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경계의 저편] 이거 아이돌 애니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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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의 저편의 삽입곡 '약속의 인연'입니다.

한 2년 전에 유튜브에서 애니 노래 찾아서 듣다가 우연히 알게 된 노래인데

그게 제가 경계의 저편이란 작품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였죠.

그런데 저 노래가 나왔을 때의 장면이 영락 없는 아이돌물 스런 장면이라서

'이 애니, 아이돌물이었어?'라고 장르를 착각하기도 했죠.

나중에 이 애니를 찾아서 본 뒤에야 다른 장르라는걸 깨달았지만.......

그나저나 저 실력이라면 아이돌 가수로 정식 데뷔해도 되겠는데요?

*6화의 노래를 태진아 '나의 동반자'로 바꾼 어떤 티비플 매드

그런데 묘하게 싱크로가 맞다?

[로리에트연방]

이거 마지막도 재밌었죠ㅋㅋㅋ

그래서 누가잡죠?
....?
....?
....?
....!
헤헷ㅋ

쾅!

[altrise]

초반도 재밌었죠.
아...그러고 보니. 음치 아니었나?
앗키...너무 늦었어.

쾅!

[발리마르]

패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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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노래나 안무나 퀄은 괜찮은데 아무래도 좀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waffle]

저 에피만 없앴어도 좀더 스토리가 매끈해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제작진들의 고집이었는지 어른들의 사정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억지로 넣은 티가 팍팍 나더라구요.

[지나가는 경찰서장]

타네다 리사와 치하라 미노리니 노래퀄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