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에 따라 말이 바뀌는 학교 측의 태세전환이 참..;
생각해보면 이 학교 좀 웃긴게, 애초에 마법에 재능이 없을 수 밖에 없는 일반인을 경영난 때문에 등록금만 받고 입학시켜놓곤
그 뒤론 너 알아서 해라~ 하는식으로 어떠한 도움도 없이 거의 방치상태로 둔것에 가깝지 않나요..?
따지고보면 앗코가 민폐짓 하는것도 다른학생관 달리 마법에 서툴고 제대로 도와주는 사람이 거의 없다보니 뭐라도 자기 힘으로 해보려고 애쓰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저지르는 실수가 대부분이던데..(물론 교칙을 무시하고 단독으로 행동하는건 본인 성격에서 비롯된 민폐긴 하지만요)
주인공이 더 안쓰럽게 느껴졌던건 주변 학생들의 지속적인 따돌림..
연출을 코믹하게 해서 그렇지, 이것도 엄밀하게 따지면 인종차별이죠. 마녀의 피가 섞이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비웃고 폄하하는..
그럼에도 이 애니가 전체적으로 밝고 명랑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는건 주인공의 성격보다도 그녀 곁에 좋은 친구와 스승이 함께하기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도 주인공은 이장면에서 '그래도 세상에 한사람쯤은 내편이 있구나..'하는 심정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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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교칙 깐깐하다면서 1화에서 지각한 앗코와 수시를 특별히 용서해서 입학 시켜준게 교장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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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새전환이라기엔 애초에 퇴학퇴학 노래부른건 피네란 선생님뿐이고 교장은 계속 뭔가를 생각하는 모습이죠 어떻게 피네란 선생님을 달랠까 생각하다 그 때 타이밍 좋게 전화 걸려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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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앗코가 발암 주인공이란 평은 쏙 들어갔군요, ㅎㅎㅎ . 사실 발암을 일으키는건 한 명을 따 시키는 다수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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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새전환이라기엔 애초에 퇴학퇴학 노래부른건 피네란 선생님뿐이고 교장은 계속 뭔가를 생각하는 모습이죠 어떻게 피네란 선생님을 달랠까 생각하다 그 때 타이밍 좋게 전화 걸려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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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밸
애초에 교칙 깐깐하다면서 1화에서 지각한 앗코와 수시를 특별히 용서해서 입학 시켜준게 교장이였고 | 17.02.23 1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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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1화 다시보니까 정말 그러네요 제가 너무 편파적으로 본듯..; 지적 감사합니다 | 17.02.23 15: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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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앗코가 발암 주인공이란 평은 쏙 들어갔군요, ㅎㅎㅎ . 사실 발암을 일으키는건 한 명을 따 시키는 다수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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