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신무월의 무녀

[제멋대로 황제]

예전에 학교다닐때 학원슈퍼스타?는 없었지만 반에서 되게 인기있었던 애는 있었죠. 남자였는데 저 미야사마와 비슷한 분위기였는데

개도 공부도 운동도 잘했고, 얼굴도 잘생기고 성격도 좋았기때문에 남녀 가릴거없이 다 좋아했었죠. 걔를 보면서 늘 닮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ㅎㅎ

[Flayer]

인기인이나 안 인기인이나 한쪽은 시선이 너무 많아서 괴롭고, 또 하나는 시선이 없거나 해의가 명백한 시선때문에 괴롭고 결국 부러움을 사는 대상이나 혐오감을 사는 대상이나 각자 나름의 고충은 다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만, 둘중에 하나 고르라면 뭐 120% 전자겠지만요(...)

그리고 신무월은...가급적이면 KOTOKO의 op&ed만 듣는게 심신에 이롭습니다.

[니트전사]

소마는 좋은녀석이라는 감상이고 극중의 행적이 소마가 바란 결과라고 생각하고 보면
그런 사랑도 있겠지 라는 정도로 끝나겠지만 납득못하게 되면 트라우마각

개인적으로는 만화가가 가장 맘에 들었네요.

[善滅惡神]

이것이 나에게 백합물을 혐오하게 만든 트라우마작품...ㅅㅂ... 그덕분에 백합물 절대 멀리하는... 소마 개고생했는데 여주가 치카네년이랑 백합엔딩ㅋㅋㅋㅋㅋㅋㅋ

[ntyuns]

이 작품은 백합물이였다는 사실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고 본 사람이 많은 것 같군요.
1화만 봐도 딱 어떤 작품인지 파악이 되게 만들어져 있는데 묘하게 백합물에서 노멀을 원하고 그게 안되었다고 욕을 먹는 어떤 면에선 억울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ほのクマ!!]

근데 소마때문에 백합물로 보기 힘들었던것도 사실인....아예 어둠과 모자와 책의 여행자같이 아예 주인공인 하즈키가 남자한테 아예 쳐다보지도 않고 언니만 찾는 모습이 아 이건 백합이구나! 란 느낌였는데...신무월은 소마란 존재로 히메코가 이리저리 왔따가따 하다보니 트라우마 생성기가 되어버린게 아닐까 하는...

[새누]

그러면 애초에 소마를 등장시키지 말았어야죠

[지나가는 경찰서장]

백합으로 갈거면 소마로 낚시질을 하지 말아야죠.
왜 잘난 남주 XX만들고 둘이서 연애질인가요.
게다가 처음부터 여자둘이 사귄게 아니라 남주랑 사귀던거 뺏아갔죠.

[블랙로즈]

소마를 등장시키지 않았다면 그냥 그저그런 수많은 백합물중 하나였겠지만..

소마를 등장시켜서... 호구로 만들면서... 전설이 된 백합물 ㅋㅋ

[rhinehired]

이 작품 덕분에 백합물 혐오하게 되었어요.

[風使]

소마라는 캐릭없이 백합캐릭 둘이서 노력해서 엔딩을봤으면 모두가 납득했을탠데...
고생이란 고생은 소마가 다 하고 뒤에서 백합 둘은 연애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8557281295]

백합을 가장한 메카물이라는 점이 참 깨는 만화였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