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가 끊겨 어쩔수 없이 회사로 돌아오니
동기가 속옷바람으로 있군요.
토야마 린 : 뭐....뭐하는거야?
야가미 코우 : 이...이건...그러니까;;;
당황해 하는 동기의 모습을 안쓰럽게(?) 바라보는 린.
뭐, 아무도 없고 저렇게 있으면 편하다니 그냥 넘어가네요.
린 : 그래도 내가 보고 있으니까 주의는 하라고!
라면서 가볍게 주의를 주기도 합니다.
퇴근 시간이라 회사에는 린과 코우 둘밖에 없습니다.
간만에 동기와 남아서 야근(?!)을 하게 됬군요.
동기한테 해줄수 있는게 어깨 주물러 주기 밖에 없습니다.
이 거친 사회와 힘든 회사에서 얼마나 고생이 많았겠습니까.
지금까지 함께 잘 견뎌왔고 앞으로도 잘 견뎌나가자는 격려의 마사지.
그러면서 린은 은연중,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속마음을 말합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사랑고백' 이였죠.
코우 : 에?
눈이 맞아버린 상황.
분위기가 묘해졌습니다
눈이 맞고 잠시동안 둘다 아무말도,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군요.
그럼에도 두사람의 마음은 통한 모양 입니다.
막상 부끄러워 하는 모습의 린.
평소에는 깐깐하고 빈틈없는 성격의 린 이지만
이런 새로운(?)모습을 보고 장난기가 발동한 코우.
부끄러우면서 농담을 받자 당황하는 린.
코우 : 나도 좋아해
린 : ...!
그렇게 뜨거운 밤이 지나가고....
아침이 되어 눈을 떠보니 옆에는 사랑하는 사람이 아직 자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흐믓하게 바라보는 모습.
문제는 출근시간이였고
가장 부지런한 막내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군요.
아오바 : 안녕하세요~~ 좋은아침 입니ㄷ......
히이이이이익?!!!!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소녀가 본 광경은.....
어른들의 광경.
이렇게 스즈카제 아오바는 조금씩 어른이 되어갑니다.(음?)
여전히 당황해 하는 아오바와
어떻게든 해명하려는 린
그리고 헤실헤실 웃고있는 코우.
참 여러가지로 좋았던 화 였습니다.
아오바의 정신적(...) 성장과
두 아가씨의 비밀이야기.
정말이지 사랑이 넘치는 회사로군요!!
.........?
뭐하는 짓이냐 후배야...
직책을 계승중입니다....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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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지..........왜곡이 아닌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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