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유희왕 AV] 사카키 유우야는 소멸했다

[우사밍 샤크]

저기 보이는 자기합리화 대사는 일단 저리 던져버리고

이번편에서 확실히 자크 자신의 기억과 마음을 가진게 드러났으니

사실상 지금의 유우야는 우리가 알던 유우야라긴 보단 유우야의 모습을 한 독기빠진 자크라 볼 수 있겠죠

결국 미친듯이 구르다 보상도 못 받고 사라진 불쌍한 토마토입니다ㅠ

[A-1]

시청자-그래서 우리에게 남기고 싶었던 말이 뭐죠 감독

감독-.....어......

시청자-뭘 전하고 싶었어. 말해봐

감독-....에가오의 소중함이라던가.......?

시청자-감독 X발새꺄! 에가오가 뭐고 스토리를 이렇게 만들고서 그딴 이야기가 나오냐!

[루리웹-1576403690]

오노 감독이 분명 심포기어 만든 분이셨나...

[tintin32]

참내.. 대체 왜 우는건지 ;;

[트라팔가 로]

자크 차원의 관객들 인성이 졸렬잎 마을급 쓰레기인 건 맞지만 시민들이 단체로 자크에게 몰려가 멱살잡고 야이~! 그래서 리얼파이트 듀얼 안할거야!? 이렇게 협박한 것도 아니고 자크가 관심 좀 받으니까 혼자 폭주해서 저 지경까지 간 건데 강요했다는 말은 너무 자기에게 속 편한 표현 아닌감.

시민들이 엔터메에 야유하고 리얼 파이트에는 환호해도 제정신이 박힌 놈이라면 그 반응에 소름끼쳐하거나 오히려 저런 사람들을 내 엔터메 듀얼로 웃게 만들어보이겠어 다짐하지 자크처럼 아!!! 줘패면 되는구나!!! 이러진 않을텐데

자크 흑화 가정 굉장히 이상하면서 개연성 없어요... 자크 과거는 2화 이상 투자해서 인간 자크가 악마로 타락하는 과정을 납득있게 보여줘야지 나중에 자크 쉴드가 나오더라도 시청자들이 에혀 윾희왕 전통의 악역 쉴드 페이즈 또 나오는구나 이러고 넘어가지 이건 너무 이상해서 말이 안됨

[트라팔가 로]

전작 아템의 경우에는 조크와 함께 퍼즐에 봉인되면서 조크의 악한 영향에 물들어 초반 싸이코 마왕 시절을 해명했고, 패왕의 경우에는 그때 정신줄 놓고 어둠의 인격(웃음)에게 컨트롤 뺏겼다는 과정이라도 있으니 최소 살인을 저지른 놈들이더라도 어 그래 적어도 왜 그렇게 미친짓 했는지는 알겠다 이러러지만 자크는 무슨...관심종자처럼 표현해놨잖아요...

[우사밍 샤크]

감독: 난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잭만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