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데미짱은 이야기하고 싶어]알고 봐도 싸이코 패스 같아요.

[지구별외계인]

마치가 좋아하는 사람이 머리를 감싸 안아 줘서 돌아 다녔으면 좋겠다니까...

히카리가 타카하시 선생님에게 요청을 하죠.

알보는데도 남자가 여자 머리들고 느긋한 표정으로 벤치에 앉아 있다니

사이코 패스가 사람 죽이고 머리 잘라서 기분 좋게 앉아 있는 것 같아서 흠칫...

마치가 눈까지 감고 있었으면 더 그래 보였을 듯...

그나 저나 듀라한이 얼마 없는 데미라고 하는데...

마치네 마을이라서 그런가 저러고 다녀도 놀라는 사람이 없군요.

[루리웹-2198807780]

이거 완전 NICE BOAT..

[부라보소년]

카나시미노~무코에또~

[Sierra-312]

음 세계에 3명 뿐인 듀라한이란 설정을보면 모르는사람이 보면 당장 경찰에 신고해도
이상하지 않을 광경인데.......

[Bálor Club]

순간 뭔가했더닠ㅋㅋㅋ

[유리나래]

보통이라면 마네킹 머리 들고 다녀도 식겁할텐데....

[루리웹-1576403690]

하긴 그 희귀한 데미가 길가에 머리만 있는데 사람들이 놀래지 않아서 위화감이 있었습니다

[퍼니 밸런타인_합중국_대통령]

순간,살인마이야기가 나왔을따 이분이 떠올랐다.

[비류혈령]

오히려 너무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어서 놀라지 않는게 아닐까요??

[랄 아재]

<소년탐정 김전일>에서 무슨 머리 없는 시체 얘기 생각나네요. 유일하게 사랑하는 여인의 머리만을 범인이 잘 장례치러줬다던데,

범인이 알고 보니 피해자의 학교 선생... (오, 패러디가 가능하겠따! <소녀탐정 데미짱>...)

[시호♥응딩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미칠듯한 뒷태]

대인배인 타카하시 선생도 1화 후반에서 마치가 몸만 따로 편지 전하러 보냈을때 기겁했고,
역시 최상급 멘탈의 히마리도 딱 저화에서 몸만 있는 마치를 화장실에 데려가는 장면을 보고 기겁했습니다.
차별하지 않으려고 해도, 머리가 없는 사람이 움직이는 걸 봤다고 하면 당연한 반응이죠.

사실 저장면에서 얘기치 못한 트러블이 있을법 하긴 했습니다.
말하는 네소베리 같은 인형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지만,,

[kohplegh]

아마 동네 소문 나서 아 재가 개구나 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