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내용은 암살교실의 총집편인지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이들이 어떻게 END의 E반에 들어왔는지. 암살교실의 의미란?
살생님은 그들에게 무엇을 해주었는가.
란 총집편이며. 그 중 주역인 시오타 나기사와 아카바네 카르마의 이야기가 중심이 됩니다.
결말은 당연하지만 바뀌지 않았으며...
나기사와 카르마가 선생님을 그리며 지금은 사유지(E반 전체의)가 되어버린 암살교실. 쿠누기가오카 학원의 구교사를 이곳저곳 돌아다닌다는 내용입니다.
단지 이 극장판(그러니까 본편 속의 과거말고) 다 큰 이후의 나기사와 카르마의 시점이 언제인지가 나름 핵심이겠네요.
사실 별건 아니고. 3-E 의 동창회가 열리기 바로 전날입니다.
왜 그 동창회 때 나기사와 카르마가 못 오게 되었는지는...
결말 부분과 동일합니다. 하필이면 그 날이었던거여서요.
카르마가 경제성의 면접을 보러 가던 날.
나기사가 담임이 되어 교단에 서던 날.
다만... 마지막 부분만은. 이건 정말 보셔야겠네요.
이것만은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때. 사회에 탓하지 마라. 수많은 격류가 있을 것이고. 그 때마다 탓할순 없으니까.
다만. 그 격류에 휩쓸려도 자신만의 길을 나아갈수 있는 힘을 길러라.'
대충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아무튼 살생님... 당신은 2D계열 최고의 선생님 캐릭터 중 하나였습니다.
아래는 선생시사회가 열린 동대문 메가박스 사진들입니다.
그리고 받은 굿즈들.
클리어 파일, 타올. 팜플렛은 챙겨왔습니다.
두사람의 키 차이가 아쉽긴 하지만...
진짜 암살교실의 최고의 수석 나기사(암살부문), 카르마(학과 전반)는 잘 컸습니다.
살생님은 제자들의 성장에 기뻐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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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시사회와는 다른 굿즈가 나올지. 같은 굿즈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 17.03.19 00: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