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타 이눔의 새키.....
제가 본 번역판이 틀린 것이 아니라면 소타가 세츠나에게 질투의 죄를 범한 결과가 세츠나 당사자의
자결로 이어졌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크던 작던 가해의 책임이 없지 않다는 의미인데요.
호흡곤란까지 오는 것을 보면 죄책감에 의한 PTSD증상까지 있는 모양인데.
그냥 알던 사이인 정도가 아니라 자결 방조 및 유도에 일정 이상 가담.... 혹은 최초 발단을 제공 했다면
자신에게 좋은 인상을 가진 메테오라를 포함한 지인들에게 진실을 말 할 수 없는 것은 거의 당연한 수순이
아닌가 합니다.
반대로 한 번 만나고 말 생각인 마미카에게는 별 부담 없이 털어놓을 수 있을 테고.
단, 자신이 얼마나 연관이 있는지, 얼마만큼 사실을 말했는가는 불명.
얘는 그냥 마가네 셔틀로 굴러봐야 정신을 차릴 모양입니다.
그렇게 시청자의 발암은 더욱 커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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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소타가 세츠나의 ■■에 대한 직접적인 계기를 만들었다면, 군복공주는 좀더 적극적으로 소타를 증오했겠죠. 그런데 소타가 아닌, 세계를 증오하는 것을 본다면, 세계는 세츠나를 죽게 만들었고, 적어도 방관했다 라고 생각하고, 소타는 다른 이들 처럼 그저 방관했다고 생각하겠죠. 아마 세츠나는 스트레스로 뭔가 이상해졌지만, 소타는 그런 세츠나의 증후를 알아채지만, 그것이 ■■ 징조라는 것을 모르고, 질투로 인해 애써 고개를 돌렸다고 생각됩니다. 그 후, 세츠나가 죽은 후에야 알아차렸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무시한 자기 잘못이다고 여기는 뭐 그런 전형적인 스토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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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친구 이상의 관계가 아니였을까 싶음. 흔히 말하는 썸탈정도의 감정이 있었는데 남주인공의 태도 + 뜻밖의 악플 이런게 겹쳐서 그런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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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츠나 자체가 무슨 사정이 있어서 친구 자체가 없었고. 처음으로 친해진게 소우타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 와중에 소우타가 세츠나의 재능에 시기감을 느끼고 기피하게 되면서 단 하나 있던 친구를 잃게되어 ■■한게 아닐까 하는게 제 생각. 8화 초반에 마미카에게 하는 대사를 보면 알타이르는 나를 이라 하려다 세상을 증오히고 있을꺼라 말을 바꾸죠. 직접적인 원인은 소우타 자신에게 있는게 맞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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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힘들 때 믿었던 지인마저 자신을 멀리하게 된다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될 가능성은 높아지겠죠. 아무튼 소타를 보면 속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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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자키 세츠나라는 어카운트 계정의 주인공이 소우타 같습니다. 정작 여케는 이름이 세츠나되 성은 다른 성일 수도 있거든요. 2ch 스레로 대차게 까인게 소우타 본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되는게. 세츠나는 소우타가 무의식적으로 기피감을 보일정도로 재능충이라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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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친구 이상의 관계가 아니였을까 싶음. 흔히 말하는 썸탈정도의 감정이 있었는데 남주인공의 태도 + 뜻밖의 악플 이런게 겹쳐서 그런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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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팬더
시마자키 세츠나라는 어카운트 계정의 주인공이 소우타 같습니다. 정작 여케는 이름이 세츠나되 성은 다른 성일 수도 있거든요. 2ch 스레로 대차게 까인게 소우타 본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되는게. 세츠나는 소우타가 무의식적으로 기피감을 보일정도로 재능충이라고 하니까요. | 17.05.28 1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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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츠나 자체가 무슨 사정이 있어서 친구 자체가 없었고. 처음으로 친해진게 소우타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 와중에 소우타가 세츠나의 재능에 시기감을 느끼고 기피하게 되면서 단 하나 있던 친구를 잃게되어 ■■한게 아닐까 하는게 제 생각. 8화 초반에 마미카에게 하는 대사를 보면 알타이르는 나를 이라 하려다 세상을 증오히고 있을꺼라 말을 바꾸죠. 직접적인 원인은 소우타 자신에게 있는게 맞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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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여자애가 철로에 뛰어들게 된 직접적인 계기까지 엮여있지 않기만을 바랄뿐.... | 17.05.28 1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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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힘들 때 믿었던 지인마저 자신을 멀리하게 된다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될 가능성은 높아지겠죠. 아무튼 소타를 보면 속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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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의 아재개그력은 대체..... | 17.05.28 18: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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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이렇게 되면 그 순간 만악의 근원이 되버리니까요. | 17.05.28 1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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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소타가 세츠나의 ■■에 대한 직접적인 계기를 만들었다면, 군복공주는 좀더 적극적으로 소타를 증오했겠죠. 그런데 소타가 아닌, 세계를 증오하는 것을 본다면, 세계는 세츠나를 죽게 만들었고, 적어도 방관했다 라고 생각하고, 소타는 다른 이들 처럼 그저 방관했다고 생각하겠죠. 아마 세츠나는 스트레스로 뭔가 이상해졌지만, 소타는 그런 세츠나의 증후를 알아채지만, 그것이 ■■ 징조라는 것을 모르고, 질투로 인해 애써 고개를 돌렸다고 생각됩니다. 그 후, 세츠나가 죽은 후에야 알아차렸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무시한 자기 잘못이다고 여기는 뭐 그런 전형적인 스토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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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장 무난하긴 하죠. | 17.05.28 1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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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적었지만 세츠나의 ■■은 소우타가 세츠나를 기피한것에 있는게 맞는거 같고 소우타가 세츠나를 멀리하게 된 이유가 세계에 있는거 같아요. 7화의 2ch스레에서 시마자키 세츠나(소우타의 활동명 이라 예상)을 대차게 까내려가면서, 자괴감을 느끼는 도중 요번 8화에서 소우타가 메테오라에게 말했다시피 세츠나의 재능을보고 시기하며 멀어진게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 17.05.28 1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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