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꽃의 쿠노이치단'이라고 한다.
요괴들과 함께 카쿠렌쟈를 몇 번이고 괴롭힌 악의 전대로,
전원 여자라는 전무후무 파격적인(?) 구성이다.
쉽게 말한다면... 다이아몬드 로즈 기사단 같은 거다.
이번에 이들이 세운 작전은 소년 1명을 이용해 닌자레드 사스케의 움직임을 곤란하게 해서
역다굴을 먹이는 것이다.
이 항목의 부제가 샤카리키 스포츠인 이유 1.
이들은 체인저의 전파를 방해하여 동료와의 통신을 막으면서 역으로 전파추적도 하고 있다.
어떻게 하냐고? 박사가 자전거로 열나게 기를 쓰면서 뛰고 있다.
이 항목의 부제가 샤카리키 스포츠인 이유 2.
결국 도론체인저를 버리는 사스케.
이제 본격적으로 역다굴 시작.
부상까지 입고 말았다.
나노리하면서 저러고 있으니 정말 다이아몬드 로즈 기사단 같다.
혹은 토에이가 언젠가는 하게 될 닌자 프리큐어라거나.
90년대니까 가능한 슈트다. 요즘에는 못한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역다굴에 심하게 구르는 사스케.
"나와라! 쿠노이치 미사일!"
부...북극성 2호?
"포기하지 마라! 사스케! 화염장군검을 내리노라!"
위기의 순간! 무적장군이 화염장군검을 내린다.
검에 불붙는 거 절대 CG가 아니다.
때마침 동료들이 달려와 체인저 돌려주었다.
에그제이드 이펙트의 원조?
참고로 당시 닌자레드 슈트액터가
우리의 자이로씨라고 한다.
결국 도망가는 다이아몬드 로즈 기사단꽃의 쿠노이치단.
전대의 특성은 흔히 다굴이라고 하지만, 그걸 적이 하면 무섭다.
그리고 의외로 내력이 있었던 에그제이드 이펙트.
그리고 가끔씩 2000년대 이전의 전대를 보면 아날로그감성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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