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우미 아이마저 주인공들네 클럽에 가입합니다.
풍기단속을 이유로 폐부까지 지시했던 사람이
낯짝 한 번 좋군요.
구라는 여전합니다.
남자가 고백하게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아이짱
마스즈는 후유우미에게 남자에게 고백 받았을 때의
대처법 특강을 요청합니다.
의외로 본래의 클럽 취지에 맞게 돌아가는 것 같기도 하고?
"나한테 맡겨만 줘!"
가르쳐줘요! 아이짱 센세!!
는 그런거 없고 탓군 다이스키♡♡
빼애애애애애액!!
아이 : 왜 당신의 허가가 필요하죠?
치와 : 소꿉친구니까!
소꿉친구 최강설(치와 한정)에 근거하여
그러자 에이타와 자신과의 과거를 폭로하는 아이
난 10년, 넌 9년 그니까 나 이김 ㅇㅈ?
이 무슨 초딩 같은 논리가
하지만 반론을 할 수 없었다...
최강의 소꿉친구 최대의 위기
왜 우리 댕댕이 기를 죽이고 그래요
우리의 주인공은 치와의 기를 살릴 멋진 한 마디를 던집니다.
입은 살아가지고
에이타의 한 마디에 금세 기분이 풀렸네요.
치와는 에이타와 같이 수영복을 사러 갈 것을 권유합니다.
그리하여 치와와 만나기로 한 날
에이타와 데이트 할 맘에 들뜬 우리 댕댕이
그런데
???
그렇죠, 그냥 이대로 조용히 넘어갈리가 없죠 네.
일촉즉발의 데이트, 시작.
한편
이쪽 동네 상황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는 아이짱
코와이ww
서로의 수영복을 봐달라는 히로인들
가위바위보로 정하라네요.
배 부른 소리하고 있네!
한 남자를 향한 여자들의 질투는 무섭습니다.
두 사람은 수영복을 갈아 입으러 들어가고
에이타 혼자만 남은 상황
그 순간 혼자 남은 에이타를
납치하려는 어둠의 손길
그거슨 복병 히메찌였습니다.
진정하라고 자기 최면 걸고 있는 에이타
(나 같으면 응딩이 콱 잡았음)
^오^
히메가 벗으려고 하자 급히 나가는 에이타
하렘 주인공들 종특 : 항상 마무리가 어설프다.
히메 신발 옆에 또 다른 신발이 있네요
설마...?
설마가 그 설마다!
아이짱 대역습!!
아이짱이 봐줬으면 하는건 바로...
오오...!!
바로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이짱이였습니다!
(미래의 신부는 역시 아이짱이지 엣헴엣헴)
어이 이야기의 전제 부터가 잘못됐다구
하지만 곧 모두에게 들키고 말죠
아아 찰나의 행복이여...
공평하게 히로인 이름(봄-여름-가을)
순서대로 행동하기로 합니다.
겨울(후유)는 없어?
응 없어
미쉘이라는 가짜 남자친구 때문이죠
자업자득이네요
이번 만큼은 아이짱 대실패ㅜㅜ
그리하여 모두와 돌아가며 데이트를 합니다.
혼자만 데이트를 못해 우울한 아이짱
을 위해 수영복을 골라주는 우리의 주인공
앞으로 플레그가 꺾일 일은 없을 듯 하네요.
그런 주인공이 좋아 죽는 아이짱
언냐 이거 나만 불편해?
미쉘한테 다 말 할 거야!
에라 모르겠다 미쉘이고 나발이고
아이짱 다이 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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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많으면 나중에 반전이 일어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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