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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ntr이 전혀 아닌데 그렇게 언급되는 이유가 애니에서 둘이 투샷잡는 연출이 너무 환상적이었죠. 즉 머리로는 알겠는데 가슴이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는........특히 서양사람들은 원작 본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더 적어서 그런지 한국일본보다 더 반감이 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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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달달한 분위기가 아닌 필사적인 사토루의 모습만 보여줘서 히로인이 아닌 구원해야 할 대상처럼 비춰졌다면 감동적인 장면이 되었을텐데 좀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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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위기에 빠진 여주인공을 구하려는 목적이 연애감정으로 변하는 지긋지긋한 클리세가 부셔져서 좋던데.. 만약 처음부터 딱 선을 그엇거나 구하려던게 남자애였으면 그런 클리세랑은 연관짓지 못했겠죠 사토루가 카요에게 느낀 감정이 연애감정이 아니라 순수하게 카요의 행복을 바랬던 것 이었다는 '반전'이 사토루가 더 히어로 적으로 느껴져서 좋았어요 다만 확실히 뻥 터뜨린 반전이라서 카요x사토루 지지파가 슬픈거도 이해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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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남주 아닌 다른남캐랑 이어지면 NTR이라고 여주와 딴남캐를 맹비난하고 남주가 여주 아닌 다른여자랑 이어지면 하렘이라고 비난 안하던데 왜 이런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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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루의 저 눈물은 정말 감동의 눈물 아닌가요????? 그렇게 물속에서 정신을 잃고 깨어났을 때 자신이 살아있었고, 그런 사토루의 병문안을 오는 10년정도 지난 후의 그 친구들. 그리고 사토루가 구한 생명과 생명사이에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난다라는 이야기는 정말 감동적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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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면에서 순간적으로 뒷통수를 세게 얻어맞은 느낌+허탈, 허망... 하..... | 16.10.31 0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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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달달한 분위기가 아닌 필사적인 사토루의 모습만 보여줘서 히로인이 아닌 구원해야 할 대상처럼 비춰졌다면 감동적인 장면이 되었을텐데 좀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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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ntr이 전혀 아닌데 그렇게 언급되는 이유가 애니에서 둘이 투샷잡는 연출이 너무 환상적이었죠. 즉 머리로는 알겠는데 가슴이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는........특히 서양사람들은 원작 본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더 적어서 그런지 한국일본보다 더 반감이 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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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위기에 빠진 여주인공을 구하려는 목적이 연애감정으로 변하는 지긋지긋한 클리세가 부셔져서 좋던데.. 만약 처음부터 딱 선을 그엇거나 구하려던게 남자애였으면 그런 클리세랑은 연관짓지 못했겠죠 사토루가 카요에게 느낀 감정이 연애감정이 아니라 순수하게 카요의 행복을 바랬던 것 이었다는 '반전'이 사토루가 더 히어로 적으로 느껴져서 좋았어요 다만 확실히 뻥 터뜨린 반전이라서 카요x사토루 지지파가 슬픈거도 이해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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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작가가 둘 관계를 그딴식으로 묘사한게 잘못. 로맨스감정선 없이 묘사하면 될일을 ㅉ | 16.10.31 1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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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루의 저 눈물은 정말 감동의 눈물 아닌가요????? 그렇게 물속에서 정신을 잃고 깨어났을 때 자신이 살아있었고, 그런 사토루의 병문안을 오는 10년정도 지난 후의 그 친구들. 그리고 사토루가 구한 생명과 생명사이에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난다라는 이야기는 정말 감동적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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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남주 아닌 다른남캐랑 이어지면 NTR이라고 여주와 딴남캐를 맹비난하고 남주가 여주 아닌 다른여자랑 이어지면 하렘이라고 비난 안하던데 왜 이런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