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유성의 록맨] 호시카와 스바루 + 워록 = 록맨 (11주년 기념)

[카오스타카토]

※ '유성의 록맨' 01~04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유성의 록맨' 첫 방영일은 2006년 10월 07일입니다. (일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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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스테이션」

호시카와 다이고(스바루의 아버지)가 우주 스테이션에서

외계인과 우호 관계 구축을 위한 브라더 밴드를 실험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실험 중 엄청난 에너지가 역류하기 시작하자

다이고는 외계인과의 접촉이 성공했다고 확신하고는 눈으로 직접 확인하려 합니다.

다이고가 목격한 것은 우주 스테이션을 공격해오는 미지의 이성인.

호시카와 다이고 : "뭐지? 저것은..."

결국 폭발하는 우주 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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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수스」

「레오」

「드래곤」

해설 : "22XX년 지구의 전파수신을 관리하는 3기의 위성 페가수스, 레오, 드래곤의 탄생으로

인류의 수신관계는 엄청난 진화를 이루었다."

해설 : "마을은 전파를 이용한 무공해에너지를 써서 전파를 물체화하는 것으로

음식 따위를 사람 없이 만드는 게 가능하게 됐다."

해설 : "그리고 전파에 여러 가지 해를 끼치는 비밀의 전파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전파공간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는 전파 경찰인 '서테라폴리스'가 조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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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비지라이저로 하늘을 바라로는 호시카와 스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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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카와 스바루 : "다녀왔습니다. 아! 어서 오세요, 아마치 씨.

오늘 학교에서..."

호시카와 아카네(스바루의 어머니) : "스바루..."

아마치 마모루(호시카와 다이고의 후배) : "우주 스테이션의 사고 현장에서 조사선이 이걸 발견했습니다."

스바루 : "아빠의 비지라이저..."

마모루 : "유감이지만 다이고를 시작으로 승무원 구조가 절망적이라고..."

스바루 : "에? 무슨 소리야? 엄마, 아빠가 어떻게 된 거야?

아빠는 언제 돌아오시는 거야?"

저기,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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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 "아빠..."

아카네 : "일어나렴, 스바루. 일어나보렴."

스바루 : "무슨 일이에요? 엄마. 학교라면 가지 않아요."

아카네 : "그게 아니라 푸드 디스펜서의 상태가 이상해서 좀 봐주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스바루는 전파 바이러스 때문에 푸드 디스펜서가 고장 난 사실을 발견합니다.

스바루의 도움으로 정상 작동하는 푸드 디스펜서.

아카네는 아빠의 실종으로 충격을 받아 등교를 거부하는 스바루에게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위로하던 중 누군가 찾아옵니다.

스바루 : "네, 호시카와입니다..."

??? : "호시카와 스바루?"

스바루 : "그런데 누구?"

시로가네 루나 : "코다마 초등학교 5학년 A반 시로가네 루나.

네 반의 학급위원장이야."

루나 : "신학기 이후로 한 번도 등교하고 있지 않은 너는 모르는 게 당연하겠지.

오늘은 나랑 같이 등교해줘야겠어!"

덥석!

다짜고짜 끌고 가는 루나.

자신에게 신경 쓰는 이유를 묻는 스바루.

차기 학생회장을 노리는 루나는 스바루를 학교에 오게 하면

학급위원장으로서 권위가 올라간다며 스바루에게 천연덕스럽게 말해줍니다.

그저 회장 선거를 대비해 점수따기용으로 스바루를 강제로 등교시키려고 한 것입니다.

내막으로 알고 불쾌해하는 스바루.

위원장의 똘마니(?)인 우시지마 곤타가 집으로 돌아가려던 스바루를 완력으로라도 등교시키려 하지만

때마침 선생님의 일갈 덕분에 위원장 일행으로부터 도망칩니다.

한편...

FM 성인들이 배신한 워록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안드로메다의 키를 넘기라고 다그치지만 

워록은 나를 쓰러트리는 게 가능하다면 넘겨주겠다며 버팁니다.

소행성에서 폭발음이 들리기 시작하자 재빨리 도망가는 워록.

워록 : "지구가 날 부르고 있어..."

곧장 아마켄(천지연구소)에 있는 아마치 마모루(다이고 후배)를 만나러 간 스바루.

스바루가 우주 파일럿이 돼서 저 로켓을 타고 아버지를 찾으러 가고 싶다고 하자

아마치 마모루는 다이고(스바루의 아버지)가 우주 파일럿이자 훌륭한 과학자였다고 말하면서

가능하면 스바루가 학교에 가거나 좋은 친구를 사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심란한 스바루.

그날 처럼 스바루는 전망대에서 아버지가 남기고 간 비지라이저로 하늘을 바라봅니다.

오늘 있었던 일들을 떠올리던 그 순간

스바루 : "?!"

스바루 : "뭐지? 저 빛."

키그너스 : "워록!"

워록 : "키그너스..."

키그너스 : "소행성 폭발로 우리를 같이 없앨 생각이었을지 모르지만 그렇게는 안 되지."

워록 : "흥, 조금은 시간을 벌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빨랐군."

키그너스 : "안드로메다의 키를 가져가야겠어."

워록 : "싫거든! 안드로메다의 키는 누구에게도 넘기지 않는다!"

키그너스 : "배신자!!!"

스바루 : "뭔가 싸우고 있는 것 같아."

콰아앙!!!

키그너스 : "끄아아악!"

워록 : "크어어억!!!"

뭔가 스바루 쪽으로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스바루 : "여기로 온다;;;"

스바루 :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정신을 잃고 쓰러진 스바루.

서테라폴리스가 좀전의 전투를 쫓아 전망대까지 달려왔습니다.

스바루 : "여, 여기는..."

워록 : "?!"

스바루 : "(허우적대며) 출구! 출구!!! 출구는 어디야;;;"

워록 : "(고통스러워하며) 크흑... 끄으..."

스바루 : "무슨 일이야? 너... 상처를 입은 거지?"

스바루 : "아, 맞다! 아까 또 다른 빛과 싸우는 도중에...

내가 뭔가 할 수 있는..."

워록 : "너의 주파수..."

스바루 : "에? 뭐라고 했어?"

워록 : "아니, 작은 상처일 뿐이다. 내버려 두면 낫는다고."

스바루 : "다행이야. 말이 통하는 거네?"

워록 : "내 이름은 워록. FM 행성에서 왔다."

스바루 : "FM 행성???"

워록 : "쉿! 누군가 온다!!!"

스바루 : "으아아악!"

서둘러 스바루의 트랜서로 숨어버리는 워록.

고요우다 헤이지 경부 : "젠장, 분명히 이 근처에서 이상한 전파를 감지했는데."

경부는 어린애를 발견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경부 : "어린애???"

「서테라폴리스」

어린애는 다름 아닌 스바루.

스바루의 보호자인 아카네가 스바루를 데리고 나옵니다.

경부 : "(뛰어나오며) 어이, 자네!

다시 한번 묻겠는데 그 전망대에서 정말로 아무 일도 없었나?"

스바루 : "네, 저는 단지 별을 보고 있었을 뿐입니다."

경부 : "음..."

아카네 : "신세를 끼쳤습니다, 경부님."

경부 : "칫, 뭔가 비밀이 있군."

별 탈 없이 귀가한 스바루.

하지만 자신이 어째서 서테라폴리스에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합니다.

스바루 : "이상하네."

스바루 : "서테라폴리스에 갔던 기억이 전혀 없다니..."

스바루 : "우주인도 꿈이었던 걸까..."

워록 : "꿈이 아니라고!"

스바루 : "!!!"

스바루 : "누구야!?"

워록 : "이름은 말했을 텐데?"

스바루 : "워록?! 어디야???"

워록 : "너의 눈앞이다. 비지라이저를 써봐."

스바루 : "으아아악!"

워록 : "시끄럽군, 그렇게 몇 번이나 놀라지 말라고."

스바루 : "역시 꿈이 아니었어! 그런데 너는 여태까지 어디에 있었어?"

워록 : "계속 너와 같이 있었다고.

그때 내 전파를 감지해서 지구인들이 왔었다.

그래서 곧장 나는 그 단말기에..."

스바루 : "트랜서를 말하는 거야?"

워록 : "그 안에 숨어있었지.

너 이외의 지구인과 접촉해서 일을 벌이고 싶지 않았거든.

당분간 숨는 데 써야겠어."

워록 : "그리고 나에 대한 건 누구에게도 비밀이다, 알겠지?"

스바루 : "응, 알겠어.

뭔가 나쁜 우주인 같지는 않으니까."

스바루 : "나는 호시카와 스바루. 잘 부탁해."

대꾸도 안 하고 테라스로 향하는 워록.

워록 : "지구인의 육감으론 안 보이지만 이것이 우리 FM 성인이 사는 전파 세계다."

스바루 : "대단해. 이렇게 전파가 훤히 보인다니.

FM 성인인 너의 힘이 비지라이저의 성능을 올려준걸까?

전파 세계의 우주인이라니... 아버지가 들으시면 놀라시겠지?"

스바루 : "나의 아버지는 우주인과 접촉 실험을 하고 있었어. 우주 스테이션에서."

워록 : "역시 그렇군."

스바루 : "에?!"

워록 : "너는 호시카와 다이고의..."

스바루 : "워록! 내 아버지를 알고 있는 거야?!"

워록 : "뭐, 주파수가 똑같아."

스바루 : "알려줘, 워록! 우주 스테이션에 무슨 일이 있었어?

아버지는 살아 계신 거야???

대답해줘, 워록!!!"

워록 : "아버지가 우주 스테이션에 있는 건 알지만, 그 이상은 모른다."

스바루 : "하지만 너는 아버지가 발명한 이 비지라이저를 알고 있었잖아!"

워록 : "(대답하기 곤란한 듯이) 칫, 다시 상처가 아파지기 시작하는군. 쉬어야겠어."

스바루의 트랜서로 도망가버리는 워록.

스바루 : "..."

다음날.

쌩쌩해진 워록이 지구를 파괴하러 온 FM 성인을 주의하라며 스바루에게 일러둡니다.

FM 성인은 고전적인 종족이며

그 옛날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AM 행성이라는 거대행성을 우주에서 말살했다고 합니다.

전파 세계를 어지럽히는 전파 바이러스도 사실은 FM 행성에서 다른 별을 공격해 없애기 위해 만든 거랍니다.

지구의 존재를 들킨 이상, 전파 바이러스의 공격은 더 심해질 거라네요.

왜 동료를 배신했냐고 스바루가 물으니 워록은 오히려 자신이 더 알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때 스바루 앞에 위원장 일행이 다가오자

전과 같이 강제 등교로 실랑이를 벌일까 봐 벽 뒤로 숨어버리는 스바루.

워록이 적이냐고 묻자 적도 같은 편도 아닌 그저 자신을 억지로 학교로 대리고 가려고 해서 싫다고 말합니다.

이윽고 전파 바이러스의 공격으로 큰 사건이 일어납니다.

스바루 : "큰일이야, 서테라폴리스를 부르지 않으면..."

스바루 : "위원장???"

전파 바이러스의 공격으로 위험에 처한 루나.

스바루는 워록이라면 FM 성인의 힘으로 뭔가 할 수 있지 않냐고 묻지만

자신의 몸은 비물질이라서 도와줄 수 없고

지구인을 도와줄 이유가 없다며 잘라 말합니다.

주인공답게 사건 현장으로 냉큼 달려가는 스바루.

서테라폴리스도 소식을 듣고 서둘러 출동합니다.

바글바글.

스바루가 전파 바이러스를 공격하자

전파 바이러스가 때거리로 스바루를 향해 달려듭니다.

급기야 넘어지기까지...

루나 : "이제 한계야! 손이 빠질 것 같아;;;"

스바루를 위협했던 전파 바이러스를 죽이며 밖으로 나온 워록.

워록 : "할 수 없군, 힘을 빌려주마."

스바루 : "워록..."

워록 : "그 대신에 너의 몸을 빌리겠다...

전파 변환이다."

워록 : "전파 변환?"

스바루 : "으에에!!!"

??? : "내가 어떻게..."

??? : "내, 내 몸이... "

워록 : "지금 너는 나와 합체해서 전파 세계로 와 있다."

??? : "전파 세계에?"

??? : "으아아악!"

워록 : "진정해!"

워록 : "전파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 너의 몸을 전파 상태로 변환시켰다.

너는 전파 인간이다.

싸워라, 스바루!"

스바루 : "그런 말을 갑자기 해봤자..."

스바루 : "전파 바이러스?! 오지 마... 오지 마!!!"

냅다 주먹을 휘두르자

(작붕은 이해해주세요)

전파 바이러스를 원 펀치 쓰리 강냉이로 털어버립니다.

??? : "뭐지, 이 힘은???"

워록 : "어이! 뭘 안심하고 있는 거야? 한눈팔지 마! 자, 다음이다!!!"

미친 듯이 모여든 전파 바이러스.

루나는 아직 가까스로 매달려 있습니다.

??? : "대단해! 몸이 깃털처럼 가벼워!"

이젠 벽도 통과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제 도착한 서테라폴리스가 전파 바이러스를 빨아들이는 동안

경부는 아마켄에서 놓친 전파 반응(워록)을 감지하자 쫓기 시작합니다.

이곳은 도착한 서테라폴리스에게 맡기고 그들이 자신을 추적하기 전에 위원장을 구하러 갑니다.

열차가 덜컹거리자 결국 떨어지는 루나.

실체화 상태로 변환하여 루나는 구하는 데 성공합니다.

??? : "후우, 늦지 않았네. 이제 괜찮아."

루나 : "에?!"

??? : "손을 놔줄래?"

루나 : "(얼굴을 붉히며) 당신이 구해준 건가요?"

??? : "상처는?"

루나 : "괘, 괜찮아요."

그 순간 위원장의 똘마니(?)들인 우시지마 곤타와 사이쇼인 키자마로가 탄 열차가 추락하자 아주 가뿐하게 받아냅니다.

해롱해롱.

경부 : "서테라폴리스의 고요우다 헤이지 경부다! 네 녀석이 이상 전파의 발생원이지?!"

경부 : "자, 얌전히 잡혀..."

경부를 냅다 밀치는 루나.

루나 : "멋져요!!! 당신의 이름은?"

??? : "에엣;;;"

루나 : "저는 코다마 초등학교 5학년 A반 위원장인 시로가네 루나예요. 당신은요???"

??? : "저는 호시..."

워록 : "(중간에 끼어들며) 크흐흠... 크흠."

??? : "(워)록?"

루나 : "록?! 어쩌..."

경부 : "(이번엔 루나를 밀치며) 뭐라고? 록맨이라고? 무례하다! 록맨! 나를 따라와라!!!"

이때 전파 바이러스가 감지한 워록이 소리칩니다.

록맨 : "비켜!!!"

경부 : "어이! 이 녀석!!!"

이번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이 나타났군요.

배틀 카드를 프레데이션하고 난사해보지만, 주파수를 바꿔 도망갑니다.

한 번에 끝낼 강력한 무기를 꺼내 서둘러 일망타진합니다.

록맨 : "대단해..."

워록 : "이번에야말로 끝냈군. 다행이 늦지 않았어."

록맨 : "안 늦었다니?"

워록 : "곧 내 에너지가 한계에 다다라서 말이야."

록맨 : "으아앗;"

경부 : "어이, 자네!"

경부 : "이쪽으로 뭔가 오지 않았나? 록 뭐라고 하는 녀석이..."

경부 : "어? 너!!! 어째서 여기에 있는 거지?"

스바루 : "저, 전파 바이러스가 무서워서 숨어있었어요. 그럼 이만..."

경부 : "어제의 전파 사건 다음에 2번이나 저 소년을 만날 줄이야..."

워록과 처음 접촉했던 전망대에 온 스바루. 

스바루 : "믿을 수가 없어.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기분이야. 고마워 워록."

워록 : "모르겠어. 이해하기 어렵다고."

스바루 : "뭐가?"

워록 : "싫어하던 녀석들을 구해주다니 너도 별난 녀석이구나."

스바루 : "그런건 당연한 거야. 인간이라면..."

워록 : "그런가... 인간이라면 당연한 건가?

어쨌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록맨!!!"

스바루 : "응!"

이제 본격적인 FM 성인과의 싸움에 돌입하는 록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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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전 이런 유대(紐帶)가 있는 애니가 마음에 들더군요.

ps2. 저는 록맨 에그제 시리즈나 유성의 록맨을 나름 재밌게 보았습니다.

트라이브는 음... 말하지 않겠습니다.

ps3.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은 좀 긴 편이라 늘 송구합니다.

ps4. 오프닝 Heart Wave는 지금도 잘 듣고 있습니다.

ps5. 스바루가 워록과의 오해를 풀고 AM의 삼현자(페가서스, 레오, 드래곤)의 힘을 얻어

행성 파괴 최종 병기인 안드로메다의 키를 부수는 스토리는 감동이었습니다.

[지나가던 강력계반장]

이...이게 벌써 11년이나 됐다구!?

[카오스타카토]

벌써 그렇게 되었습니다.
마치 어제 본 것 같은 기분인데 벌써 세월은 이만치...

[마군Z]

말도안돼...그럼 에그제는 몇년된거죠?;

[카오스타카토]

록맨 에그제(무인)는 2002년 03월 04일 첫 방영했으니 올해로 15주년이군요.

[Dr.헤브라스]

적이였던 애들이 고향별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하루하루 알바와 편의점 도시락으로 살아가다가 겨우 돌아갈 수 잇게됬지만 설마 그런 통수를 칠줄이야...

[엠비밸런스]

진정한 전파계

[노데이터]

생각하면 이것도 완결이 났죠...나머지 대쉬, 젝스, X, 클래식은....

[웃는 인형]

에그제의 넷토에 비하면 상당히 암울하게(패션은 별개) 시작되는 주인공이라 적잖이 놀랐던 기억이...

[Jman618]

에그제 시리즈를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카오스타카토]

록맨 에그제(애나)에서 게임처럼
히카리 넷토와 히카리 사이토(록맨)의 형제 설정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루리웹-2121185533]

제로, 에그제와 더불어 제대로 완결된 유일한 시리즈. 그런데 인지도가....

[디케이드]

에그제 비스트 플러스부터 시간이 반토막나고 유록1편의 흥행이 전작만 못해서 아쉬웠죠. 덕분에 트라이브는 급전개를 타고 3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