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쓰레기의 본망 외](왜곡) 인과응보!

[정령왕 시도]

이런저런

문제되는

언행을 일삼던 그녀는

수많은 사람들의

원망을

사게되었고

...

결국 

그 다음 생에서는

애인은커녕

친구 하나 없는 왕따가 되었다고 한다...

p.s.

코노스바 3기를 주세요

p.s.2.

하나비 비중 후반부에 왜 이렇게 보라준인가요...ㅜㅜ

[Flayer]

썰이기는 하지만...

현대판 정육점에서 생수장사로 떼돈벌다가 신분세탁하고 손발톱 화랑을 사비로 차려서 잘먹고 잘살고 있다는 예가 있다는 걸로 봐서는,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한 이 시대에서 어지간히 이리저리 몸을 섞어대다가 원한관계를 제대로 지지 않은 이상에야 외견만 시간이 지나도 거의 멀쩡하다는 전제하에서 역시나 보통은 잘먹고 잘산다라는 발암돋는 전개가 기다리고 있을것 같습니다(...)

[정령왕 시도]

뭐 근데 나이스 보트 까지는 아니어도 치정관계로 인해 살해, 폭행 사건은 많이 발생하지 않나요?

[Flayer]

사회면 보면 심심치 않게 터지는것도 사실이죠.

다만, 나이차가 그렇게 크지 않은 남녀상열지사에서 터지는 사고보다도 결혼을 전제로 한 연애등등에서 생기는 재산및 양 부모를 포함한 친족간의 관계에서 생기는 갈등이 빈도수가 더 많고, 애초에 사람과 사람간의 불화에서 생기는 문제만 해도 확실한 증거가 없으면 함부로 가해자와 피해자를 구분하기 쉽지 않은데 하물며 남녀관계라면 오죽할까 합니다.

거기에, 연애에서는 어찌되었건 겉보기 + 말빨만 탑티어에 근접하다면야 보통은 부려먹는 위치(...)가 되기에 그만큼 이리저리 마음가는대로 살다가 제어가 불능이 되면 결국 연애티어에서 상대적으로 멀어진 사람에게 보복을 당할 가능성은 충분하고 그런식으로 사건사고가 터져서 포탈에 뜨는게 그런거라고 봅니다. 그렇다 해도 약간의 절제와 밀당만 갖춘다면 남녀상열지사에서는 역시나 겉으로 보이는게 갑인것 같아요. 슬프지만요(...)

[스타엘로]

훌륭한 외모와 학교선생님이라는 좋은 직업 거기에 수많은 연애경험을 갖추었으니 맘만 먹으면 인생의 승리자 되는건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