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햣키마루와 타호마루의 싸움 끝에 햣키마루 승, 타호마루 안죽임
2. 23화에서 분명 미쳐 날뛰고 있었는데 갑자기 24화에서 '나는 인간'어쩌구 하면서 순해지고, 타호마루도 자기 아버지 다이고도 안죽임
3. 다만 불타는 성에서 타호마루하고 어머니 사망 + 햣키마루 인공신체 만들어준 양아빠도 사망한듯 -> 오히려 다이고만 살아남음
4. 마지막 요괴 죽이고 두 눈 되찾음
5. 도로로는 아버지가 남긴 금을 써 세상을 바꾸기 위해, 햣키마루와 헤어짐
6. 둘 다 커서 만났다는걸로 암시
사실 24화까지 보면서 느낀게 1쿨은 그렇다 쳐도 2쿨의 완급조절이 좀 아쉬었습니다.
특히 후반부 클라이맥스는 진짜 급전개였어요. 23화와 24화의 캐릭터가 이렇게 다르다니
그리고 인물들 처리하는 것도 그렇구요. 그래도 결말은 메데타시라는걸 보여주고 싶었나보네요. 아니 메데타시라고 하기엔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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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쿨은 거의 명작에 가까운 작품성과 퀄리티를 보여줬고요, 2쿨은 작붕(초반 한정)이나 스토리 날림이 조금 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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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용두사미로 끝나서 상당히 실망스러웠습니다. 이럴거면 초반에 불필요한 이야기 제거하고 바로 본론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여하튼 초반의 신선함과 재미와는 달리 너무 허술하게 마무리되서 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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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둔
네 맞아요. 특히 타호마루와 어머니는 살 수 있었는데 저렇게 처리해버리고, 주변 인물들도 신경 안쓴다는게 아쉬웠습니다 쩝 | 19.06.24 2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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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용두사미로 끝나서 상당히 실망스러웠습니다. 이럴거면 초반에 불필요한 이야기 제거하고 바로 본론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여하튼 초반의 신선함과 재미와는 달리 너무 허술하게 마무리되서 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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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죤
1쿨은 거의 명작에 가까운 작품성과 퀄리티를 보여줬고요, 2쿨은 작붕(초반 한정)이나 스토리 날림이 조금 심했어요; | 19.06.25 1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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