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나루토 질풍전] 나루토 vs 사스케 언제가 베스트 타이밍 이였을까?

[지나가던 ??]

나루토가 멀쩡하던 시절 기대 안한 사람이 없었을 나루토 vs 사스케전 하지만 후반부 나루토의 용두사미로 인해 영 좋은 소리는 못들었죠. 그나마 요즘은 나루토 vs 사스케전 자체는 괜찮았다고 재평가 받지만, 아무튼 여러모로 말이 많던 나루토 vs 사스케전 어느 타이밍이 베스트였을지 생각해봤습니다.

1번 유희왕 DM의 결투의 의식처럼 모든 싸움이 끝난 뒤의 보너스 배틀

2번 은혼의 타카스기 vs 긴토키 처럼 한창 개1막장 시기의 사스케 vs 나루토 이경우에 사스케는 오비토와 함께 중간보스로 

나루토 vs 사스케,

카카시 vs 오비토로 중간보스전 진행

3번 사스케의 최종보스화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단, 싸우기전에 나온

호밍아웃 이라던가

카구야 할매 라던가

악당미화 라던가

위와 같은 무슨 생각으로 넣은건가 싶어지는 총체적 난국들이 문제였다.

과연 나루토 vs 사스케전은 어느 타이밍이 베스트 였을까요? 다른 예시가 있으시다면 뭐든 상관없습니다. 

[psydriver]

1부의 마지막 대결을 세계의 운명을 건 스케일로 키워서 재현하려고 무리수를 두다가 중간 전개를
전부 말아먹었죠. 딱 잘라 말해 과감하게 저 대결 자체를 포기했다면 차라리 더 나은 전개가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108번째 넘버즈]

굳이 스케일 늘릴 필요 없이 마지막에 개인 승브로 최종보스전을 끝내는 것도 괜찮고 애초에 아예 했어야 하는 승부라 하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108번째 넘버즈]

그래서 전 1번이 가장 좋은 형태라고 생각되네요. 마다라 전을 제대로 했고 그 뒤에 보너스 전을 했더라면 적어도 평타 이상은 쳤다고 생각됩니다.

[108번째 넘버즈]

일단 대결을 해야하는데 그냥 개인의 승부로 끝냈으면 합니다. 예를들면 사스케가 너무 강해져서 앵간하면 나루토 혼자 손으로 해결하는게 가장 깔끔하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