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도 몇 일 전에 결정된 우마루짱 10권 동봉의 OVA 2화입니다.
초장부터 자기책 홍보하고 있는 우마루(....)와
이래도 되는거냐는 타이헤이의 태클이 압권.
오늘도 별로 할짓 없이 뒹굴거리는 우마루(콜라괴물)
뭐지... 저 날은 게임 발매일인가?
은 아니고 바로 오빠 타이헤이의 생일
뭔가 안해주면 안될 것 같다는 촉을 느끼지만
맨날 오빠 돈 갈취만 해대니 돈이 없는 우마루
친구 에비나에게 상담해 보기로 하는데
어째서인지 나보다 내 친구가 더 잘 알고 있는 내 오빠의 생일(....)
오홍홍
친구도 자기 오빠의 생일이 엄청 기대되는가 봅니다.
그리고 생일 당일
일에 찌들어 쿨쿨 자고 있는 와중에 축하(라고 하고 소음공해) 해주는 우마루
열심히 자느라 반응도 없음(....)
그리고 낮
여동생과 데이트 나온 타이헤이
자기는 계속 어필 해주는데도 무덤덤한 오빠에 화난 우마루
현실판이면 오히려 이게 정상인 거 같지만
이건 어떠냣!
으우우우웨에에에에?!
결국은 이러니저러니 해도
역시 사이는 좋은 도마 남매의 모습이었습니다.
타이헤이의 생일도 좋게 보내어 메데타시 메데타시
그 외로도 이것저것
뭐, 간단하게는 이번 OVA도 여러모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OVA를 보니 2기가 더더 기다려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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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오빠의 생일을 챙겨주기 위해 나온 것 같은데... 우마루가 즐겁고 오빠가 어울려주는 행세 같은... 정말로 좋은 오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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