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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에반게리온] 17. 사도, 내습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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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64724 | 댓글수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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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투표 핑계로 모처럼 휴가 ^_^ 요새 너무 에바에만 빠진 것 같아 좀 쉬고 오겠습니다. 혹시 댓글 답글이나 쪽지 답변이 좀 늦어도 용서해 주세요! 더 좋은 한국이 되길 바라며 18편은 일요일 늦은 밤에 들고 올게요!
12.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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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미사엘...친구들이랑 놀고싶었구나ㅠㅠㅠㅠㅠㅠ
12.12.20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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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family/230/read?bbsId=G005&articleId=15807721&itemId=75
12.12.20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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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일요일까지 언제 기다리지 ㅠㅠㅠ
12.12.2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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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키엘: 씨바 아무도 날 막을순 없으셈 ㅋㅋ
12.12.26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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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저는 투표 핑계로 모처럼 휴가 ^_^ 요새 너무 에바에만 빠진 것 같아 좀 쉬고 오겠습니다. 혹시 댓글 답글이나 쪽지 답변이 좀 늦어도 용서해 주세요! 더 좋은 한국이 되길 바라며 18편은 일요일 늦은 밤에 들고 올게요!
12.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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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겠습니다!
12.12.2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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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까지 언제 기다리지 ㅠㅠㅠ
12.12.2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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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형 에바가 진짜 무섭게 생겼던데 ㄷㄷ
12.12.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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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춫헌!
12.12.2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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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10위권 안이라니!!!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_^ 고맙습니다!
12.12.2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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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로 혼란스러운 틈에도 어김없이 올라오는 엄디저트님 글
12.12.2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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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라미엘의 공명음이 참 맘에 들었음 ㅇㅇ | 12.12.20 0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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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극장판에선 성악곡이 더욱 다양해서 귀가 즐거웠슴다(...) ㅎㅎ | 12.12.20 0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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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듣는 재미기 쏠쏠 하더군요.......다양해져서 비명도 지르고 ㅎ | 12.12.20 0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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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극장만 라미엘은 비쥬얼까지 정말 최고였죠 ㅎㅎ 귀염둥이녀석 ㅠㅠ | 12.12.20 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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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감사합니다
12.12.2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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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려고 누웠다가 엄선생님 생각나서 달려왔슴요ㅎ 역시나 칼같이 올리셧군요 야!!! 기분조타아!!
12.12.2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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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추천 후 감상 ㅊㅊ
12.12.2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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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12.12.2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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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사도는 비의 천사 마트리엘 같은 경우에는 PSP게임 '에반게리온 : 서' 에서 전투시 AT필드를 사용합니다. 또한 전방으로 염산을 뿌리기도하였구요^^; AT필드가 아예 존제하지않는것은 아닙니다. (공식설정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자위대나 UN의 통상병기로는 무찌르기가 쉽지 않았을것같습니다.
12.12.2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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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마트리엘과 처음 대전할때 AT필드의 존재여부가 관심이갖는데 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염산을 전방으로도 발사할수있다는것에 또 놀라기도했습니다^^;; 꽤 사정거리도 길었어요. 에바 권총보다 길더군요. | 12.12.20 0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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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ㅎㅎ 근데 그 부분은 약간 우스갯 소리로 첨언한 부분이라 정말 AT 필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었어요...오해의 여지가 있는 것 같아 색깔 수정 신공으로 뉘앙스를 좀 고쳤습니다. 하지만, 결국 라이플도 제대로 막지 못했다는 점을 볼 때 N2 지뢰 정도면 정말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군요...(...) | 12.12.20 0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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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기가 필드를 중화시켰던 거라 한다면 N2 지뢰 정도로는 소용없었을지도 모르죠. | 12.12.20 0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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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을 방출할때만 AT필드를 펼칠수없는건 아닐까요 필드를 펼치면 염산이 필드내에 차올리서 자기가 부왘한다던가 아..필드펼치면서 섬광?같은걸 쏘는건 어떻게 설명을.... | 12.12.20 0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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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부분 지웠습니다. 굳이 사도로 논란 일으킬 필욘 없죠. ^_ㅜ | 12.12.20 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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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AT필드를 펼칠 필요가없다고 스스로 자만하고있다가 저격당한것일수도... | 12.12.20 0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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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주행해보니 아스카가 2호기로 점액을 막으면서 AT필드를 중화한다고 말합니다. | 13.02.22 0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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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ㅊㅊ 후감상
12.12.2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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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00시 00분에 올리시는 엄디 님! 리뷰 잘 보았습니다~
12.12.20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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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니 라제폰의 돌렘이랑 왠지 비슷해 보이는 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12.12.2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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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잘 읽고 있습니다
12.12.2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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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이 지구를 무사히 접수했으면 그 후는 지구에서 매일같이 수퍼로봇대전이 벌어지는건가....
12.12.2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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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리엘은 제 기억으론 2호기가 몸으로 막아서면서 필드를 중화시켰던 듯 한데... 그보다 계속 보면서 발디엘과 제르엘은 어떻게 설명하실까 기대했는데 그냥 이름만 거론되어서 아쉽네요. 쩝. 더불어 산달폰은 말씀하신 사항들 외에도 사도들의 태어난 당시의 모습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인간의 형태를 버린 인류라 불리우는 사도들이지만, 태어날 당시엔 아담과 같은 태아 형태에서 산달폰과 같은 형태까지 성장할 때까지는 인간에 가까운 형태였고, 최종적으론 본인들이 스스로의 형태를 선택한다는 거죠. 그리고 가기엘도 아담을 노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그렇게 급박한 분위기가 아니었지만 가기엘의 습격은 사실 아담과 접촉시 불완전하게나마 서드 임팩트가 일어날 수 있다는 대위기 상황이었죠) 근데 이스라펠이 공격력과 방어력이 약했던가요?? 아마 사키엘과 비슷한 수준 아닐까 했는데...
12.12.20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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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리엘이 운 이유가 스텟조합이 망해서군요. | 12.12.20 0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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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가볍게 쓰다 보니 그런 주관적인 부분은 제 나름 공론에 따른다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저런 말이 많던...걸요?! 근데 뭐 그렇게 따지면 다들 강점도 약점도 있겠죠 ᄒᄒ 가볍게 읽어 주십사...말씀하신 산달폰 및 가기엘의 몇 항목은 그런 부분에서 확실히 중요한 탓에 다음 편들 에서 새로 다룰 겁니다. 사도 편 아직 남았어요 ㅎㅎ 아무튼 감사합니다 항상. | 12.12.20 0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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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펠 부분도 수정했습니다. | 12.12.20 0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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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극장판에서의 라미엘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괴상하게 변하면서 꺄아아아아악 거리는 소리내는 컨셉이 마음에 듭니다. 그래도 최고의 사도는 뭐니뭐니해도 바르디엘과 제르엘!
12.12.20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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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디엘은 정확히는 3호기가 멋진 거지만... | 12.12.20 0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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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번화는 사도의 심층분석보단 다소 인간적인 해석이 눈에 띄네요 ㅎㅎ 덕분에 더 귀여워보이는 사도들(...)
12.12.20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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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애정도 있고, 이런 부분은 편하게 쓰고 편하게 읽힐 부분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다음 번에 다시 문제의 논문 삘로 갈 것 같기에...ㅠㅠ | 12.12.20 0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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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미사엘...친구들이랑 놀고싶었구나ㅠㅠㅠㅠㅠㅠ
12.12.20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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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놈은 레이랑 의사놀이를 하려고 하내요. 왜 레이를 임신시키려고 해?! | 12.12.25 03:2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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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 중요한 지적 감사합니다. 미쳤네요. | 12.12.20 0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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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들은 되려 강점이있으면 약점도 명확해서 더더욱 또하나의 생명체라는 느낌이 사는것같네요..외적으로 결여된 인간미와 흡사한게 미약하게나마 느껴진달까.. 여담이지만 신극장판 파 리뷰중에서는 몇몇 사도는 신극장판에서 퇴출된게 아니라 퓨전한거라는 설도 있더군요. 사하퀴엘이 신극장판 파에서 최초 대기권에서는 레리엘의 형상과 흡사했던것도 그렇고....2호기가 처음 등장했을때의 사도 역시 외형은 마트리엘...그리고 훼이크 코어가 있었다는 점에서 이스라펠과 퓨전된것이다.라는 설이요(실제로 2호기가 그 사도를 죽이는 마지막 이나즈마킥(...)은 이스라펠이 초호기와 2호기에게 최후의 일격을 당할때와 같은 자세라서 왠지 의미있는것같기도,,) 에바 파에서 5호기에게 사망한 사도는 산달폰의 리뉴얼이나 비슷한 컨셉일거라는 이야기도..(어디론가 쳐들어간게 아니라 그 지부에 봉인되어있다가 탈출한 느낌?) 뭐 진위 여부야 알수없지만 은근히 신빙성이 없잖아 있길래 투척 ㅋㅋ 이렇게 생각해보면 제르엘 역시 무언가와 퓨전된게 아닌가..라는 재미있는 추측도 해볼수가있죠 ㅎㅎ
12.12.20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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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0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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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간의 연계성에 대한 주장에 있어 아주 중요한 근거가 되는 부분...아주 좋은 글이네요 ㅎㅎ 추천! | 12.12.20 0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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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그냥 장난삼아 써본 글입니다...^^;; | 12.12.20 08: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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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쨔응...ㅠㅠ | 12.12.21 04: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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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서 단계의 사하퀴엘은 신극Q 초반의 인공사도가 연상되네요...이떄 못쓴걸 써먹었나
12.12.20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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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키엘은 진짜 귀여웠음ㅋㅋ
12.12.20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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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기와 레이(병실에서 처 누워 있었을테니)는 샤키엘을 직접적으로 본 적이 없지 않나? 가기엘와 산달폰도 그렇고 사도의 탑에서 나온 샤키엘과 가기엘 그리고 산달폰은 아무래도 알미사엘이 본걸 형상화한듯... 그것보다 가기엘 이 얘는 어떻게 아담의 육체가 저기에 있다는걸 알았지;;; 암만 생각해봐도 누군가가 정보를 일부러 흘렸다고밖에 생각이 안드는데 그게 누굴련지;;
12.12.20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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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에바 자체가 아담의 클론이니 DNA에 포함되었던 정보가 실체화된걸수도... 가기엘은 아마 아담이나 리리스를 다른 사도들이 감지하는것처럼 느낌으로 알아챈게 아닌가 싶습니다 | 12.12.20 0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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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흘리는 정보를 사도가 어찌 알겠으며 인간 측에서는 또 사도가 언제 어떻게 아느냐를 알고 정보를 흘리겠습니까. 무엇보다 아담의 중요성과 2호기 호위를 감안한 엄중한 무장 병력을 감안하면 앞뒤가 안 맞죠. 그냥 어떻게 스스로 감지해낸 거라 보는 게 맞죠. | 12.12.20 0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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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씬을 봤을때 저 사도의탑은 순수하게 알사미엘이 만들어낸 "감정"의 탑이 맞겟고 봤건 못봤건 연출을 위한 생략이라고 봐도 무방할듯합니다. 어쩌면 아담이라는 한배에서 태어난 그들이기에 애초에 서로에 대해 알고있을수도있구요. 깊게 생각할것까진 없는 연출상의 장면인듯. | 12.12.20 1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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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드립니다... 그런데 항상 궁금했던것은 사도 내습때마다 끊임없이 괴멸적인 타격을 받는 제3 동경시가 너무나도 빨리 재건된다는 점인데요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도 분석이 가능하실까요...?
12.12.20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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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전체가 기획도시라 규격이 통일된 조립식 건물들이 대부분이라서 개발살나도 금방금방 복구된다던것 같았습니다. | 12.12.20 05: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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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는 다 해냅니다...가 정답 | 12.12.20 06: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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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출신 입니다 일단 이시리즈 큰 컨셉인 "세컨임팩트로 자기축과 해수면 상승 등으로 인류의 절반이 줄었다" 에서 이미 문명은 몇세기를 퇴화 하고 제3 동경시를 새울 여건과 여력이 안되지요 단 에바를 건조하고 영혼을 분리하고 하는 등 과학 수준이 현실에 비해 상당한 설정처럼 주요 건물들이 지하로 버로우하고 각종 무기와 방어타워가 솓아오르고 방호벽이 생기고 하는 등의 설정은 사실적으로 봤을때 굉장히 비효율적인 설계죠 이런 부분 역시 만화적 설정으로 그냥 즐기시고 넘어가 주는게 낫습니다 3주~몇주에 걸친 사도 내습에서 질문 하신 빠른 재건은 조립식이라도 불가능하죠 | 12.12.24 16: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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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심도 깊게 본다면 많은 사도들이 도그마를 노리고 공격을 하는데 공격이나 굴착(?)하는 배경 위치가 다 다릅니다(전 오히려 이부분이 의아하더군요 도그마를 노리는 굴착이서 배경 위치가 크게 다를 수 없기에 ㅋ) 그리고 각 사도의 퇴치 후 만화나 신극장판에서 많이 보이는 배경에선 해당 공격을 당했던 지역은 손 쓸 도리 없이 그냥 방치 하는 장면들이 많이 보입니다 재건은 꿈도 못꾸고 에바나 사도의 부산물을 수거하는 수준이죠 | 12.12.24 16: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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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은 끝났는데 18화는 언제 올라오려나
12.12.20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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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는 참으로 사도사도 하군요.
12.12.20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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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엘은 요새 모 웹툰에서 수다 떠는중?!
12.12.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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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특히 마트리엘, 레리엘, 아라엘, 알미사엘에서 새로운 걸 많이 알아가네요ㅎㅎ 어린 신지, 아스카로 나오는 부분이 사도였다니... 안노의 불친절한 설명이 여기서도 드러나네요...
12.12.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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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음화도 서비스~서비스~
12.12.2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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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글을 수정해서 13, 14 사도의 내용도 빠뜨리지 말고 넣어주시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내용을 완전 정리하는 글인데 유명하다고 그냥 넘어가니 조금 아쉽네요.
12.12.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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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사도는 눈(雪)의 천사라고 하는데 눈과 연관되는 어떠한 의미도 없이 11사도와 마찬가지인 감염이라는 공격 방법을 취하는지 14사도는 힘의 천사인데 결국 힘에서 밀려서 지게 된 것은 왜인지 등이 궁금해집니다.
12.12.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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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정말 완전 정리가 됐긴 한데 모두가 알 내용은 적고 싶지 않았습니다. ㅎㅎ 죄송해요...두 부분에 대해 제 생각을 적자면, 사실 연출을 봐선 사도가 관장하는 것을 실제 신화와 굳이 연관을 지을 필요는 없지만, 13사도의 경우 감염 자체가 구름 속에서 되었다는 점에서 연관성이 있겠고, 14사도의 경우, 확실히 힘의 천사인 만큼 설정 자체가 '최강의 사도'이니 역할은 다 했다고 봐요. 다만 그 때 초호기가 상식을 넘었던 게 문제. 사도에 대한 정보는 검색 하나면 금방 다 뜨니 저는 흔히 검색을 통해 찾기 힘든 사실만 좀 골라 쉬어 가자는 의미로 16, 17편을 넣었답니다. ㅎㅎ | 12.12.20 1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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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사도는 눈이 아니라 우박 or 뇌우의 천사입니다. 그래서 극중 번개구름을 지나면서 감염되는듯한 장면이... 힘의 천사는 연출로 보면 이름대로 최강급의 힘은 보여줬죠. 초호기가 더 강해서 문제였지만...ㅠ | 12.12.20 15: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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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글 잘 읽었습니다.^^ 초기의 사도와 지금의 사도를 보니 많이 다르군요.(샤키엘은 바꾸기 잘했네요.) 그리고 저 사도의 탑이라는 것 흥미롭군요
12.12.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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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키엘하면 ㅋㅋ 자막땜시 씨바 아무도 날 막을 순 없으셈 ㅋㅋ
12.12.2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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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그런 자막이 있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았는데 그 자막으로 한 번 보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 12.12.20 1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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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12.12.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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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00:00:03 찍으셨네요. 23:59:57에 글올리기를 클릭하시면 어떨까요?
12.12.2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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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생각이네요 | 12.12.20 1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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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경찰 우라시맨'은 MBC에서 '출동! 러쉬맨'으로 방영했었습니다.
12.12.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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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첨부했어요! | 12.12.20 16: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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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가 저 정도의 힌트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란 것이 새삼 무섭다. 이 정도의 힌트면 충분하다고 생각한 스텝들이 또 새삼 무섭다. 저의 에반게리온 티비판에 대한 심정과 다름 없다는 점이 또 무섭습니다. 에바팬이라면 이정도는 잘 찾아 볼 수 있어야지 vs. 에바 감독 정도가 되면 이 정도는 잘 표현할 수 있어야지 어떻게 보십니까?
12.12.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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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팬이란 것은 에바에 대해 완벽히 아는 게 아니라 에바를 좋아하는 거니까 상관 없겠고, 감독은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은 방식으로 표현하면 되는 것인데-상업 만화를 하는 사람이라 제약은 있겠지만 역으로 에바는 상업적으론 또 성공했으니 딱히 할 말은 없네요. 감상하는 사람도 표현하는 사람도 사회에 해악을 주는 게 아니라면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ㅎㅎ | 12.12.20 17: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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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연세대에서 에바 TV판 한창일때 심리학 교재로 썼다는 풍문이 기억나는군요. 저도 열심히 보면서 자료도 구해 보고 그랬는데.. 한 10년은 더 됐나.. 전에 한국 뉴타입 부록으로 에반게리온 (TV판) 가이드북 같은 소책자가 나왔는데 이게 꽤 괜찮았던 걸로 기억하네요. 겉은 검정 표지에 네르프 마크가 금장으로 그려져 있고 앞부분엔 에바, 네르프등이 컬러로 나와 있었고요, 매 화마다 설명이 잘 되어있었죠. 아이캐치에 나오는 영문에 대한 의미나 그 화에 등장한 사도 및 등장인물의 관계를 설명해주기도 해서 나름 잘 봤던 기억이 나네요.
12.12.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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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터님께서 말씀하신 Nerv report인 것 같네요 ㅎㅎ 구글에 치시면 나옵니다! | 12.12.20 17: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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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렇군요~ ㅎㅎ 다시 한번 살펴봐야겠네요. 그리고 전 사도 중에선 레리엘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처음으로 자신감(혹은 자만심)을 가진 신지를 그냥 멘붕시켜버린 거라든지 그 묘한 외형과 성질이라든지. ㅎㅎ | 12.12.20 1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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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줬음 했는데 사도들도 ㄷㄷ
12.12.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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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댓글다는데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에반게리온 여러번 봤지만 볼 때마다 아리송 했던 부분들의 실타래가 풀려가는 느낌입니다. 새글이 올라오나 매일 확인하고 있습니다. 연재(?)가 안 끝나면 좋겠네요.ㅎ
12.12.2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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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갠적으로 인상깊었던 사도가 7사도 이스라펠 ㅋㅋ 이스라펠 나오는 편이 제일 평화(?)로웠던거 같네요... 아스카와 신지의 티격태격 하는 장면 하며..ㅋ
12.12.2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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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사도군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12.12.2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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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에반게리온 TV판 리뉴얼 구해서 다시 정주행 했네요.
12.12.21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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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호기는 가기엘을 본 적이 없는데 사도의탑에 있는걸 봐선 사도 간의 연계가 실제로 있었다는게 맞는듯
12.12.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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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의 탑은 정말 처음 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2.12.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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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정주행 완료 ㅎㅎ 항상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하구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ㅊㅊ
12.12.2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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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잘보고 갑니다.
12.12.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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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고 시다
12.12.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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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사도 제르엘은 3사도 사키엘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보네요. 눈에서 나오는 빔과 양손으로 하는 직접 공격 그리고 기본 방어막인 AT 필드등 물리적 공격을 기반으로 하고 아무도 손을 쓸수 없는 상황에서 에바 초호기의 폭주에 의해 소멸 됐다는점 그리고 초호기에 업그레이드에 도움을 줬다는 점등이 많은 부분이 비슷합니다.
12.12.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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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irror.enha.kr/wiki/%EC%95%84%EC%82%AC%EB%A6%AC%20%EC%9A%94%EC%8B%9C%ED%86%A0 사도하면 이 분도 빼놓을수 없지요.
12.12.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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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사도 이스라펠 편을 두고 굉장히 유명한 일화가 있지 않나요? 에바 tv판 제작 당시 TV방영 애니메이션이 지나치게 심각한 분위기인 에반게리온을 기아낙스에서 시청률등으로 우려했고 개그와 학원물적인 요소를 요구했고 그 압박으로 제작된 것이 이스라펠편 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당편은 밝은 분위기에 아스카와 신지가 같이 무용을 하고 약간 이질적인 분위기가 되어 버렸죠 그래서 안도는 이스라펠편을 상당히 싫어하고 지워버리고 싶어 하는 걸로 당시에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12.12.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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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날 우린 다 같이 있는데, 넌 혼자인 게 싫은 거지? 그걸 쓸쓸하다고 하는 거야."
12.12.2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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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날 막을순없삼ㅋㅋㅋㅋ
12.12.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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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기 귀찮아서 모에하게 됬다는데에 1표.
12.12.25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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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보다 해몽
12.12.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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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샤키엘: 씨바 아무도 날 막을순 없으셈 ㅋㅋ
12.12.26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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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젠 그 짤로 더 유명해진 놈이져 ㅋㅋㅋㅋㅋㅋ | 12.12.26 1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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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 엄디저트 님 감사합니다 ㅠㅠ
13.01.1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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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에반게리온을 명작으로 만들어준 엄디저트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4.05.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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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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