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나노하sts]모의전 전날 그녀들의 대화

[THEevil]

무모한 연계 패턴으로 인해 행여 

나노하의 지도 방침에 어긋나는 짓을 하게 만들거 같아

스바루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진 티아나

나노하씨는 다정하니깐 이해 해줄거양!

...

.......

...........

응 아니야

[양치기매리]

티아나!!!!!!!!!

좀 쉬랄때 쉬어야지 저러고 또 개기다가

수정펀치까지 득템

...

[보조배터리]

이거 본지 오래되서 궁금한게 전투기인이면 일단 생명체는 맞죠? 혹시 몸 안의 일부가 기계로 되있는건가요?

[아이이프]

네
사실 몸안에있는 기계들 용도을 생각하면 강화시키는게 아닌 부족한걸 대신하는 역할이였죠

[보조배터리]

음 약간 소름끼치는 설정이네요

[발리마르]

지들이 지금 ㅋㅋㅋ 어디에 들어왔는지 까먹었나? 군대에서 뭐하냐.

[발리마르]

저는 점프샷이 명중률이 좋습니다! 그러니 안전고리 풀고 점프샷 하겠습니다!!

[한글게임보다위대한건개인취향이다]

ㅎㄷㄷ

[르골_트럼프트]

이래저래 마왕이다 폭군이다 말이 많았던 당시의 이야기입니다만...
군대갔다온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저건 영창가거나 저멀리 구석 차원으로 전근가도 진짜 할말없는 짓거리였죠.

실제 군대와 달리 저기는 비살상전제의 공격이 가능하다고는 해도 상당히 고공을 날아다니거나 위험한 행동이 동방되는 훈련인데 거기에 상관에게 날린 근접공격이 여차하면 살을 벨 수 있는 위험한 기술이었던 걸 생각하면 그저 후새드(...)

총기훈련중에 다른 사람한테 총구를 향한 것보다 심한 엄청난 흑역사.

[바람술사]

현실 군대
신병 : 교관님이 모의전이니까 고무탄(or공포탄)을 쓰자고 했지만 쌩까고 실탄으로 하자! 사선에 아군이 있지만 성공하면 괜찮아! 이건 강해지기 위해서니까!
교관 : 내가 한 말 잘 듣는 척하다가 훈련에 돌입하니 죄다 무시하는구나?
신병 : 강해지고 싶어서 그런겁니다!(교관에게 수류탄을 깐다)
전시거나 시대에 따라선 총살하고도 남죠.

[히노 쿠로엔]

실탄보다는 총에다 대검을 단격에 더 가깝습니다. 두번째는 고무탄보다 실탄으로 바꿔 장전하는 느낌이지만 ....

[아이이프]

어떤게 생각하면 저정도면 다정한편에 속하죠(저건 백퍼 티아 잘못인데 기절시켜서 잠재우고 말로 끝내고..)

[검은 미믹]

ㅇ인간적으로 상냥한것과 교관으로서 엄격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던 나노하입니다만 순진한 스바루는 그걸 분간못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