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공격은 남아있다.
카이바 이걸로 끝이다!
함정 발동!
카운터 게이트!
공격을 무효로 하고, 난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그게 몬스터일 경우, 특수소환 할 수 있다.
무의미한 짓을... 함정 발동! 방계 만다라!
언 디멘션화 된 묘지의 드래곤들을 되돌려주지.
이걸로 새로운 몬스터를 네놈은 소환할 수 없지.
그리고 그놈들이 있는 한, 네놈은
몬스터 효과도 발동 할 수 없다!
그런...
아니. 내가 이 곳에서 패배한다는 것이 용납 될리가 없다.
유우기...아니, 아템을 묻어버려야 했던 건 나 자신이었다.
그걸 이루지 못했던 내 의식엔 지금도 놈의 망령이 떠돌고 있어.
유우기!
으아아아!!!
뭐야 대체!
드로우!!!
뭐...뭐야, 무슨 일이 일어나는거지?
BGM: 신의 분노 어레인지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저 카드는 싸움의 의식에서 땅 깊은곳에 묻혀버렸을 텐데?
믿을 수가 없군...이 신성한 영역의 잔류의식이라고도 할 수 있는
파라오의 기억을...카이바. 저 녀석이 간파해냈단 말이냐?!
게다가 파라오의 심복이었던 오벨리스크를?!
유우기...
난 오벨리스크의 효과를 발동!
내 몬스터를 파괴하고
오벨리스크의 공격력분의 데미지를 네놈에게 준다!
바보같은! 몬스터 효과는 무효일텐데!
몬스터가 아냐!
신이다!!!
갓 핸드 임팩트!!
원작에선 마리크가 아템에게 했던 대사인데,
극장판에 다시 나와서 의미심장했습니다.
물론 덱에 없는 카드를 땅에서 드로우해낸
카사장님의 기행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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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벨리스크: 어쩌다 이 백룡 덕후의 덱에 다시 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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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장 뽑기를 뛰어넘는 바닥 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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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유희왕 기행의 시조 룰마저 바꾸는 기행을 선보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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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없는 카드를 창조한다! 하지만 원래 있는 카드이니.. 땅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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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바 : 룰이 뭐냐? 나에겐 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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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신을 제물로 바친게 신부 | 17.03.18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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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룡 : (시무룩) | 17.03.18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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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유희왕 기행의 시조 룰마저 바꾸는 기행을 선보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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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벨리스크: 어쩌다 이 백룡 덕후의 덱에 다시 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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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밬ㅋㅋㅋㅋㅋㅋ | 17.03.18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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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장 뽑기를 뛰어넘는 바닥 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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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없는 카드를 창조한다! 하지만 원래 있는 카드이니.. 땅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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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바 : 룰이 뭐냐? 나에겐 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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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w the rules. I have money. | 17.03.18 2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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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의 AIBO는 저렇게 강한 신을 3체나 털어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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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아템 다음 파라오가 세토였죠 | 17.03.18 2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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