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플포마스 하고있는 작성자 입니다.
진도는 좀 굼벵이 입니다만
애니마스가 방영된지도 5년이 흘렀내요
(2011년 7월 7일 심야부터 방영개시)
+)혹시라도 애니메이션 아이돌마스터를
아직 안보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추천드립니다.
이른 새벽
출근 중.
이 장면은 뒷날 2쿨 시작의
14화와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더군요.
하루카의 등장.
게임에서도 프로듀서(플레이어)가
가장 먼저 만나는 건 하루카입니다.
그 다음에 프로듀스 할 캐릭터를 선택합니다.
(어... 플포마스에서는 안 만난 것 같은데)
하루카의 가방에 달린 정체모를 마스코트.
고구마 같기도 하고..?
편의점(로손) 에서 마코토 발견
편의점에서 마코토가 사는 것
단 음식 뿐이네요.
이 때 편의점 직원 분은 훗날 모로보시 키라리 역으로 등장.
+) 수정했습니다 미처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엘리베이터가 고장났군요.
처음 프로듀서를 맞이하는 건 하루카와 마코토.
문을 열자
'THE IDOLM@STER'
제1화 이제부터가 그 소녀들의 시작
왠지 에반게리온을 연상시키는 1화의 타이틀
빨간색은 하루카의 이미지 컬러.
사무소 벽지 글씨는 '비상'
리츠코 등장
뒤 쪽의 달력은 애니마스 내내 저 상태로 걸려있더군요
안 쓰는 캘린더같네요.
엘리베이터 공사 관련 서류가 책상에 놓여져 있습니다.
아마도 다들 입사한지
얼마 안 될 무렵에 찍은 사진.
마코토, 리츠코의 머리스타일이 퍼스트 비전 시절.
하루카도 앞머리가 풍성할 시기 읍읍
아미, 마미 등장
가나하군 등장.
아직 봄일 텐데 히비키의 복장이 좀 추워보입니다.
과연 오키나와 출신
mp3를 들고있는 치하야
기계치라서 '용량'이 메모리 크기를 의미한다는 걸 모릅니다..
벽에 스케줄표 같은게 붙어있습니다.
옆에 포스터도 뭔가의 패러디 일 것 같은데...
장발 아즈사. 예쁘다.
잠자는 공주 미키 등장
달력에 2011년도 라고 적혀있습니다.
⊙▽⊙
들어간 햄조는 동물이니까 그렇다쳐도
서슴지 않고 손을 넣는 히비키도 대단
765멤버들 스케줄을 적어놓는 화이트 보드 입니다.
이야기 후반부로 갈 수록 화이트보드가 빽뺵해집니다.
화이트 보드 한가운데
'호시이, 아마미, 키사라기 보컬레슨'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장소는 시부야 스튜디오.
그리고 스케줄 대로
보컬 레슨 중인 신호등 삼인방.
장면 바꿔서 유키호, 마코토의 인터뷰
기자분이 가미p 를 모델로 한 듯한 캐릭터 같네요
(헨타이 헨타이 헨타이!)
다들 커피인데 메론소다 비스무리한 음료를 시킨 마코토
역시 단 걸 좋아하나 보군요.
cd 판매현장
하루카가 cd를 판매 중입니다.
노래는 전용곡 '태양의 젤러시'
다음은 치하야의 라이브
밝은 빛 아래서 인터뷰를 한 다른 멤버와 달리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인터뷰합니다.
작화가 유난히 날카롭게 그려져서 깜짝.
(애니마스에서는 치하야가 올스타즈 중
눈매가 가장 날카롭게 그려집니다만.)
안의 사람들이
라디오 방송 아이마스 스테이션 멤버들
10주년 라이브에서는
이 멤버로 오버마스터를 불렀죠
제길 가고 싶었다고.
오디션 중
뒤에 '몬스터즈의 여동생' 이라고 써져 있는데
무슨 내용일까요.
좌우 양 사이드의 지망생은 암만봐도
성우 나카무라씨와 이마이씨(밍고스)
앗앗
어디서 많이 본 구도와 자세다
게임판(엑박마스, sp) 의 오디션 심사위원들의 그림
(좌측부터 보컬, 댄스, 비주얼 담당)
아이마스 2는 제가 플레이 영상을 못봐서
이 그림이 나오는지 잘모르겠네요.
타카네의 인터뷰.
타카네가 이 대사를 한 뒤
하늘에 달을 잠시 비춰줍니다.
타카네는 정말로 달나라 공주님인걸까요
백년이 지나도 야요이오리
뒤에 그림 하단에 뭐라고 써져 있는데 잘 안보이네요
이름같은데
야요이와 치하야가 입은 가디건의 디자인이 유사합니다.
이 때 당시 둘 다 생계가 좋지 않았으니
같은 곳에서 싸게 산 걸 지도...?
아무튼 인터뷰, 오디션 때 누구와 함께 있었는지를 통해
아이들간의 친분관계도 짐작하게 해주네요.
사장 타카기 준지로 씨와
사무원 오토나시 코토리씨.
카메라맨으로부터 질문.
당신에게 있어 '아이돌' 이란?
아이돌들의 대답이
앞으로의 에피소드와 연결됩니다
마코토의 경우는
마코마코링~!
현실은 이케맨
어이구 잘생겼다.
유키호의 경우.
의기소침하게 대답하지만
대답이 구체적이고 확고합니다.
메인 캐릭터 신호등 삼인방보다 구체적이네요.
또 내내 카메라맨과 제대로 눈을 마주치지 못하다가
하고싶은 일을 말할 때는 시선을 맞춥니다.
유키호가 심지가 마냥 약한 캐릭터는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연출
아미, 마미의 경우: 재밌어 보여서
그 나이대 스러운 이유 같으면서도 도전정신이 대단합니다.
재밌어 보이니까 아이돌활동을 한다라...
어른은 그렇게 쉽게 선택하지 못하죠.
아요이의 경우: 생계를 위해
이오리의 경우.
카메라맨 앞에서 얌전한 내숭 태도로
인터뷰 중이었는데
평소 태도로 대답합니다.
이쪽이 진심인가 보네요.
연애 쪽으로는 제일 적극적인 아즈사씨.
이 분도 부양가족이 많네요.
파파라치도 잡아내는 고스펙 강캐.
대답을 미묘하게 회피하며 신비감을 줍니다.
미키의 경우.
'편하게 했으면 좋겠다' 는 답변인데
게임판에 비해 애니판 미키는
초기부터 의욕이 꽤 넘치는 편이라고 하더군요.
유키호와 상당히 대조되는 연출입니다.
핵심만 간결하게 말하지만 시선이 다른 곳으로 바뀝니다.
치하야가 아직 숨기는 게 있다는 거겠죠.
하루카의 경우 '어릴 떄부터의 동경'
엔딩은 the wolrd is all one!!
메인 히로인인 하루카와 미키를 센터에 두고 아이들을 배치했네요
각 센터들의 윙크로 마무리하는 것도 동일.
그리고 .
카메라맨 등장. 알고보니 신입 프로듀서
표정에서 개성이 드러납니다.
프로듀서를 소개하는 장면에서 아이돌들의 표정.
유키호가 또 겁을 먹었군요.
치하야는 위의 2장에서 묘하게 멍한 표정
치짱 무슨 생각하니?
큐트 타입 바네p 입니다.
이렇게 1화의 감상이 끝났습니다.
보면서 가장 놀랐던게
1화 동안 아이돌들의 사복이 자주 바뀝니다.
프로듀서가 다큐멘터리를 며칠 동안
찍었다는 걸 보여주는 연출이면서도
빡빡한 스케줄에서 이만큼이나 사복을
자주 입혔다는 거에서 애니팀의 고생이 느껴졌네요.
애니마스는 특히나 교복 입은 장면이 적은 걸 생각해보면 흠.
치짱 무슨 생각하니2
뭘까요 저 표정은
묘하게 댕청(..)하다고 해야하나
+) 저번 게시글에서 실수한 것과 놓친 것들.
소제목에서 아이돌들의 이미지 컬러가
지정되는 규칙을 종잡을 수가 없었는데.
알고보니 차회예고를 누가 하냐는지에 따라 정해지는 거더군요.
예를들어 1화가 끝난 뒤 2화 예고는 아즈사가 하니까
2화 소제목에 아즈사의 이미지 컬러가 칠해지는 식.
그러니까 저번 4화 소제목에서
타카네의 이미지 컬러가 칠해져 있는 이유는
=3화가 끝나고 나오는 예고를 타카네가 해서(...)
규칙을 알고나니 멍해지더군요.
잘 알아보고 쓰는 거였는데 죄송합니다.;;
제 22화 크리스마스 에피
글씨가 없는 줄 알았는데 뒤 쪽에 떡하니...
축성야(祝聖夜) 라고 써져 있었네요
샤이니 페스타 허니사운드
사무실 글씨는 오늘도 건재 합니다.
이 외에도 놓친 부분이 있긴 한데
해당 에피 때 쓰는 게 좋을 지도 모르겠네요
저번에 20화를 리뷰한다고 했는데
이맘때쯤 아이마스에 빠진 것도 있고하니
이대로 다른 에피도 글을 쓰고
20화는 2011년도 방영 당일날 맞춰 올릴까 생각 중입니다.
(할 수 있을까...)
못하겠으면 건너뛰는 에피도 있을 것 같은데 되는데까지 해보겠습니다
이번은 생각보다 길어졌는데 다음부터는 좀 짧게짧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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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사진 수정했습니다. 눈치를 채지 못한 제 불찰이 크네요;; 다음부터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 16.08.29 0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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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간바리마스! | 16.08.29 1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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