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 대한 글쓴이의 주관적인 감상을 담은 리뷰입니다.
따라서 이 글로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를 판단하지 말고, 리뷰가 싫으신 분이 있다면 뒤로 가기를 누르십시오.
3년 전, 저는 캡틴 C발의 만행을 실시간으로 체험하면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이제 이 XX하고 맞먹거나 못한 XX는 나오지 않겠지.
하지만 현자 만죠메 쥰 선생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밑바닥에도 바닥이란게 있다."
당시 저는 계속 X털리고 비중까지 뺏긴 나머지 실성했나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헌데 그게 건담 시리즈가 되리라고 그 누가 생각했겠습니까?
그 누가 모두의 기대를 받던 신건담이 설사가 될거라 생각했겠습니까?
그 누가 주인공이 꼭두각시 사이코패스가 될거라고 생각했겠습니까?
그 누가 메인 히로인이 3류 남성향 라노벨에서나 나올 법한 섹돌이 되리라고 생각했겠습니까?
그 누가 최종보스가 3배 빠른 허리를 가진 호구만도 못한 마인드를 가진 XX신이 되라라고 생각했겠습니까?
그 누가 야쿠자물이 나올거라고 생각했겠습니까?
그리고... 그 누가 이렇게 재미없을 거라고 생각했겠습니까?
아무도 몰랐습니다. 아무도.
3년 전, 저는 이 것들을 건담계의변비 3부작이라고 불렀습니다.
대부분 수작과 명작인 건담 시리즈에서 정말 얼마 안되는,
무엇이 진정한 건담이니 리얼하느니 하는 X소리 집어치우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쳐다봐도 '쓰레기'라는 이름 조차 아까운 것들이었습니다.
하지만 1년 뒤, 이 것들을 능가하는 설사가 건담 시리즈의 문을 두들겼습니다.
2015년 10월. 사람들은 명작이 될거라고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암울한 설정과 세계관, 묵직한 전투씬, 그 누가 안 기대하겠습니까?
하지만 우리는 몰랐죠, 실은 이게 포장지로 잘 묶은 설사라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은 말합니다. 철혈의 오펀스는 야쿠자물이다.
제작진이 인터뷰로 친히 야쿠자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말해서 나온 반응입니다.
그렇다면 철혈은 조폭 미화물로서는 괜찮은 작품일까요?
Xucking Never.
한국 영화에 어느 정도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신세계]라는 영화를 기억하실겁니다.
조폭미화물이라고 불려도 딱히 할 말 없지만, 나름 인기 있었고 후속작 떡밥이 나돌았지만, 5년에 가까운 세월이 지났음에도 후속작의 'ㅎ'자 이야기도 안나오는 안습한 작품이죠.
감명 깊게 보신 분들이라면 잘 아실겁니다. 이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이들은 매력, 가오, 개성을 모두 갖췄던 괜찮은 캐릭터였습니다.
그러나 철혈에 주인공이랍시고 얼굴을 내미는 것들은 그 어떤 매력도 찾아볼 수 없는 개XX였죠.
왜 그럴까요? 사실 너무 간단한 문제입니다.
보세요. 가족 운운하는 주제에 자기가 가족이라고 지칭하는 이들의 목숨을 대놓고 '칩'이라 부르고,
억세게 운이 좋아 호의호식하면서 별 X도 않는 욕심에 얽매여 패가망신하고 지가 말하는 가족들까지 X죽음 당하게 만드는 놈이 뭐가 매력적입니까?
이게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면 그건 졸면서 애니를 봤거나, 아니면 뇌 반쪽이 없거나 둘 중 하날 겁니다.
주인공도 할 말 없긴 매한가지입니다.
[신세계]의 주인공이며 화교 출신인 이자성은 자기 의지로 자신의 인생을 택했던 인물입니다.
하지만 철혈의 주인공 미카즈키 오거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지 않고 타인의 의지에 얽매여 살다가 X진 놈인 것도 모자라 극의 중심에 겉돕니다.
자 보세요. 극의 중심이 되질 못하고 계속 겉도는 것도 모자라 타인의 꼭두각시에 만족하다가 X진 놈이 뭐가 매력적입니까?
심지어 그 [니세코이]와 비교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치토게, 코사키, 마리카 기억하시죠? 걔네가 얼마나 x리면서 매력적이었습니까?
적어도 이 셋은 독자들이 원하는 바를 충족시켰다는 점에서 '성공한' 모에계 캐릭터였습니다.
그러나 이 X들은 아닙니다.
비중도 없고, 의지도 없고, X미도 없고, 머리에 뇌 대신 육변기 근성을 채워 넣은 X들이 뭐가 좋습니까? 역겨웠으면 역겨웠지.
결국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라는 물건은 조폭미화물이라는 개념으로 놓고봐도 XX신 맞습니다. 말 다했죠.
하물며 건담으로서는 얼마나 XX신이겠습니까? 까도 까도 끝이 안보입니다.
건담계의 변비 3부작이 최악이라고요? 앞서 만죠메 선생께서 말씀하셨죠? 바닥에는 바닥이 있다고.
그리고 이 것은 그 바닥의 바닥의 바닥입니다.
모든 건담 시리즈를 관통하는 주제는 '반전'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풀어쓰면 '전쟁은 나쁜 것'으로 요약하겠습니다.
그 시데와 아게 조차 '전쟁은 나쁜 것'이라고 설파하고 있습니다. 0083이라는 예외가 있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허나 이 것에는 '전쟁은 나쁜 것!'이라는 마인드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주인공들로 인해 그렇잖아도 X판인 세상이 문명화 된 매드맥스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대한 비판 의식은 눈씻고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제작진은 메인 히로인의 입을 빌려 미화하고 자빠졌습니다.
잠깐 시계를 돌려 1화로 가봅시다. 이 X 목적이 뭐였습니까? 화성의 독립을 포함한 X같은 상황 타계 아닙니까?
그게 이 X 목적이었잖아요? 그런데 이 X은 자기 입으로 자신의 목적을, 더 나아가 건담 시리즈의 주제를 부정하였습니다.
주인공 진영이라고 뭐 다를거 있습니까? 소년병? X랄하고 자빠졌네.
1~7화까지는 억지로나마 소년병이라고 칩시다.
하지만 그 뒤에는 억세게 운 좋아 대형 마피아 조직 갓파더의 측근이 되어 잘나가는 깡패가 됐고.
최고급 장성과 고위 정치인이라는 빽을 등에 업고
갓파더의 최측근으로 진급해
존X 잘나가고,
온갖 만행을 부렸다가
결국 되도 않는 욕심에 얽매여 줄 잘못서서
X망하고 신분 세탁하는 정치깡패에 불과했습니다.
그들의 눈에는 '반전'이라는 단어를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의지를 관철하지 않고, 누군가의 뜻대로 칩처럼 살았고 또 칩처럼 죽었습니다.
최종보스라고 뭐 딱히 잘난거 없습니다.
누군가가 저에게 '맥길리스 파리드가 어떤 캐릭터냐?' 라고 묻는다면 저는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철혈의 오펀스 그 자체이자 액기스'라고요.
철혈의 오펀스는 잘 포장된 설사라고 제가 말했죠? 맥길리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이 놈이 얼굴을 내밀었을 때, 시청자들은 이 놈은 뭔가 있을거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우리는 이 XX가 포장된 설사라는 사실을 깨달았지만 이미 때는 늦어버렸습니다.
건담 바알은 상징성 빼면 아무런 의미가 없고, 하다못해 아라야식 빼면 성능도 그저그런 물건에 불과했습니다.
헌데 맥길리스는 이 것만 얻으면 갈라르호른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굳게 믿은 모양입니다.
다른 세력을 완전히 압도하기는 커녕 잘해봐야 상대보다 절반 이하에 불과한, 그나마 질도 떨어지는 병력 가지고 말입니다.
어디 비슷한 사람 있지 않습니까?
네 꿀물 황제요! 어쩜 이리 꿀물 황제랑 똑같은지 모르겠습니다!
원술이 시공간을 뛰어넘어 맥길리스로 환생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꿀물 황제나 맥길리스나 최후에는 어떻게 됐는지 모두 알고 있죠.
인생은 실전이다 X만아.
하물며 이 X신은 좋게 포장해줘도 폴아웃이나 매드맥스랑 하등 다를게 없는 난세를 이상이랍시고 숭상했던 중2병 말기 황자라는 사실이 마지막에 밝혀졌죠.
서른 네살 처먹고 엄마 찾는 어떤 호구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습니다.
대체 이 XX신 머리에는 뭐가 들어있을까요? 뇌 대신 똥이 들었나 봅니다.
하슈말 기억하시죠? 이게 인류의 4분의 1을 절멸시켰답니다.
그런데 하슈말이 설정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줬나요? 설정에 걸맞게 주인공 진영을 궁지로 몰아넣었습니까? 전혀요.
주인공 진영 가운데 하슈말과 싸우면서 죽는 인간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이 따구로 털리고 털리다가 X졌을 따름입니다.
게다가 하슈말이라는 물건은 단순히 어이 없이 털린 것 뿐만 아니라 설정 파괴의 중심에 놓였습니다.
35화 직전까지 액제전이 옴닉사태 철혈 에디션이라고 누가 가르쳤습니까?
1기를 아무리 뒤져봐도 모빌 아머니 AI니 빔병기니 하는 소리는 눈씻고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하물며 하슈말이 전개에 중요한 요소였다면 또 그 것도 아닙니다.
솛직히 말해서 이건 나올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렇잖아도 주인공에 대한 드라마가 대단히 빈약한 주제에 왜 전개에 아무런 쓸모가 없는 파트를 넣어 있는 설정까지 어그러 뜨렸는지 의도를 모르겠어요.
다들 단체로 약 빨았답니까?
이거 만든 감독과 각본가가 그 유명한 [토라토라]와 [아노하나]를 담당했다고 드라마는 괜찮을거란 의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거기에는 오직 설사만 있었습니다.
이거 전투씬 나오는 파트가 2쿨 분량 겨우 넘기는거 위에서 설명했죠?
이는 드라마에 집중했다는 소리인데 정작 그 드라마랍시고 나온건 설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죠.
극의 중심이 되질 못하고 성장하기는 커녕 오히려 사이코패스로 퇴보하는 주인공,
스팩만 놓고보면 정치 9단에 맞먹는 혁명가가 남에게 계속 휘둘리고 급기야 마지막에는 이념 마저 포기하는 메인 히로인,
삼류 남성향 라노벨에나 나올 법한 로맨틱 코미디,
지금까지 공기 취급했다가 죽여서 억지 감동을 유발하는 전개,
저주 받은 흉터로 편도 관광 보낸 개연성,
역대 건담 시리즈를 향해 미들 핑거를 치켜 든 수많은 망언들,
참피에 준하는 지능을 가진 청년 장교단,
뜬금없이 개혁가가 된 러스탈 엘리온,
이렇게까지 부실하고 맥빠지고 재미없으며 제정신 아닌 드라마는 태어나서 처음 봅니다.
제가 예전에 시데 드라마는 주인공이 제대로 부각되지 못해서 역대 최악이라고 말했죠?
이건 그걸 뛰어 넘었습니다.
살다살다 이 정도로 주인공 묘사가 빈약하고 극 전개에 겉도는 작품은 난생 처음봅니다.
어찌보면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는 [마법과고교의 열등생]의 또다른 쌍둥이 형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말했죠? 마고열은 시간 낭비, 돈 낭비, 에너지 낭비 삼위일체를 달성했다고.
공교롭게도 철혈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런 의미가 없는 전개를 넣고, 캐릭터 묘사가 전혀 깊이 있지 않으며, 전투씬에서 긴장감이라고는 먼지 만큼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결정적으로 재미 없습니다.
심지어 히로인이라고 나온 것들이 극단적으로 순종적, 수동적인 것까지 놀랍게 일치합니다.
마고열의 히로인들은 모두 주인공의 말에 무조건 순종하고, 주인공이 잘못된 행동을 해도 그걸 지적하지 않고 찬양하기 바빴습니다.
이 X들이라고 다를거 없습니다. 주변에 휘둘리기만 하고, 대가리에는 주인공 육변기 근성으로 가득했습니다.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그들은 자기 의지로 자기 길을 선택할 생각을 전혀 안합니다.
X소리 말라고요? 안타깝게도 이게 현실입니다.
[바이오쇼크 1]의 메인 빌런이자 랩쳐의 창설자 앤드류 라이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간은 선택하고 노예는 복종한다."
저는 라이언을 싫어하지만, 그 것과는 별개로 이를 명문이라고 찬탄하며 다음과 같이 덧붙이겠습니다.
"인간은 변하고, 개돼지는 만족한다."
역대 건담 시리즈의 주인공과 메인 히로인들은 한 명의 인간으로서 변화하고 자신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 길이 올바르든,
그 길이 그릇 됐든,
그들은 한명의 인간으로서 스스로 변화해 자신의 운명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 미카즈키 오거스에게서 저는 그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미카즈키는 죽을 때까지 도구로 살았고 도구로 죽었습니다.
거기에는 인간으로서의 고뇌도, 갈등도, 의지도 없었습니다. 올가가 시키는대로 미카즈키는 죽이고 싸우다가 뒈졌습니다.
메인 히로인 쿠델리아라고 뭐 다를게 있겠습니까?
화성의 독립을 꿈꾸는 유명한 혁명가라는 사람이 계속 주변 인물들에게 휘둘리기만 하고, 정치적으로 이리저리 휘둘리기만 하였습니다.
2기에서는 한 술 더 떠서 본인과 철화단 때문에 세상이 문명화 된 매드맥스로 전락했음에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녀는 이런 상황을 만들고 각종 만행을 저지른 철화단을 미화했고, 급기야 주인공의 씨받이로 전락하였습니다.
더욱 웃긴건 지 입으로 혁명을 포기한 이 X이 테이와즈와 터빈즈라는 깡패들을 등에 업고 정치가가 됐답니다.
여러분들께 감히 묻겠습니다. 이게 건담 시리즈의 주인공과 메인 히로인 답습니까?
미카즈키와 쿠델리아는 본인의 의지로 본인이 걸을 길을 선택한 이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누군가의 짐승이었고, 누군가의 인형에 불과했던, 그저 누군가에게 휘둘리는 개돼지에 불과했습니다.
14년 전부터 오질나게 욕먹었고 지금도 오질나게 욕먹는 키라 야마토와 라크스 클라인도 하다못해 자기가 갈 길을 자신의 의지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최소한 폴아웃 C.E 에디션을 막았다는 공을 세우기라도 했습니다.
헌데 미카즈키와 쿠델리아는 뭘했습니까?
반면 가엘리오 보드윈, 줄리에타 쥬리스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한 명의 인간으로서, 자신의 의지로 자신이 걸을 길을 선택했습니다.
이 것이 바로 건담 시리즈의 주인공과 메인 히로인이 가져야할 자세입니다.
가엘리오가 진주인공, 줄리에타가 진히로인 대접 받는게 괜히 그런게 아닙니다.
역대 건담 시리즈의 주인공과 메인 히로인들이 모두 공유했던 전통을 가엘리오와 줄리에타가 가졌으니까요.
모름지기 인간이라면 그 것이 올바르든 그릇됐든 간에 자신의 의지로 자기 길을 택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 것이 인간과 개돼지의 차이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미카즈키 오거스와 쿠델리아 아이나 번스타인이란 이름의 개돼지들을 주인공과 메인 히로인으로 인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주인공으로서의 지위, 메인히로인으로서의 지위는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 자들에게 부여되어야만 합니다.
아 참, 방금 아뎁투스 메카니쿠스의 위-대-하신 아크마고스, 황제폐하의 위-대-하신 아드님인 로버트 길리먼 전하를 1만년만에 다시 일으켜 세우신 벨리사리우스 카울님께서 철화단을 보고 아래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이 것도 그 분의 위-대한 1만년 빅 픽쳐의 일부이니 팝콘이나 뜯고 지켜봅시다.
가라! 스키타리!
가라! 레기오 사이버네티카!
가라! 임페리얼 나이트!
가라! 타이탄 군단!
가라! 아크 메카니쿠스!
신성한 화성의 이름을 더럽히는 철화단에게 머신-갓의 철퇴를!
(IP보기클릭)165.132.***.***
마고열 리뷰하실 때도 느낀거지만... 좀 더 자신을 소중히 여기세요...
(IP보기클릭)49.174.***.***
원래 오카다 마리가 미카즈키를 성장형 주인공으로 만들려다가, 나가이 감독에게 빠꾸먹고 성장형 인물상을 가엘리오에게 옮겼다고 하더군요.
(IP보기클릭)222.120.***.***
플리트: 다 필요없고 철화단 놈들은 그냥 이거 한 방으로 끝내야 돼!!!
(IP보기클릭)175.120.***.***
이렇습니다
(IP보기클릭)125.139.***.***
이분 리뷰글은 진짜 재밌음 솔직한 예고편 루리웹버전이라고도 좋을듯..
(IP보기클릭)10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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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리뷰글은 진짜 재밌음 솔직한 예고편 루리웹버전이라고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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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열 리뷰하실 때도 느낀거지만... 좀 더 자신을 소중히 여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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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뒤 신 건담시리즈 방영 후 글쓴이 태세변화 : 철혈은 그래도 가브리오가 있었다!!! | 17.05.18 02:51 | |
(IP보기클릭)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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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카다 마리가 미카즈키를 성장형 주인공으로 만들려다가, 나가이 감독에게 빠꾸먹고 성장형 인물상을 가엘리오에게 옮겼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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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화단을 요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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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응딩이
이렇습니다 | 17.05.17 22:13 | |
(IP보기클릭)117.111.***.***
레이너 : 아, 그분들 안불러도 될 것같아 작성자 친구. 특급 배달작전을 통한 땡해병 러쉬로 손쉽게 철혈을 날려버릴 수 있으니까 앉아서 팝콘이나 먹으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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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트: 다 필요없고 철화단 놈들은 그냥 이거 한 방으로 끝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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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과반수는 초딩... | 17.05.18 17: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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