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애니업계에서 절대 변하지 않는 법칙이 하나 있습니다.

[44오토매그넘]

"꼭 못 만든 새X들이 아가리는 오지게 턴다"

별의별 애니들을 많이 보았지만

대개는 잘 만들었거나 그럭저럭 괜찮게 만든 사람들은 혓바닥이 비교적 짧았거나 적당한 수준이었는데

잘 만들 수 있던 걸 쿠소작으로 망쳐놓은 놈들이 꼭 그 긴 혓바닥으로 온갖 헛소리들을 털어대더군요.

부기영화에서 괜히 이런 말을 한 게 아닙니다.

"오직 자신 없는 자들만이 결과물이 아닌 의도를 평가받고자 합니다. 

그래서 결과물을 비판하면 마치 그 의도에 반대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죠.

그냥 못 만든 거예요!"

사실 이건 PC충들더러 들으라고 하는 소리이긴 한데, 제대로 만들지도 못한 주제에 개소리만 늘어놓는 경력 헛쳐먹은 엉터리 제작자들도 저격하는 거 같습니다.

[라그나로쓰구이]

또한 세 감독에겐 공통점이 있죠.
나름대로 실력이 있는 사람들이었는데 그 사실이 더 열받게 한다는 공통점이요.

[색끈박끈한얼티메이트박근혜자지]

가운데는 모르겠는데
위랑 아래는 수작급은 만들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라 더더욱....

[킨케두=지금]

아이카츠 감독으로 높은 평가 받던 감독 아닌가요?

[44오토매그넘]

딱히요. 아이카츠 애니가 경쟁작인 프리파라 애니에 비해 별로 관심 못 받는 걸 생각하면......

[장애천국일베]

애니를 봤을때 누가 구연설명안해줘도 이해가되고 감동을 받아야하는데, 그걸 못하니 입이 길어지는것,
반대로 영상만 보아도 감독이 전하고자하는 내용이 잘 전달되면 굳이 설명할 필요없음.

[로케런저]

저런 인터뷰는 찾아보면 다 나오죠 잘만들면 선구안 못만들면 개소리가 되는것뿐임