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촬] 해적전대 고카이저

[단쿠가™]

개인적으로 슈퍼전대를 자주 보진 않고, 아는 작품은 예전의 대영팬더 3작품.

후뢰시맨, 바이오맨, 마스크맨과 파워레인저의 원작인 쥬레인저 정도는 좋아합니다.

이 뒤로는 보다가 대부분 10화를 넘기지 못하고 그냥 최종화 정도만 보고 넘어갔는데,

마지레인저 이후 가장 재밌게 본 작품이 이 작품입니다.

슈퍼전대 추억의 물결이 다 들어있어서 더 좋더군요.

다만, 저의 어렸을 적 추억의 작품인 대영팬더 3인방은... 어영부영 스쳐지나가서 아쉽네요.

라이브맨 수준으로 에피소드 하나 만들어줬으면 아주 좋았을텐데..

[Flayer]

그게 다 바스코때문입니다. 통수왕을 조지면 되는 것입니다(...)

(오렌쟈편 이전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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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실력만 있었다면 고카이쟈 만화책을 만들어 비중이 적었던 일부고전전대의 이야기를 그리고싶습니다.

[아타호-_-]

바스코가 딱 한국에서 인기있던 작품들만 가져기서 ㅠ

[블루화이어]

그나마 후레쉬맨은 국내에서 공연된 뮤지컬에서라도 나온거같은데말이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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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파워레인저로 유명한 쥬렌쟈는 ㅜㅠ

[단쿠가™]

쥬렌쟈는.. 특정 에피는 안 나왔지만, 그래도 맘모스 레인저가 정식으로 등장하여 힘을 넘겨주었죠.

후뢰시맨, 바이오맨, 마스크맨 처럼 원작 배우가 옛다. 우리 힘 가져가라 이런 식은 아니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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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 아니라 지오레인저랑 메가레인저로 유명한 초력전대 오레인저랑 메가렌쟈는 조금밖에 안나오고 ㅠㅠ

바스코 개객기 ㅠㅠ

[아타호-_-]

오렌쟈는 2명이나 나왔고 오렌쟈의 위대한 힘으로 새로운 무기를 만들었으니 비중이 높은편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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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영팬더 3인방과 쥬렌쟈만 아쉽네요 ㅠㅠ

대신 2000년대에 나온 작품들만 챙겨주고 ㅠㅠ

[로렐라이선의]

중반부의 정말 잘만들었다고 느낀 라이브맨과 제트맨 에피를 보면서 플래시맨, 마스크맨은 언제나올까 두근두근했었더랬죠.
확실히 후뢰시맨이 에피소드로 나왔다면 그건 한국에서는 레전드에피소드로 남았을텐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