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드래곤볼 극장판] 마누라 바보 베지터

[공허의 레이나♥]

이장면을 처음봤을땐

 저렇게 변한 베지터가 정말로 보기좋았습니다ㅎㅎ

[psydriver]

가족을 위해 자존심도 버리고, 희대의 빙고춤까지 추는 등, 정말 초기 모습과 비교하면
아주 많이 변할 걸 느끼게 해준 극장판이었죠. 동시에 셀 전 이후 드디어 제대로 오공을
따라잡는 계기가 된 부분이었죠.

[freees]

손오공과 달리 미숙하지만 가족애를 보여주는 아버지가 되고 있었죠

[해적왕☆프리덤]

좋은 아버지이지만 좋은 남편은 아니죠..

[해적왕☆프리덤]

네.. 일 안하고 돈 못벌어는 거 빼곤 좋은 남편 맞습니다. 현실에선 이게 다라는 게 문제...

[[폭탄]]

오공이 식탐이 워낙 많다보니 농사해도 플러스,마이너스 해도 마이너스 나올것 같은데 말이죠.....
사실 돈 못벌어 오는건 배지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부르마가 다이아 수저라서 그렇지.....
세계를 구한 보상의 부족한것도 사실이죠... 그냥 미스터 사탄이 후원 해주면 해결됩니다

[해적왕☆프리덤]

워워~ 흥분하지 마시지요~ 단순 까기 드립이었는데, 이렇게 진지하게 나오실줄은 몰랐네요..

[해적왕☆프리덤]

그리고, 헬조선에서 돈 못 벌어오는 아버지는 가치가 없는건 맞아요.. 실제 본인이 아버지라 느끼는 중..

[다중복이야]

부우편부터 베지터 띄어주기 시작했지 프리더나 셀때 끝냈으면 열폭하는 찌질이 콩라인으로 까였을듯
부우편 최대 수혜자는 베지터고 피해자는 피콜로인듯

[삔체깡그레호]

진정한 가장의 모습

[자칼[Zakal]]

저 미세한 붉은빛이 갓에 약간 못미치는 영역에 들어선 거라고 작가가 말했었죠

[ALBA MEIRA]

아버지가 된다는게 참..

[BerZer]

이것이 남편이다

[손오공]

저때 베지터가 참 멋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