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군은 모처럼 공화국 연합 주력 부대를 후퇴를 가장한 유인하여 성공하여 주인공이 있는 마도사 대대 가
적의 지휘부 및 사령부 를 제거 하자 마자 아주 크게 승리하여 이때까지 종전인줄 알았으나 ~~~
거의 적에 수도 가까이 들어갔다고 했으니
타냐 데그레챠프 의 부하들도 모처럼 휴가를 떠나 전쟁을 잊고
마음껏 놀고 있는 중이다.
이럴 때 강제 복귀 명령 떨어지면 어떤 표정을 짓을 지 아무도 모르고 있다.
(결국에는 복귀 명령이 없었지만 )
월래 휴가 인데도 아주 할 것이 너무 없어서 본인 자대로 복귀한 타냐 소령
거기에다가 부관인 빅토리아야 아바노프나 세레브랴코프 소위까지
(아 C팍! 이름 겁나 기네 )
우연찮게 휴가 떠난 부하들 이야기 하다가 부관 인 비샤가 정전이었나 종전 됐을꺼라고
애매모호 하게 말을 하자 탸나 소령은 뭔가 놓친 것을 문뜩 생각나게 됐다.
부관하게 급하게 기술성에 연락하여 v0 뭐시기 탑승형 로켓을 준비하라고 명령은 내리고
서면 방면부 사령부로 달려간다.
가까운 상관에게 후퇴하고 있는 공화국 잔존 세력들을 공격 해달라고 아주 중요하게 이야기 하는데
그러나 이미 패배해서 물러나는 뭐하러 걱정하냐고 단칼에 거절한다.
제국군 한테 져서 단순하게 후퇴하는 패잔병 무리 인줄만 알았는데 ... 알고 보니 기갑 사단도 탑승하고 있고
여러가지 전쟁을 다시 일으킬수 군대 세력들이 짐을 싣고 함선하고 있는 중이었다 .
제국군으로써 완벽하게 모든 전쟁을 끝낼수 있는 기회가 점점 멀어지고 있다.
아까 명령 안 받아주던 서면 어쩌 구 사령부 상관의 말을 무시하고
연줄로 알고 있는 참모본부의 빽을 믿고 기술성으로 들어와서 어떻게 해보려고 하던 중 이었는데
정전이 아닌 종전으로 완벽하게 전쟁을 끝낼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살리려고 했으나
그 참모본부 에서 타냐 데그레챠프의 의견을 잔인하게 무시하고 중단 명령을 내렸다.
전쟁에서 승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순간에 움직이지 못하고 무조건 명령에 따라야 하는 군대 규칙 때문에
타냐 처럼 안 보이는 곳에서 화내고 절망했던 군인들이 옛날이나 지금 도 참 많았을 것이다.
탸냐 데그레챠프 소령은 너무 분해서 목숨을 걸어서 자기의 공을 인정 받아서 받았던 훈장도 뜯어서 땅에 내동댕치이 쳤다.
얼마나 분하고 충분하게 막을 수 있는 상황을 눈 앞에서 놓치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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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전역하던지, 탈영해가지고 합중국으로 망명했어야 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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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판단미스가 아니었다면 하아... 판단미스는 윗사람이 했는데 구르는건 아랫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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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2차대전 초기의 덩케르크 철수작전 오마쥬죠..저쪽 세계도 이쪽 세계랑 은근히 비슷하게 돌아가는지라.. 독일이 2차대전 초반에 프랑스 탈탈 털어버리고..(마지노선 뭥미..) 이제 좀 기다리면 알아서 항복하겠지 하고 있었는데.. 영국으로 죄다 도망쳤죠.. 실제로 독일 장교들 일부가 저거 공격해서 박멸해야 된다고 주장했었는데 묵살되었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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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전역하던지, 탈영해가지고 합중국으로 망명했어야 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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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2차대전 초기의 덩케르크 철수작전 오마쥬죠..저쪽 세계도 이쪽 세계랑 은근히 비슷하게 돌아가는지라.. 독일이 2차대전 초반에 프랑스 탈탈 털어버리고..(마지노선 뭥미..) 이제 좀 기다리면 알아서 항복하겠지 하고 있었는데.. 영국으로 죄다 도망쳤죠.. 실제로 독일 장교들 일부가 저거 공격해서 박멸해야 된다고 주장했었는데 묵살되었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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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무서운거는 소설판에는 기동군단이니 무슨 사단이니 제대로된 전력들이 무사히 튀어서 현실 역사보다 더 심각함 | 17.05.20 1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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