만 아니라 그리스 신화의 신들 행동패턴이 고대와 중세 왕족과 귀족의 전횡과 판박이입니다. 이게 어쩔 수 없는게 그만큼 옛날에 만들어진 이야기이기 때문이죠. | 17.06.23 01:50 | |

(IP보기클릭)211.200.***.***

크레토스, 겁나 큰 크레토스가 필요하다!
17.06.23 00:58

(IP보기클릭)211.224.***.***

뭐지? 개꿀잼몰카인가?
17.06.23 01:12

(IP보기클릭)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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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간과한게 있는게 원전에서 아라크네는 안하무인한걸 넘어서서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고 심지어 자신을 신들보다 높게 치는등 오만불손함+불경죄였던지라...아라크네의 재주를 탓하는게 아니라 그 오만불손함을 탓한거니.. 애초에 그리스신화에선 인간은 모두 신이 창조한것이고 아라크네의 재주 또한 결국은 신이 준 것이나 다름없다는 점에서 신들을 업신여기고 심지어 신이 직접 나타나서 자신을 시험하는 자리에서 까지 오만방자했기에 벌을 받은거죠. 아테네가 시험하기전에 몇번이나 찾아와서 그 오만불손함을 경고했음에도 듣지않았으니...
17.06.23 01:17

(IP보기클릭)1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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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ys22
정작 자신들이 줬다면서 그 재능을 도로 거두어 갈 수 도 없었다는 무능이 개그. 사실 아라크네의 오만함과 불경이 어느정도였는지는 불확실하지만 아테네가 아라크네의 실력에 패한 것은 어느 판본이나 공통적으로 전하는 부분입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397915&cid=58143&categoryId=58143 그리고 여러 판본이 전하길, 아테나 여신은 대의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기분이 상해서 아라크네를 모욕 줬다고 나오죠. | 17.06.23 01:43 | |

(IP보기클릭)211.205.***.***

마우스쥔고양이
사실 그리스신화는 고대에 적혀진데다...신들을 인간에 가깝게는 표현했지만 어디까지나 신들인지라 불경죄를 절대 용서하지않죠. 자의든 타의든 간에...그리고 아라크네가 막나가긴했습니다. 애초에 신이 하강해서 시험할정도면 자신의 잘못을 깨달을 마지막 기회였는데도 불구하고 신들을 모독했으니... | 17.06.23 02:04 | |

(IP보기클릭)124.59.***.***

son-gys22
그런 점이 현대에 와서 그리스 신들을 까는 요인이 되는 것이죠. 메두사는 뭐 죄가 있어서 그런 꼴을 당했을까요? 간과하신 부분이, 그리스 신화의 신들은 절대 정의롭지도, 공정하지도 않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아라크네가 이웃들을 업신여기고 안하무인으로 행동했다는 부분은 어디 나오는 건가요? 저도 신화 좀 찾아보긴 했지만 그런 디테일한 내용은 아직 보질 못해서요. | 17.06.23 02:11 | |

(IP보기클릭)211.205.***.***

마우스쥔고양이
원전에서 사람들이 아라크네의 재봉술이 뛰어난게 아테네에게서 배웠을거라고 하니 빡친 아라크네가 아테네에게서 배운게 아니라 내가 잘난거다. 아테네보다 내가 훨씬 더 잘한다고 소리칩니다. 그말을 들은 아테네가 빡쳤지만 참고 아라크네에게 경고를 했는데 노파의 모습으로 갔었지요. 하지만 아라크네가 그걸 무시하자. 화가나서 눈앞에서 현신을 하고 그렇게해서 시합을 하게됩니다만. 원래 저 작품은 그냥 아테네가 만든것이고 아라크네가 만든건 제우스의 난봉질뿐만 아니라 티폰에게 쫓겨서 동물로 변해 도망가는신들을 묘사한거였습니다. 그거에 빡친 아테네가 그걸 찢어버렸고 원전에선 불쌍해서가 아니라 저주를 걸어서 아라크네를 영원히 잘하는 재봉질이나 해라는뜻으로 거미로 만든거죠. 그리고 아테네의 잘못이라고 보기도 뭐한게 애초에 같은 사람이라도 자신을 업신여기면서 끝까지 자기가 잘났다고 말하면 화나는데 심지어 신이 몇번이나 경고했고 특히 아테네는 마지막 시합에서도 신들에게 대들었다가 처벌받는 인간의 상을 집어넣어 경고했음에도 듣지않고 오히려 신들을 조롱하는 직물을 짰으니 저리된거지요. 작품에 따라선 수치심을 못이겨 자살했다. 아테네가 깨닫게해줘서 부끄러움을 못이기고 자살했다. 저주를 받아서 거미화했다라는 설이 있지만 애초에 이 신화가 거미의 유래보다는 오만한자는 벌을 받는다라는쪽의 의의를 둔터라... | 17.06.23 02:24 | |

(IP보기클릭)211.205.***.***

son-gys22
메두사의 경우는 신화도 여러개라...물론 메두사가 피해자라는 내용이 더 많긴 합니다만 어떤데서는 아예 아테나와도 관련없이 포세이돈의 구애를 받았으나 거절했기에 저주를 받아 저리됐다...라는것도 있어서. 애초에 그리스신화는 신들이 인간과 같기에 아니 인간을 빚은 신들이 자신들과 같이 인간을 만들었기에 그들과 닮은게 많고 그렇기에 옳을수도 있고 그를수도 있고 화를 내고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는등. 그런 신과 인간이 얹힌 이야기에서 교훈을 얻자고 만든거라...딱히 누가 더 옳았다고는 볼수없습니다만... 저 내용에선 아라크네의 잘못이 더 컸다고 봅니다. 재주가 있었으나 겸손하지 못했고 신이 눈앞에 왔는데도 오만함을 부렸으니 문제였던거죠. | 17.06.23 02:30 | |

(IP보기클릭)124.59.***.***

son-gys22
아라크네의 그런 점은 마을사람들에 대한 안하무인이 아니라 그저 팩트를 날린거죠. 그리고 원전이라 강조하시는데 이거 원전이라 부를 수 있는 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밑에 쓰신 메두사 자료가 여러개란 것과 대치되는 모순이네요. 게다가 아라크네 신화는 거미의 유래를 말한 게 맞습니다;;;; 애초에 그리스 신화는 교휸이나 윤리관을 가르치는 목적으로 쓰인게 아님을 우선 아셔야겠습니다;;;; 뭘 착각하고 계시네요. | 17.06.23 03:32 | |

(IP보기클릭)124.59.***.***

son-gys22
한국의 경우도 해피엔딩이라 알려진 우렁각시의 경우도 진실은 비극이 대부분이다란 반전이 있습니다. 권선징악과 교훈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은데 그리스 신화의 경우는 그 정도가 심한게 사실입니다. | 17.06.23 03:35 | |

(IP보기클릭)211.205.***.***

마우스쥔고양이
아라크네설화는 메두사와 달리 두개밖에 없고 그리스때는 없던겁니다. 로마시대때 나온거죠. 그리스와 달리 로마시대때는 개인의 도덕성을 중시했고 신화도 그런면으로 해석된겁니다. 거미의 유래에 대해서도 적었지만 전적으로 오만한 인간에 대한 신의 징벌이라는 의미로도 적힌겁니다. 그리스로마신화자체가 철학적인 요소도 있고 해학적인 요소도 있지만 윤리나 도덕을 강조한면도 있습니다. | 17.06.23 03:38 | |

(IP보기클릭)124.59.***.***

son-gys22
맙소사;;;; 로마시대때 나온 것은 프시케 이야기이지 아라크네가 아닙니다.... | 17.06.23 03:45 | |

(IP보기클릭)124.59.***.***

son-gys22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를 말하시는 모양인데 그거 오비디우스 창작 아니에요. 뇌피셜 적지 마세요. | 17.06.23 03:48 | |

(IP보기클릭)211.205.***.***

마우스쥔고양이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와 베르길리우스의 '목유시 애초에 여기 두개가 원전입니다. 로마시대때 사람이구요. 잘못아시는거 같은데요? | 17.06.23 03:48 | |

(IP보기클릭)124.59.***.***

son-gys22
변신 이야기 자체가 원래 예전부터 있던 신화를 집대성한 것이지 그게 로마시대때 지어진게 아니니까요. 나무위키 자료를 어디다 끌어와서.... | 17.06.23 03:51 | |

(IP보기클릭)211.205.***.***

마우스쥔고양이
그럼 그리스때 이게 지어졌다는걸 증명할건 있습니까? 남아있는걸로 볼수밖에 없지않나요? | 17.06.23 03:54 | |

(IP보기클릭)211.205.***.***

son-gys22
애초에 그리스 신화자체라 쳐도 신에게 대항한 인간은 처벌받는다라는게 기본이고 심지어 신화작중에서도 아테네가 경고한건 아라크네가 재능을 가지고 있다없다가 아니라 신들을 업신여기고 자신을 높이며 오만했다는거였습니다. 그걸 경고한게 한번도 아니었고 심지어 신이 눈앞에 나타났는데도 심지어 시합을 하는 와중에도 그랬지요. 현대에 들어서는 아테네가 쪼잔했다고 적기도 합니다만 애초에 문제를 만든건 아라크네였다는걸 간과하시네요. | 17.06.23 03:56 | |

(IP보기클릭)124.59.***.***

son-gys22
아이고;;; 여러 지역에 떠돌던 신화와 전설을 집대성한 것이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라는 통설에 정면으로 반박하시는거군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72219&cid=58814&categoryId=58831 메두사는 얼버무리면서 아라크네는 자신의 시각이 옳다고 하고 이거 완전 내로남불이네요. 프시케의 경우 엄연히 소설로 분류되는 황금당나귀를 원작으로 치고 있지만 오비디우스의 메타모르포세이스는 소설이 아닌 신화 모음집으로 분류되는데 자꾸 혼자 뭐라시는 겁니까. 그리고 그 오비디우스의 아라크네를 소개하는 글에도 분명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미네르바는 12신을 중심으로 신의 권능을 강조하는 반면 아라크네는 유피테르와 여러 신들의 비행을 폭로하고 조롱한다. 하지만 여신이 분노한 더 큰 이유는 아라크네가 짠 베가 흠잡을 데 없을 만큼 완벽했기 때문이다. 미네르바는 그 베를 찢는 걸로도 부족해, 그제야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자살하려는 아라크네를 거미로 만들어 버린다. 미네르바의 행위에는 분명히 옹졸한 면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변신 이야기 - 오비디우스 (세계문학의 고전) 게다가 안하무인으로 행동했다는 것도 자세히 나오지 않기는 마찬가지죠. 목유시는 또 뭡니까? 농경시겠지. | 17.06.23 04:21 | |

(IP보기클릭)211.205.***.***

마우스쥔고양이
제가 잘못알고있었네요. 미안합니다. 길게 글적어서 미안합니다. 새벽녁에 괜히 심기를 불편하게 했네요. 사과드립니다. | 17.06.23 04:33 | |

(IP보기클릭)211.36.***.***

son-gys22
아테나가 그래도 관대해서 만회의 기회를 준거지 다른 신이었으면 짤없지 않았을까요.... | 17.06.23 04:56 | |

(IP보기클릭)223.32.***.***

son-gys22
토론을 했어 이게 사실인가 아니면 허구인가 하나씩 맟추지니까 재미있네요 | 17.06.23 12:14 | |

(IP보기클릭)221.138.***.***

솔직히 애니가 아동층에 맞추다 보니 순화 많이 된거죠. 원작이나 만화에선 좀 거슬리게 했다는 이유로 가차없이 저주내리던지 죽여버리지만 애니에선 주변 사람의 설득으로 뒤늦게나마 용서해주거나 이해해 주는걸로 묘사 몰론 진짜 악인은 원작 애니 할것 없이 가차없이 죽이지만요.
17.06.23 01:38

(IP보기클릭)211.228.***.***


거미: 엩......내 심장...
17.06.23 03:17

(IP보기클릭)203.253.***.***

정체불명의사도
미안, 위도우메이커를 원망해..... (거미는 심장이 없어) | 17.06.23 14:01 | |

(IP보기클릭)220.89.***.***

신이라는 놈들이 하나같이 겁나게 졸렬하네 크레토스 형님의 참교육이 필요하다
17.06.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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