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바가 원작에서도 지각은 잘 안하는데
역시 슬기롭게 환승경로를 짰기 때문에 가능한거에요...
그러지 않았으면 옷이 땀으로 흠뻑 젖기 마련이걸랑요.....
운동이 자동으로 되는 환승코스였음
죽음이죠.
아오바의 경우
신주쿠역에서 환승을 하는데
재미있는건 게이오선은 신주쿠에서 플랫폼이 두개입니다.
물론 머리가 좋은 아오바는 역시 지상 플랫폼에서 내려서
바로 앞에보이는 소부선을 타고 출근을 하지만요...
소부선이니 저러지
츄오선이면 뭐......
더해요...
근데 만약에 아오바가 지하플랫폼에서 갈아탔으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겠군요.
물론 늦어진 시간만큼 츄오선을 이용하겠지만
... 체력 소모심하고, 차는 붐비고
.......
역순입니다만 ....
개찰구를 통과해서
우측으로 가요..
에스컬레이터를 한번 타고
긴거 또 타고.......
....... 한번에 2층 정도 내려갑니다.
참고로 원래 신주쿠역 남쪽출구가 2층 높이에요.
동쪽 출구기준.....
그래서 저 아래에서 지하1층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이게 다 아님다.
신선이라는 이름의 지하 플랫폼...
참고로
게이오 신선과 도영지하철 신주쿠선의 경계라서
두 회사의 차량이 같이 보여요.
아... 사람잡네요.
아베~ 마리아..~`
천국의 계단도 아니고
키 149센치의 작은 몸으로 못 견디는건 아닌데
.......
.......
.....
네넷치가 다이어트 생각한다면 이용하기 좋은 코스에요....
이 코스로 환승했으면
아오바는 아마 출근전에 체력소모를 심하게 해버려서
고생했을듯 해요.....ㄷㄷㄷㄷㄷㄷ
진짜
위에서 설명한 노선이 노란색의 범위의 것이나........
긴자나 아키하바라 갈때는 꽤 편한 노선이지요........
갈아탈 필요도 없이 이와모토쵸에서 내리면 아키하바라.
긴지갈때는 좀 귀찮지만 바쿠로쵸에서 갈아타서 아사쿠사선 탄후 히가시긴자에서 내리면 끝....
그치만 출퇴근 할때는 .....
애물단지이기 마련입니다.
아오바는 그렇기 떄문에 지하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는거에요.
아키하바라 가는길이라면서
후다역에서 토에이신주쿠선 차량이 나오는 장면.....
은근 기대되네요.
이 차량요.
(그나저나 저 차량이 있는 역은 토에이 신주쿠선 후나보리역 같은데)
왠지 하지메가 저 지하 플랫폼을 좋아할듯 해요.
운동을 잘해서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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