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길고 긴 겨울밤. 소녀가 적는 그의 이야기.
한 소년이 있었다.
다른 소년 처럼 같은 일로 괴로워 하며 고민하는 소년이었다
그는 병사였다 사람을 계속해서 죽여온 죄많은 영혼
동시에 많은사람을 구해왔습니다.
자신의 목숨과 인생을 맞바꾸어 가며
그는 남겨주었습니다
삼처입고 지쳐 끝나가는 이 별에서 절망하는 인간을 인도해주는 등불을
인류에게 남겨진 최후의 자원 생명이라는 유한하면서도 무한한 힘
잊지말아주길 길을 열어준 선구자
화톳불을 들어올린 자를
"별을 발견했나요? 사랑스러운 사람."
제일 중요한 그의 인생이 어떻게 인류의 좋은 기억을 보여주었는가가 스킵때문인지 전혀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함니다.
1화만 있었으면 더 좋은 작품이 되었을텐데
남에게 직접 추천할 작품은 아니지만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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