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시원찮은b] 이 작품은 우타하 스타킹으로 시작한 작품 아닌지

[darkelfy]

스타킹여왕님 우타하, 빈유츤데레소꿉친구 에리리, 스텔스폭격기 카토, 거유고양이 미치루 

매력적인 4명의 히로인이 고작 잘생긴 남자주인공 한명을 차지하기위해 서로 고양이싸움하는 재미가 장난이 아닌 시원찮은 그녀입니다.

히로인 매력들이 엄청난지라 인기도 상당했고 2기도 무사히 이번분기에 방영하는데 여전히 히로인들의 요망함이 장난이 아니군요

다만 1기와 달리 메구미의 비중이 무진장 늘었고, 그 여파로 에리리와 우타하의 비중이 조금 줄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우타하의 요오오망함은 여전히 엄청나군요

0화에선 어른스러운 수영복을 입고나옴은 물론, 저녁에 교활하게 주인공을 불러 애무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요오오망함의 극치입니다.

에리리나 미치루는 소꿉친구로서의 인연이 있고, 카토는 주인공의 취향이라는 이점이 있는 반면,

우타하는 주인공과 별다른 접점이 없이 작가<->팬으로서의 입지밖에 없어 히로인 쟁탈전에서 불리한상황인데

이를 어른적인 매력으로서 만회한다는 것은 역시 우타하의 매력이 상당히 요오오망한게 아닌가싶습니다.

애초에 이 작품은 1기의 1화부터 우타하의 스타킹으로 시작된 작품이었음을 감안해보면 

역시 이 작품의 끝도 우타하의 스타킹으로 끝나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아 그러면 작품의 수위가 너무 올라가서 저처럼 미소녀애니에 내성이 없는 일반인이 접하는 허들을 너무 높아지겠군요. 허허;;

아, 우타하도 브릿지하는 장면 보고싶다. 에리리가 왜 메구미한테만 포즈를 시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깐부]

사에카노의 시작은 카토의 등이였...읍읍

[카야노아이남편]

띠용?

[skydrg]

그러고 보니 저 수영복 0화에 그거 였군요.

[서브닐]

오늘도 본능에 충실한 일반인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